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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샤오미 합류, 중국 AI 국가대표 기업 10
'중국 AI 국가대표팀'추가 명단 발표 중국 AI국가대표 명단에 화웨이와 샤오미를 비롯한 기업 10곳이 새롭게 합류했다. 8월 29일, 중국 과기부(科技部)는 상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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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무라 취임하자 북·일 물꼬? 일본 방북단 60여 명 평양 도착
고(故) 가네마루 신 전 자민당 부총재의 차남인 가네마루 신고(가운데)가 14일 일본 방북단 60여 명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북단은 19일까지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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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북단, 최용해 만날 듯"…그뒤엔 北 비밀접촉한 기타무라
지난해부터 북·일 접촉의 창구역을 맡았던 기타무리 시게루(北村滋) 전 일본 내각정보관이 신임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취임한 것을 계기로 북·일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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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최상위 각급 대화 필요…가을쯤 협상시작해야"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반일(反日) 정서가 한·일 교역량 감소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16일 관세청은 지난달 일본을 상대로 한 수출(-0.3%)과 수입(-9.3%)이 1년 전보다 줄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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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이부영 "부처 국·과장까지 청와대만 쳐다보게 하면 반드시 실패"
━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이부영(77)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4년 전 정계를 은퇴했다. 그런데 더 바쁘다. 지난달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쪽 작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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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올리면 생산성도 올라야…그게 한국 완성차업계 살 길”
42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종사했던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퇴임을 사흘 앞두고 지난 달 26일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쌍용자동차의 반등이 눈부시다. 올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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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5인
포춘(Fortune) 중문망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5인 2018을 선정했다. 이번 포스팅은 시리즈의 마지막인 하편이다. 인물에 대한 설명은 포춘 중문망을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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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측 “구속 전과 같은 자세로 조사 임할 것”…구속적부심은 포기
양승태 전 대법원장(가운데)이 지난 23일 오전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왼쪽이 최정숙 변호사. 우상조 기자 구속된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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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준비 양승태…김기춘 변호 맡은 판사 출신 변호사 추가투입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판사 출신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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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탄
포춘(Fortune) 중문망이 최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5인을 선정했다. 이번 포스팅은 중편이다. 인물에 대한 설명은 포춘 중문망을 주로 참고했다. (소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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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5인 上
포춘(Fortune) 중문망이 최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5인을 선정했다. 일단 리스트를 살펴보자.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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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움이 컸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 만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김종양 인터폴 총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 총재는 지난달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 총재로 선출됐다. 청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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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취임 후 첫 회동…손 잡은 두 경제수장 “정책 공조 중요…협력 다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대회의실에서 면담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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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만남” 인터폴 총재 귀국날 등장한 마이크로닷
김종양 신임 인터폴 총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도중 뒤쪽 광고판에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TV예능 광고가 등장했다. 김 총재는 당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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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인터폴 총재 '금의환향' "대한민국 경찰은 탑클래스"
국내 경찰출신 최초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새 총재로 선출된 김종양(57)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11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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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인터폴 총재 입국 "한국 범죄자 국내 송환에 간접적인 도움 될 것"
한국인 최초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새 수장이 된 김종양(57) 부총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대한항공 KE952편을 타고 23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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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됐다
김종양 신임 인터폴 총재가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당선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새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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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인터폴 총재 선출
인터폴 차기 총재에 선출된 김종양 인터폴 부총재. [연합뉴스] 김종양(57) 전 경기경찰청장이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총재로 선출됐다. 인터폴은 2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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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푸틴의 인터폴 장악 ‘브레이크’…한국인 부총재 지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0일 한국인 김종양 인터폴 부총재를 차기 인터폴 총재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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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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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 실종 인터폴 총재, 알고보니 중국 기율위서 구금
멍훙웨이. [EPA=연합뉴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위에 중국 공안이 있었다. 본국인 중국을 찾았다 연락이 끊긴 멍훙웨이(孟宏偉·64·사진) 인터폴 전 총재가 중국 공안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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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찰 인터폴 수장조차도 맘대로 잡아넣는 중국
━ 국제경찰 수장 '초유의 실종 사건' … 중국에서 체포돼 사임 중국에 잠시 귀국했다가 체포된 멍훙웨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총재가 결국 사퇴하기로 했다고 인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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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설 휘말렸던 인터폴 총재, 中 비리조사 발표 후 사임
중국 공안 부부장 출신의 인터폴 총재 멍훙웨이 [EPA=연합뉴스] 중국의 수사 당국에 연행돼 격리 조사를 받은 멍훙웨이(孟宏偉·64)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총재가 사임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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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기동민·유민영 … 당·정·청 ‘김근태 사람들’
문재인 정부 2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재선의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탁되면서 고(故) 김근태 전 의원의 국회 보좌진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11년 작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