검색결과
  • [시론] 통일부 이대론 안 된다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팎에서 통일부 폐지 및 외교부로의 통합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방안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남

    중앙일보

    2008.01.06 20:42

  • “제 목소리 낸다” 군도 기대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군은 요즘 기대에 부풀어 있다. 사석에서 만나는 영관급 장교들은 진보에서 보수로의 정권 교체기를 맞아 군의 위상에도 변화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말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8.01.05 04:44

  • 영일만항 국비 예산 891억 확정

    포항시는 지난해 말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영일만항 국비 예산이 애초보다 40억원이 늘어난 89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늘어난 40억원은 남방파제 설계용역비 30억원과

    중앙일보

    2008.01.02 05:48

  • '서해평화지대' 백지화 가능성

    '서해평화지대' 백지화 가능성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10월 2~4일) 때 서명한 10.4 정상선언의 핵심 사항인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이 난관에 부닥쳤다. 서해 공동어로구역 획

    중앙일보

    2007.12.31 04:34

  • [김영택의펜화기행] 조선 519년을 지킨 터

    [김영택의펜화기행] 조선 519년을 지킨 터

    건원릉,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대통령 선거철이면 명리학자들은 후보의 생년월일로 당선 가능성을 따지고, 풍수가들은 조상 묘 자리로 우열을 가립니다. 명풍수로 소문난

    중앙일보

    2007.12.27 15:10

  • 김장수 국방부 장관 당당하게 NLL 지킨 '진짜 장수'

    김장수 국방부 장관 당당하게 NLL 지킨 '진짜 장수'

    김장수(59.사진)국방부 장관은 정해(丁亥)년에 '무골(武骨)'의 상징이 됐다.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10월 2일 평양에 간 김 장관은 머리를 숙이지 않는 꼿꼿한 자세로 김정일

    중앙일보

    2007.12.25 05:06

  • [내생각은…] 햇볕정책을 양지로 끌어내야

    대북정책은 다른 정책들과 달리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좌우된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좌표를 잃어버린 대북정책은 진보와 보수 양쪽으로부터 비난을 자초하는 결과를

    중앙일보

    2007.12.24 19:22

  • 향군 규제 법안 논란

    국가보훈처가 재향군인회의 정치활동을 엄격히 규제하는 법안을 만들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보훈처는 21일 "향군의 정치활동 금지 범위를 구체화한 내용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 일부

    중앙일보

    2007.12.22 04:12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돈 되는 소리’ 찾는 데 20억 쏟아

    영창악기의 사실상 제2창업을 주도하고 있는 박병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했다. 그의 말은 그동안 먼지와 오염투성이, 냄새 나고 치유되지 않을 것 같던 회사의 고

    중앙일보

    2007.12.14 16:05

  • 북측 장교, 남측 해군소령 몸 밀쳐

    북측 장교, 남측 해군소령 몸 밀쳐

    남북 장성급 회담 이틀째 회의 시작 직전 계급이 중좌(한국군 소령과 중령 사이)인 북측 실무자 (왼쪽에서 둘째)가 남북 공동어로수역에 대한 북측의 요구안이 담긴 지도를 프로젝터로

    중앙일보

    2007.12.14 04:19

  • 확산 속도, 방제력 … 해양부 예측 다 틀려

    확산 속도, 방제력 … 해양부 예측 다 틀려

    기름 폭탄을 맞은 충남 태안 앞바다가 죽음의 바다로 변했다. 사고 사흘 째인 9일 5000여 명의 인력이 태안 앞바다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당국의 섣부른

    중앙일보

    2007.12.10 04:47

  • 울산 대표상품 뮤지컬 떴다

    울산 대표상품 뮤지컬 떴다

    뮤지컬 ‘사랑의 제국-태화강 이야기’의 연습 장면. 무대 앞쪽이 주인공 쇠불칸 왕자와 당금 공주역을 맡은 김정권(32)·김나정(27)씨. [울산문예회관 제공] “울산을 대표하는 공

    중앙일보

    2007.12.07 06:26

  • [사설] 수박 겉핥기에 그친 대선 후보 토론회

    대선 후보자들의 첫 TV토론이 어제 저녁 열렸다. 국민은 이 토론을 통해 후보들의 정책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그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문제가 있다면 보완해 나가

    중앙일보

    2007.12.07 00:45

  • 당당하게 NLL 지킨 김장수 국방

    당당하게 NLL 지킨 김장수 국방

    김장수 국방부 장관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끝까지 고수했다. 김 장관은 29일 2박3일간 평양 송전각 초대소에서 열린 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을 마무리하면서 서해 공동어로구

    중앙일보

    2007.11.30 04:46

  • "NLL 대못 박아도 재검토"

    "NLL 대못 박아도 재검토"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29일 "경천동지할 대변화가 올 것이다. 한나라당

    중앙일보

    2007.11.30 04:36

  • [사설] 국방장관 NLL 잘 지켜냈다

    평양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어제 7개 항의 합의문을 채택하고 끝났다. 남북 경협을 위한 군사적 보장조치를 차기 장성급 회담에서 서명하고, 6·25 전사자 유해를 공동 발굴키로 하는

    중앙일보

    2007.11.30 00:56

  • 김양건, 갑자기 서울 오는 까닭은

    김양건, 갑자기 서울 오는 까닭은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지난달 3일 남북 정상회담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뉴스 분석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29일부터 사흘

    중앙일보

    2007.11.29 04:26

  • 서해 공동어로수역 첫날 남북 의견 차이

    서해 공동어로수역 첫날 남북 의견 차이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27일 평양 송전각 초대소에서 열렸다. 김장수 국방부 장관(左)과 김일철 북측 인민무력부장이 회담장 입구에서 악수하고 있다. 남북 국방장관 회담은 2000년

    중앙일보

    2007.11.28 04:24

  • "남측, 서해 공동어로 4곳 제의"

    "남측, 서해 공동어로 4곳 제의"

    서해 공동어로수역을 논의할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27일부터 2박3일간 평양 송정각 초대소에서 열린다. 김장수 국방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은 이번 회담에서 서

    중앙일보

    2007.11.27 04:14

  • [사설] 북의 NLL 준수 다짐받는 회담 돼야

    내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남북 경제협력 촉진을 위한 ‘군사보장’ 등을 놓고 양측의 군사 최고책임자가 만

    중앙일보

    2007.11.26 03:35

  • [에디터칼럼] 북풍 없애버린 진보정권

    이번 대선의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이른바 북풍의 실종이다. 남북 정상회담은 전혀 쟁점이 되지 못하고 있다. 회담이 열린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 유권자의 기억 속에선 사라진

    중앙일보

    2007.11.23 19:00

  • [브리핑] 이재정 "NLL 바꾸는 일 없을 것"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9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한반도 종전 선언이 먼저 이뤄진다면 북핵 폐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북핵 폐기 이전이라도 종전 선언을 하

    중앙일보

    2007.11.20 04:56

  • [사설] 공허한 남북 총리회담 합의

    남북 총리회담에서 양측은 49개 항의 합의를 일궈냈다. ‘10·4’ 남북 정상회담 합의의 구체적 이행 계획에 견해를 같이한 것이다. 제대로 실행된다면 남북 관계를 비약적으로 개선할

    중앙일보

    2007.11.17 00:04

  • [파워!중견기업] 한국 온돌매트에 중국인도 반했다

    [파워!중견기업] 한국 온돌매트에 중국인도 반했다

    중국 생활의료기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해피아리랑의료기계유한공사의 김두상 회장.한국의 한 중견기업이 중국 의료기 시장에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넓은 중국 시장에 진출

    중앙일보

    2007.11.1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