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동료와 라커룸서 사진 찍은 호날두 자가격리
유벤투스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가니(오른쪽 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일 팀이 2대 0으로 승리한 뒤 호날두(왼쪽
-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리메라리가도 전면 중단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리메라리가가 전면 중단을 발표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이현상의 시시각각] 바이러스 앞에서 벌이는 종교재판
이현상 논설위원 중세의 암흑을 상징하는 종교재판은 스페인에서 가장 극성을 부렸다. 1478년 종교재판소가 설치돼 1834년 폐지될 때까지 산 채로 화형대 기둥에 묶인 이단자가 3
-
[박재현의 시선] ‘YS는 못말려’ 그때의 위트가 그립다
박재현 논설위원 노란색 방재점퍼를 입은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진을 본 순간 가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북한의 연기 지도자와 학생들이 마스크
-
정의당, 비례1번 류호정 대리게임 논란 커지자 사실확인 요청
류호정 정의당은 12일 비례대표 후보 1번 류호정(28·사진)씨의 ‘대리 게임’ 논란과 관련해 그가 다니던 게임회사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의당 IT산업
-
전세계 스포츠 코로나 직격탄…해외선 선수도 잇단 확진
뤼디 고베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국제 스포츠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리그나 대회가 중단되거나 미뤄지는 단계를 지나 이제는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
-
'호날두 동료' 유벤투스 루가니, 코로나 양성반응
지난해 11월 로코모티브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유벤투스 루가니(오른쪽). [AP=연합뉴스] 건강한 축구선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지 못했다. 이탈리아
-
“편 먹고 갈래요?” 여성 예능인 계보 새로 쓰는 언니들
새단장한 ‘밥블레스유 2’. 시즌 1의 송은이, 장도연, 김숙에 이어 박나래가 합류했다. 먹성 발휘에서 토크로 무게중심이 바뀌었다. [사진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5일
-
정의당 류호정 '롤 대리 게임' 논란···황희두 "대리시험 걸린 격"
정의당 비례대표 순번 1번에 선정된 류호정(27)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대리 게임'을 통해 부당하게 게임 승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정의당 비례대표 순번 1번은 국회
-
재개장 11일 만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번째 휴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번째 휴점 굳게 닫힌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
-
“편 먹고 갈래요?” 여성 예능인 계보 새로 쓰는 멋진 언니들
새단장한 ‘밥블레스유 2’. 시즌 1 송은이, 김숙, 장도연에 이어 박나래가 합류했다. [사진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5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올리브 ‘밥블레스유 2’의
-
[팩플] 판 커진 '재난 기본소득'…기본소득 가는 발판될까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주장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사진 경남도] “전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을 일시적으로 지원하자. 내수 시장을 과감하게
-
“너 성공했구나” 그랜저, 올해의 차
3개월에 걸친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였다. 그랜저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편의장비, 디지털 시대에 맞는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0 중앙일보 올해의
-
"한·일 싸움에 우리가 뭔 죄냐"···유학생들은 급하게 짐 쌌다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일본으로 가는 탑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뉴스1] 한·일 두 나라의 상호 입국 제한 조치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
-
트럼프, 네번째 비서실장에 '호위무사' 메도스···숙청작업 끝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 번째 비서실장으로 기용한 마크 메도스 공화당 하원의원. 상원 탄핵심판 변호인단의 한 명이던 그가 1월 29일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P
-
[그게머니] 은행이 소독해주는 지폐, 지갑속 ‘폭탄’ 따로 있다
밥 먹고 계산대에서 카드를 내미는 순간, 식당 직원과 손이 닿지 않으려 눈치싸움을 하셨나요? 현금이 필요해 급히 찾은 ATM(현금자동화기기), 지폐도, 기계도 만지기 찝찝하신가요
-
아마존·구글·MS·페북·트위터···‘IT공룡’ 재택근무 성적표는?
#. “시애틀 사무소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집에 머물고 의료기관의 관리를 받기 바랍니
-
[이코노미스트] 슬럼화·안전 위협 ‘도심 흉물’···짓다 만 건축물 전국에 356개
지역 슬럼화 유발, 주민 안전 위협… 정비사업·특별법 가동에도 현장선 힘 못써 앙상한 뼈대만 드러낸 채 13년째 방치돼 있는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공사현장. / 사진:박정
-
인천-나리타 노선 빼고…한·일 하늘길 70년 만에 거의 끊겼다
1951년 국적기가 최초로 한·일 양국 하늘을 연결한 이래 70여 년 만에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과 일본의 항공 노선이 거의 대부분 끊긴다.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진에
-
종교단체의 강적은 전염병…한곳에 못 모이면 권력 잃어
━ 도시와 건축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일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외국의 한 교회 내부 모습.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대한민국
-
90년 동독 최초·최후의 민주선거, 빠른 통일 열망 재확인
━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하는 독일 통일 30돌 〈6〉 헬무트 콜 서독 총리가 1990년 3월 동독 총선 지원을 위해 에르푸르트시를 방문했다. 1989년 11월 9일 베
-
샌더스 고립되고 바이든 ‘하이킥’…경계심 높이는 트럼프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이 ‘수퍼 화요일’인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결
-
한·일 하늘길 끊겼다…노선 94.7% 중단, 70년만의 초유 사태
━ 日 한국인 검역 강화 반나절 만에 ‘셧다운’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입국 수속을 밟는 관광객. 뉴스1 1951년 국적기가 최초로 한일 양국 하늘을 연결한 이래 근
-
교통사고 '불운' 겪고 다음날 세계 1위와 깜짝 라운드 '행운' 따른 이경훈
6일(한국시각)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16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경훈. [EPA=연합뉴스] 전화위복. 프로골퍼 이경훈(29)에겐 4-5일이 그런 날로 기억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