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동 브로커' 이동규 "10억 있으면 위에다 말해서 덮는다"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구속기소)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이 받는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13억여원을 챙긴 이동규씨가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에게 얘기해 사건을 덮을 수 있다
-
[세상 속으로] 패러글라이딩·산악자전거·암벽타기 … 연 800만 명 몰려와
지난 17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실외 인공암벽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이 암벽등반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우와~ 저 사람 봐. 스파이더맨 같아
-
[경제계 인사] 넥센타이어 대표 강호찬씨 外
넥센타이어 대표 강호찬씨 넥센타이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강호찬(38·사진) 부사장을 5일 발령했다. 강 사장은 강병중 회장의 외아들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 회사는 전문경영
-
[부고] 이근수씨(전 한진해운 부회장)별세 外
▶이근수씨(전 한진해운 부회장)별세, 이기봉(유비컨설팅 대표)·기택씨(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부친상, 이건씨(큐리넬 부사장)장인상=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
[부고] 구본업씨(경원메탈 대표)별세 外
▶구본업씨(경원메탈 대표)별세=1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1-787-1503 ▶김순복씨(전 중앙고 교장)별세, 김용식(일송식품 대표)·용문(재미)·경화(전
-
[부고] 유건목 전 KBS 기자 별세 外
▶유건목씨(전 KBS 기자)별세=25일 오전 9시 일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31-932-9169 ▶임정심씨(전 서울YWCA 부회장)별세, 김태우(피델리티자산운용 전무
-
[부고] 차혜경 전 카이스트 교수 별세 外
▶차혜경씨(전 카이스트 교수)별세, 김우현씨(동문교역 대표)부인상=1일 오전 1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31-787-1506 ▶김동만씨(전 해동화재해상보험 대표
-
[부고] 김용식씨 서초구 총무과 국제교류팀장 별세 外
▶김용식씨(서초구 총무과 국제교류팀장)별세=2일 오후 7시 보라매병원, 발인 5일 오전 4시, 831-3899 ▶진용기씨(전 동양공대 화공과 교수)별세, 홍성양씨(전 방일초등 교장
-
길이 빛나리 축구 100년 7인의 별이여
김용식(작고).홍덕영(84).이회택(59.대한축구협회 부회장).차범근(52.프로축구 수원 삼성 감독.이상 선수 부문), 김화집(96).거스 히딩크(59.PSV 에인트호벤 감독).정
-
[부음] 권오상씨 전 농협 근무 별세 外
▶權五常씨(전 농협 근무)별세, 權五仲(중앙일보 편집위원).五杰(고려산업개발).五善씨(아이비엠)백씨상, 權惠晶(디엠에스랩).恩晶씨 부친상, 鄭東均씨(다우데이터시스템)빙부상〓4일 오
-
원로 축구인 이종갑씨 별세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원로 체육인 이종갑씨가 17일 오후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72세. 만주 용정에서 태어나 광명중학에서 축구선수생활을 했으며, 해방전 고
-
44년만에 남북축구 다시 연다니… /옛 라이벌 가슴 설렌다
◎46년 경평전대표 정남식김인모옹/46년열기 해방겹쳐 전국 “들썩”/일제시샘 35년후 중단 가슴아파/정치목적떠나 뛰다보면 한핏줄느껴 『경평전은 일제치하와 해방직후까지 온국민의 최
-
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
고 홍진기 회장 부음 전해지자 빈소에 각계인사 조문 줄이어
본사 회장인 고 홍진기씨의 갑작스런 부음이 전해진 13일 저녁부터 서울 성북동 260 자택빈소에는 평소 고인과 가깝게 지내던 각계 인사들과 친지, 선후배, 중앙일보 사우 등이 달려
-
"여생을 나라와 이웃 위해 헌신"|이병철 삼성회장 희수연·「호암 자전」출판 기념회
이병철 삼성회장의 희수연(77세 생일)및『호암 자전』출판기념회가 12일 하오6시 호텔 신나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정·재계, 문화·언론계, 주한외교사절,
-
(3860)제80화 한일회담(59)일본측 대표단|김동조
당시는 「재개한일회담」이라고 불린 제3차 회담은 1O윌6일 상오11시5분 일본외무성 419호실에서 양국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측에서는 수석대표에 김용식주일공사, 대표에
-
종목별 전임코치제 확립
노태우 체육부장관은 23일 88년 서울울림픽과 86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유능한 체육지도자의 양성이 가장 시급한 과제의 하나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체육부는 각 종목별 전임 코치제를
-
2세경영기업이 늘었다.|창업주 경영보다 오히려 많아
최근들어 2세 기업인들이 두드러지게 ?상하고 있다. 창업주의 타계에 따라, 또 세대교체에 대비한 수습차 2세들이 경영일선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기업의 경
-
재외동포에 자신감 심어줘|전대통령의 뉴욕·워싱턴 여정
워싱턴도착 ○…전두환대통령이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 도착하던 1일하오4시40분께 「워싱턴」에는 몇년만에 겪는 심한겨울가뭄끝에 비가 내리고있었다. 이날 전대통령 내외분이 숙소「
-
양에서 재미본 예당…곳곳서 치어 오류
정화위원회가 10㎝이하 치어 방류「캠페인」을 시작한 후 많은 낚시회가 이에 호응하고 있다. 당국에 의한 제한이 아니고 조사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 운동이 번져나가는 현상이 좋은 결
-
새 체육회장에 바란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김택수씨를 회장으로 다시 뽑았다. 앞으로 2년동안 한국의 체육계를 주도할 대한체육회장에는「테헤란」대회에서의 선전, 그리고 국제적으로 한국「스
-
「체육 한국」 먹칠한 「축구 몰락」|「뮌헨」행 놓친 문제점과 타개책
축구 탈락의 쓰라림이 미처 가시기도 전에 남자 농구 마저 「뮌헨·올림픽」 출전을 또다시 상실했다는 것은 한국 구기 경기 종목에 큰 충격파를 던져줬다. 「말레이지아」에게 1-0으로
-
체육회 집행부구성
제22대 대한체육회회장에 선출된 김용우 신임회장은 10일 상오 부회장단 3명을 포함한 새집행부를 구성, 발표했다. 김회장은 이날 부회장에 이치영(총무담당·아주실업회장) 김종렬(경기
-
심판위장 최윤칠씨 대한 육상경기연맹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2일 이사회의에서 최윤칠씨를 심판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시설용 기구 검정위원회를 설치, 유장춘씨를 위원회장으로 하는 8명의 위원을 뽑았다. ▲심판위원장=최윤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