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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ㆍ日 보도엔 적극 대응하지만 北 보도엔 침묵하는 청와대
“최고 지도자 동지(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지역에 첨단공격형 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고 열을 올리고 있는 남조선 군부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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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서신 왕래 발언, 김 위원장 친서? 북미 막후 접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백악관에서 "최근 북한과 아주 긍정적인 서신 왕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무협상은 북한이 준비될 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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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속 다급함 읽었다···'DMZ 회동' 트럼프가 한수 위"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1일 보도했다. 2019.07.01. (출처=노동신문) 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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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놀랐다는 김정은···'판문점회담' 복선 있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고 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시스] 미국 고위 관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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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동시적·병행적 진전 위해 北과 논의할 준비돼 있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북핵 수석 대표 협의를 하고 있다. [뉴스1] 대북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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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북중회담·북미친서 교환이 북미대화 모멘텀 높여"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오사카 웨스틴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20개국(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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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트럼프, DMZ 방문해 메시지 낼 것으로 알려져”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상생·공영의 신한반도체제' 오찬 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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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영변 핵시설 완전 폐기해야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 단계" [전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8~2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연합뉴스 및 AP·로이터 등 전세계 6개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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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서 받은 김정은 “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3일 전했다.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소식을 전한 건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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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ㆍ미 정상회담 전 실무협상 먼저 열려야"
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북ㆍ미 간에 구체적인 협상의 진전을 위해서는 사전에 실무 협상이 먼저 열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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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 정상회담 바람직”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와 관련 “사전에 친서가 전달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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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실무 담판 책임진 비건, 대북 협상 도중 성당 찾아 기도했다
북ㆍ미 정상의 핵 담판을 앞두고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 24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성 요셉 성당. 이곳에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나타나 미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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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북핵시설 일부 해체-평화선언 바꿀수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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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싱가포르 정상회담과 닮은 꼴 전개중....회담 결과는?
오는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정상회담을 보름 앞두고 북ㆍ미와 개최국인 베트남이 본격 회담 준비에 들어갔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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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60일 안에 북미정상회담 열리느냐' 질문에 "그렇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 관련 질문에 '60일 이내'라고 언급했다. 폼페이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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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실질 비핵화 회담 기대…장소도 이미 정했을 가능성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 안보실로부터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2월말 개최된다는 분석 내용을 보고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 안보실로부터 2차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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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보고] 북한판 ‘흑묘백묘’, 김정은의 ‘친서(親書) 정치’
대남·대미 관계 교착될 때 친서·특사로 최고위급과 직접 담판…김정은이 친필 서명한 약속 이행 여부가 체제의 운명 좌우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 정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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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전날, 트럼프에 배달된 김정은 편지
미국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반기며 북한과의 협상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19일 오후(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이용호 외상에게 다음주 뉴욕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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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폼페이오 4차 방북 계획 당분간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조만간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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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에 보낸 친서에 뭘 담았을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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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남북관계, 북핵해결과 별개로 진전못해", 폼페이오에 달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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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북한, 트럼프-김정은 2차 정상회담 올해 열린다고 믿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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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에게 1일 편지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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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미정상회담 여정. 사진으로 돌아본 100일
'세기의 담판'이 시작됐다. 정의용 대북특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한 지 100일만인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김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