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대책협의
정부는 오는 25일 제2차 「유엔」 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한국문제를 둘러싼 최근의 국제정세변동을 종합검토, 오는 9윌의 제21차 「유엔」 대책을 구체적으로 협의할예정이다. 이동원외
-
북괴, 불참통고
【동경=강범석 특파원】북괴는 30일부터 이곳에서 열린 국제 「발리·볼」심판강습회에 불참을 통고해 왔다. 이른바 「조선발리·볼협회」는 29일 낮 일본 「발리·볼」협회에 보낸 항의전문
-
북괴 대표 파일 계획|내년 세계 대학 경기
【동경 27일 동양】북괴는 1967년8월 동경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대학생 체육 경기에 1백44명의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동경 세계 대학생 체육
-
남북한 동시 초청안 봉쇄 책과 대표구성 등 논의|「유엔」대책위도 첫 모임 열어
외무부는 25일 낮 조선「호텔」에서 첫 「유엔」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오는 9월20일 열릴 제21차 「유엔」총회대비책을 협의했다. 정부의 대「유엔」정책 및 통한정책을 전반적으로 연구
-
「유엔」 대책의 「재검토」 방향
외무부는 오는 9월 20일에 개막될 제21회 「유엔」총회에 대비하기 위해서 외교자문위원회 안에 「유엔」대책분위를 두고 오는 25일에 그 제1차 회의를 소집하리라 한다. 예년과는 달
-
북괴, 4명 입국 신청 일 원폭 금지 대회에
【동경 14일 동화】원수폭 금지 일본협의회는 제12회 원수폭 금지 세계대회에 참가를 신청한 북괴의 정병철 등 4명의 대표단 입국허가를 14일 법무성과 외무성에 신청했다.
-
체련참가 방해 무근|북괴의 비난을 일축
【동경4일동양】일본체육협회는 4일 지난주 동경에서 개최된『「아시아」체조연맹총회에의 북괴참가를 방해하기 위해 일본정부와 정치적으로 공모했다』는 북괴비난을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
-
서서 중립국 감위단 철수
4개국 중립국 휴전감시위원단의 하나인 「스위스」 정부는 최근 판문점에 있는 자국의 감시위원단을 철수하겠다고 정일영 주「스위스」대사를 통해 구두로 우리 정부에 통고해온 것으로 25일
-
부회장에 장동순씨|국제 유도협서 선출
제1회「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단을 인솔하고온 장동순 국회부의장은 1일 만장일치로「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유도협회부회장에 지명됐다. 한편 한국과「캄보디아」가68년「아마추어」
-
북괴의 독무대봉쇄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4일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열리는「모로코」상공회의주최 제5차 「아시아」·「아프리카」협력기구총회에 대한상공회의소를 대표하여 이당형 제1은행장외 1명
-
"선진제국에 압력"
정부는 금년 말 인도에서 열릴 「유엔」통상개발이사회(UNCTAD) 저개발77개국 각료급 회담에 외무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1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키로 결정하는 한편 UNCTAD의
-
북괴의 참석 봉쇄
【워싱턴 1일 동화】국제의원동맹 (IPU)에 파견될 미국 대표단은 1일 김현철 주미대사에게 오는 4월12일부터 16일 사이에 열릴 IPU회의에 참석하려는 북괴의 책동을 봉쇄할 것을
-
북괴 대표 향소
【모스크바 24일 AFP급전합동】「구엔·치·빈」(여)을 단장으로 하는 「월남 민족해방전선」(베트콩) 대표단이 3월 29일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소련공산당 제23차 대회에 참가하
-
북괴 대표단 향영
【런던 25일 UPI동양】북한 축구 협회 대표단은 「런던」을 향해 여행중이라고 25일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 주최측 대변인이 밝혔다. 이들 대표단은 이미 「모스크바」를 거쳐 25일
-
북괴 대표단 파영
【동경 25일 AFP합동】동경의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괴는 오는 7월에 영국에서 열릴 1966년도 「월드·컵」 쟁탈 축구 경기에 19명의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한다.
-
(1)|한·일국교 정상화후에 펼칠
동경에서는 지난 11일부터「도꾜·프린스·호텔」에 오색깃발을 올려놓고 국제전기표준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사증을 신청한 북괴대표에 대해 북한으로
-
신기루 같은「유엔」외교-신영철
또 허망한「유엔」외교의 계절이 찾아왔다. 신기루 같은 꿈을 안겼다간 어이없이 앗아가곤 하는 변하지도 않는 계절의 내용을 우리는 얼마나 수없이 반추하였던 것인가. 그런 실 없은 흥분
-
망신당한 북괴의 국적 대표단
지난 2일부터「오스트리아」「빈」에서 막을 올린 제 20차 국제 적십자회의에서 북괴가 어설픈 정치연극을 하려다 망신만 톡톡히 당했다는 외교통의 소식. 대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빈」에
-
「후견인」바꾼 북괴-북평에서「모스크바」로의「스윙」
중·소 이념분쟁에서 중공 편을 들었다고 소련의 눈총을 받아 원조를 끊긴데 앙심을 품고 그동안 바짝 북평에 붙었던 북괴가 최근 또다시 소련에 접근하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거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