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소행이 거의 확실
김포공항 국제선폭발사건은 과연 어떤 집단의 소행일까. 경찰은 수법이 83년의 대구미문화원(9월26일)폭파사건, 버마 아웅산 암살사건(10월9일)와 흡사한 점으로 미루어 일단 북괴나
-
일본 영화감독이 북괴 간첩
【동경=신성순 특파원】지난달 24일 일본 미야자끼껜 휴우가시 해안에서 북괴 간첩 황성국(62)과 함께 체포된 일본인 영화감독 「사와모또」(47)가 북괴의 간첩임이 일본 경찰의 조사
-
어청도앞 간첩 시체사진제시
【판문점=이창성기자】군사정전위 제353차 본회의가 12일 상오11시 북괴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렸다. 「유엔」군측 수석대표 「제임즈·E·매클라우드」소장은 지난달 20일 서해 어청
-
"남편 북괴왕래 알고있었다"
울릉도것점간첩단사건 2회 공판이 24일 상오 서울형사지법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총책 전영관의 처 김용희피고인(38)은 관여 김영수검사의 직접신문에서 지난 62년 12월
-
학원·혁신계 침투 통혁당 재건기도 7개 간첩망책 17명 검거
육군보안사는 68년 이후 학원·군 및 혁신계에 침투, 통혁 당을 재건하고 무장봉기를 꾀하려던 7개 간첩망책 전병모(33·무직) 서병호(32·무직) 김승렬(30·무직) 구광신(29·
-
간첩용 물자·북괴 반송기도
【동경6일=동화】일본의 신호경찰은 5일하오 신호 항에서 김두백(42)이라는 한국인이 소형화물선에 드럼통을 싣는 것을 조사하여 한국 지폐(액수미상)·의류·만년필 등 간첩용 물자를 북
-
북괴의 대일 세균주 발주사건
대 북괴 세균 밀수 사건의 주범으로 간주되고있는 일본 유전주식회사의 좌야언홍은 11일 대판에서 본사 기자와의 단독회견에서『내가 교역한 물품이 북괴의 대남 간첩용으로 사용됐다면 한국
-
초당적 안보기구
공화당은 북괴가 일본의 용공상사를 통해 간첩용 장비를 밀수입하고, [콜레라]·[페스트] 등 전염성세균을 발주한 것 등 일련의 사태를 중시하여 임시국회의 소집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
가공할 [붉은 주문] "병균 흥정"|북괴와 일상…[엉큼한 접촉]의 전모
일본상사가 북괴와 대한국 간첩용 물품을 교역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이지만, 심지어는 무서운 전염병균까지 흥정거리였다는 가공스러운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유전
-
악랄한 비인도적 행위
김창근 공화당 대변인은 3일 일본의 수개 상사가 북괴에 대남 간첩용 물자를 밀수출하고 전염 병균의 밀수출을 기도한데 대해 『대한 민국에 대한 도전이며 극동과 자유 「아시아」 진영
-
''대북괴 밀수 강력 규제 촉구|정부, 일에 항의 각서 준비
정부는 대 공산권 금수품을 포함한 간첩용 전략 물자가 일본으로부터 북괴에 밀수출된 사실이 한국 안보에 중대하고 가공할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모종의 중대
-
국내 주요기관 사진·전화번호부 등 대남 공작장비 3억여원어치 밀수
【동경=조동오특파원】「페스트」「콜레라」 등 전염병균과 대남 간첩용품을 북괴에서 주문 받은 「야나기다」(유전)상사의 대북괴 밀무역 사건은 2일 하오 일본 각의에 보고되었고 외무부의
-
북괴 일에 병균발주|콜레라·페스트·탄저균 등 5종
【동경=조동오특파원】북괴는 일본상사에 「콜레라」「페스트」 등 각종 전염병균을 대량 발주했음이 밝혀졌다. 「고오베」(신호)경찰은 「야나기다」(유전)상사에 대한 대북괴 밀무역을 수사중
-
북괴의 대일 세균 발주설
최근 북괴는 일본상사에 대해 「콜레라」균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균을 보내달라는 비밀발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련된 일본상사당국은 전염병균을 북괴에 발송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
-
한국 군복 등 다량 북송
【동경 10일 합동】일본 「효고껜」 (병고현) 경찰국 외사과는 북괴의 지령을 받고 한국에서 북괴 간첩용 장구를 대량 조달하여 일본을 통해 북괴에 전달해온 일본내의 북괴 간첩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