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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율주행차 타보고 수소전기차 뜯어보고 미래 대세 자동차 확인한 시간
내가 타고 싶은 차, 내가 타게 될 차, 지구도 지켜주는 꿈의 자동차 소중 학생기자단은 ‘2019 서울모터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차들을 살펴보고 수소전기차에 대해 자세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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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점유율 세계1위 중국, 이젠 OLED까지 넘본다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⑤ 반도체·디스플레이 중국은 반도체에 이어 최근 디스플레이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특허를 비롯해 미국 기업의 위상이 굳건한 반도체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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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폰의 두뇌, 중국 설계 대만 생산 ‘양안합작’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⑤ 반도체·디스플레이 중앙일보가 지난 2월 찾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9 현장. MWC 개막 하루전인 2월 24일 리처드 위 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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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패션·공기산업에 IT 입혀 제조업 살리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섬유패션·소재장비·미래차 등 제조업 활력을 높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2기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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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현장3]"스마트 팩토리 AS 안돼서 이제는 한계"...중소기업의 한숨
━ 2014년. 정부는 제조업 혁신 3.0의 3대 전략 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 팩토리 확산 정책을 채택했다. 2025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3만 곳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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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패션·공기산업에 IT 입혀 제조업 살리겠다”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2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임명된 성윤모(56) 장관은 임명장을 받은 다음 날 서울 마곡에 있는 로봇중소기업을 찾았다. 이후 서울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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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미래전을 준비한다] HR-SHERPA 등 무인차량 중심 R&D …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
━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역량을 집중해 개발 중인 무인차량 HR-SHERPA. 병사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췄고 화력 지원, 감시 정찰, 물자 후송 등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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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퍼스펙티브] 외통수에 몰린 김정은…북한 경제 뿌리째 흔들린다
━ 대북 제재에 얼마나 버티나 퍼스펙티브 4/11 해마다 북서 계절풍이 강하게 부는 12월~3월이면 북한 난파선들이 일본 해안에 집중적으로 밀려온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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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4사 노조 줄줄이 깃발…판매 곤두박질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서 노사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생산 차질이 장기화하면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심각한 수준으로 빠져들고 있다. 르노삼성차 기업노동조합(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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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생산 놓고 삐걱···파국으로 달려가는 자동차 노사
━ 佛 르노, 신차 부산 대신 스페인 생산案 검토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공장의 현장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 중인 로스 모조스 르노그룹 부회장(가운데). [사진 르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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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활용도 1위 한국, 글로벌급 로봇기업은 ‘0’
━ 한·중·일 치열한 로봇 삼국지 ‘생산 1위 일본, 소비 1위 중국, 활용도 1위 한국.’ 한·중·일 3국 사이엔 일종의 로봇산업 삼국지가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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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끼 로봇 후예들 우주 발전소 짓는다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③ 로봇 지난 1월 중앙일보가 찾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 중국 로봇업체 ‘유비테크’ 부스에 들어서자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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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최강 화웨이 콧대 “한국 가르쳐주고 싶다”
━ "5G기술 세계 최고"라는 화웨이 본사 가보니 "삼성전자보다 5G(세대) 통신장비 기술력이 12~18개월 앞서 있다. 한국 중소기업에게 5G 기술을 전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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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아직도 일본이 원수인가
이하경 주필 최악의 한·일 갈등이 시한폭탄으로 방치되고 있다. 우경화한 일본의 혐한(嫌韓)도 문제지만 과거의 틀에 갇힌 한국 정부의 반일 기조는 국익을 위협하고 있다. 항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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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는 한국 추월” 중국 전기버스는 서울·제주서 달린다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① 자동차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알라바바가 2016년부터 추진한 스마트시티(ET시티브레인) 프로젝트. 알리바바는 도시를 거대한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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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이젠 금융이 혁신성장 이끌어야
손상호 한국금융연구원장 공장 부지를 빌려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A씨라는 사업가가 있다. A씨가 자금을 조달하는 모습을 살펴보자. 그는 최근 특허권이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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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더 잘 만든다” 한국 시장 엿보는 중국차
━ 진격의 중국 2025, 한국 덮친다① 자동차 순수 전기로 구동하는 중국의 준중형 세단 '이도 EV460.'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460km다. 충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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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보여주고 싶었다"···전기차 심장부 연 中 자신감
━ 진격의 중국 2025, 한국 덮친다① 자동차 지난해 12월 13일 중국 쓰촨성 충칭시 장베이구 장안자동차국제회사(이하 장안차) 의장공장. 1581명의 임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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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회장"내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안락한 전기차 만들겠다"
중국의 전기차 발전 속도는 눈부시다. 가솔린에서는 뒤졌지만 전기차만큼은 미국을 앞서겠다는 각오다. 중국의 전기차를 대표하는 회사가 바로 선전의 BYD다. 그 회사를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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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해결사 이동걸의 원칙 “기업 회생이 먼저, 자금 회수는 뒤에”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지난해 체결한 재무구조 개선 약정(MOU)을 다음달 초로 1개월 연장하면서 보다 강도 높은 경영 정상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걸 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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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전사고… 한솔제지 장항공장서 2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3일 오전 5시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근로자 A씨(28)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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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안한 첫 수소표준 올해 나온다"…2030년까지 수소 표준 20%는 코리아
정부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소 경제 표준의 20%를 한국이 획득하는 ‘수소 경제 표준화 전략로드맵’을 수립·발표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런 내용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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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재벌 없는 대만 vs 재벌 있는 한국
김광기 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대만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1990년대까지 한국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고도 경제성장을 일궜던 나라다. 둘 다 수출주도 성장전략을 펼쳤다.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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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서 SW 인재 육성
2018년 12월 10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서울 캠퍼스에 입과하는 교육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 8월 8일 △신규투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