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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만원 부도|장안여객 대표|김동훈씨 구속
검찰은 29일 1천1백여만원의 거액부도수표를 남발하여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장안여객자동차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동훈(55·송천동 403의 115)씨를 부정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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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억대까지 떼 8명을 공개수배
속보=거액의 부도수표 단속법위반사건의 전면적인 재수사에 나선 검찰은 30일 1억5천여만원을 남발한 창설사 대표 이연씨 등 거액부정수표사범 8명을 사진공개로 지명 수배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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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부도 떼면 모조리 구속 검찰서 지시
검찰은 29일 요즈음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사건에 있어 검찰에 송치되는 피의자들이 대부분 소재 불명이라 하여 기소중지 의견으로 되어 있어 경제 유통 질서가 마비되고 있다고 지적,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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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농림」경질에 "검은 이유"
차균희 전 농림부장관의 돌연한 경질이유가 그 동안 구구한 억측만 자아내고 있었으나 4일 검찰소식통에 의하면 그가 자동분무기의 농촌보급을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2백10여만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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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아니라도 처벌"
대법원은 27일 『자신의 재산 실력이나 거래 실적으로 보아 거의 부도가 나지 않으리라는 확신 아래 수표를 발행했더라도 만약의 경우 부도가 날지도 모른다는 일부 예견이 있었다면 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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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범도 처벌
국회 본회의는 8일 수표 발행에 있어서 고의범뿐만 아니라 과실범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부정 수표 단속법 중 개정 법률안」을 각각 이의 없이 가결시켰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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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압수·영장신청
속보=서울지검 수사 과는 28일 동대문서로부터 억대의 사기행각 끝에「파라구아이」이민으로 떠나「흥콩」에서 강제 송환된 명실상회 (동대문 시장B2호)이원종씨(38)등 5명에 대하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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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수표 남발 과실범도처별
정부는 24일 상오 수표발행자 또는 작성자가 부도수표를 발행했을 때 고의범이거나 과실범이거나를 불문하고 처벌할 수 있는 부정수표단속법 중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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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89만원을 남발
22일 상오 서울 성북 경찰서는 목재상 박춘근 (51·성북구 쌍문동 414)씨를 부정 수표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박씨는 작년 12월15일부터 30일 사이에 무려 13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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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없는 부정수표도 처벌되나
【문】①부정 수표 발행에 있어 고의가 없으면 처벌되지 앉는다는데 고의성여부는 어떻게 위증합니까? ②약속 수형에도 동 단속법이 적용됩니까? ③대금 행위에 있어서 현금보관증을 받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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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수표 만 7천 7l매 고발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자를 전면적으로 재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11월 들어 1억2천여만원을 회수하고 77명을 구속했다. 금년 들어 경찰에 고발된 부도수표는 l만 7천 71장(27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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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부도 처벌
국무회의는 29일 수표 발행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부도의 결과를 발생케 한때에 처벌할 수 있는 부정 수표 단속법 중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 수표의 발행자나 작성자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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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부도」도 처벌
정부는 고의적인 부정수표발행자만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례로 부정수표가 급증, 국민경제생활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에 비추어 현행「부정수표 단속법」을 과실범도 처벌할 수 있도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