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신관광」 자제 당부하는 임덕성 서울시 한의사회장(일요인터뷰)

    ◎“보약도 잘못쓰면 해롭다”/지나친 강정식은 조화 깨뜨려/골고루 잘먹는것이 장수 비결 곰쓸개와 뱀탕이 나라망신을 시키고 있다. 「정력제에 눈먼 한국」. 태국등 동남아와 중국여행을

    중앙일보

    1991.07.14 00:00

  • 78세 고령 김일성의 건강관리|의사·생리학자들로 「장수연」운영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7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빈번한 지방시찰, 외국대표단 접견, 장시간의 연설 등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생일행사 때 부축 받는 모습의 사진이

    중앙일보

    1990.12.05 00:00

  • 89세 「현역」법조인 최대교 변호사

    『평소 부귀·권세를 좇지 않고 법 수행자로서의 소명의식에 따라 살다보니 큰 잘못 없이 지내온 것이지, 유별난 철학이나 신조가 있었던 깃은 아니예요.』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는 곧은

    중앙일보

    1990.08.17 00:00

  • 성인병은 “인조병”…나라가 건강 지켜줄 수 없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화로 이전에 많았던 영양실조·급성전염병·기생충 질환 같은 전염성질병은 감소하는 반면 고혈압·암·당뇨병 등 비 전염성 만성질병인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중앙일보

    1990.08.16 00:00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7

    ◎돈 문제는 부자간도 “남남”/거래엔 친분등 「관계망」이 중요/한국과 교역도 평소 친한 홍콩상 통해/물건 살땐 3곳 이상서 품질ㆍ가격조사 지난해 홍콩의 한 한국 상사가 지점 확장

    중앙일보

    1990.04.20 00:00

  • 일본의 뿌리 한국문화 제4부 |한반도서 건너간 진씨모신 신사많다

    교토일원에 5세기경 한국으로부터 도래하여 번영한 진씨족들의 유적을 답사하기위해 친구인 재일한국인거류민단 오사카본부의 선전부장 최규섭씨와 함께 갔다. 오사카의 우메다(매전)역에서 경

    중앙일보

    1990.04.10 00:00

  • "어린이 TV시청 1시간 못넘게 하라"

    어린이들의 정서생활에 TV시청이 미치는 나쁜영향이 심각히 우려되는 가운데 성균관대 아동학과 이영석교수가 「어린이TV시청지도방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교수는 『방송89』창

    중앙일보

    1989.06.13 00:00

  • (10)남북정국 빗댄 농담 유행

    북한에서도 노래자랑 프로가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었다.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박수 속에 등단한 속도전 여성청년교육대 소속 아마추어 가수가 나와 제스처를 쓰며 부른 노래는 「수령님

    중앙일보

    1988.12.28 00:00

  • (15)재벌총수의 하루

    돈많은 재벌그룹의 총수들은 한가하고 여유있는 취미생활에 호사스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대부분 인식되고 있다. 그들의 신상명세서를 살퍼보면 취미란에 승마·골프·원예·분재등 이른바

    중앙일보

    1988.06.02 00:00

  • 중년이후 운동

    과거에는 일하지 않으면 먹지 말라고 했다.여기서의 엌은 육체적인노동을 의미하는 것으로,따라서 활동부족 때문에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견업화되고 도시화된 생

    중앙일보

    1988.03.04 00:00

  • 제2부(5) 하원에서 발해까지…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

    청해성을 벗어나 감숙성 남동부를 흐르는 황하는 몇개의 지류를 모아 감숙성 성도 난주로 들어간다. 여기서 이미 누렇게 흐려진 황하는 도시의 중앙을 동서로 꿰뚫어 흐르며 북상한다. 북

    중앙일보

    1986.10.14 00:00

  • 신년특집2|쪼들리며 저축하며 마이카를 꿈꾼다

    김치국씨- 35세, K물산 섬유사업부 수출1과장, 입사 10년째. 그의 하루일과는 잠실 집앞에서 7시15분 정각에 어김없이 출발하는 통근버스와 함께 시작된다. 차를 타자마자 눈을

    중앙일보

    1986.01.01 00:00

  • 일 인은 저축, 미국인은 "쓰고 보자"|아시안 윌스트리트지 「미-일 국민저축」 특집

    미국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일본 경제의 큰 장점중의 하나는 바로 일본인들의 놀랄만한 저축습관이다. 일본인들의 저축습관을 배워야할 나라는 비단 미국만이 아니라 좀체로 국내 저축이

    중앙일보

    1985.08.02 00:00

  • 「외국인의 눈」지나친 의식은 "사대"

    사람마다 버릇이 있고 지방마다 풍습이 다르다. 사회마다 습관이 각각이며 문화마다 가치기준이 틀릴 수 있다. 버릇·풍습·습관·가치의 다양성은 개성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서도 바람직하고

    중앙일보

    1984.06.18 00:00

  • 전몰군경 미망인회 선정「올해의 장한어머니」수상-구경임 여사

    해마다 6월은 어김없이 찾아든다. 동족상잔의 비극이 이 땅을 스쳐 지나간지도 어언 서른세해. 그래도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망부를 위해 모으는 여인의 두손은 더욱 간절해지기만 한다.

    중앙일보

    1983.06.04 00:00

  • 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네 형의 산소를 이장(이장)해야쓰것다….』 작은아버지의 목소리가 수화기 저쪽에서 가물가물 들려왔다. 나는 이제와서 무슨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일까하는 의구심이 일어나 작은

    중앙일보

    1983.01.01 00:00

  • 밥 위주의 식생활이 성인병에 좋다

    식생활 패턴이 갈수록 서양화해 가고 있다. 농촌보다는 도시가 더욱 그렇다. 밥과 채소보다는 육류와 분식, 우유를 즐겨 최근 10년 사이에 육류와 우유소비는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중앙일보

    1982.11.23 00:00

  • 교수의 추천제

    대학과 정부가 함께 학우의 취업·진학등에 적용할 교수의 추천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대학 학생처장협의합의 8인실무소위원회는 벌써 교수추천제의 학우평가기준, 선발에서의 반영비율과

    중앙일보

    1982.02.08 00:00

  • 이비인후질환 문영일언어 장애 ⑩)

    올해는 신체 장애자의 해로 장애자를 돕기 위한 여려 가지 행사가 있었고 또 계획되고 있다. 신체 장애자의 고통을 을 지켜보게 되는 의사의 한사람으로서 이 같은 사업이 매년 계속 되

    중앙일보

    1981.07.25 00:00

  • 생활의식 안팎

    『한국사람들은 자식을 위해 산다.』-본지가 특별 기획한 전국 생활의식조사에서 가장 큰 집안문제가 뭐냐는 설문에 대한 응답에서 『자녀교육』이 31%로 제일 많았다는 사실을 그냥 받아

    중앙일보

    1980.09.24 00:00

  • 「헤세」의 술

    「헤르만·헤세」는 14세에 담배를 피우고 16세에는 술집을 드나드는 술꾼이 되었다. 판에 박은 학교의 주입식교육에 대한 불만, 스스로에 대한 불안, 그리고 견딜 수 없는 고독….

    중앙일보

    1980.03.28 00:00

  • 80년대를 이끌어갈 사람들

    건강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대의 욕망. 그러나 건강은 혼자서 노력한다고 얻어지는것은 아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발암물질에 접촉돼 암을 일으키기도 하고 환경에 의해 질병에 걸리기도

    중앙일보

    1980.01.31 00:00

  • 책을 벗삼아

    바다로, 산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자칫 바깥세계로만 향하기 쉬운 한여름 휴가철이다. 그러나 책을 읽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휴가철의 즐거움. 시원한 대발을 활짝 열어제친 창에

    중앙일보

    1979.08.02 00:00

  • 어린이 겨울방학 계획세워 알차게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방학이 16일로 다가왔다. 방학은 매년 여름과 겨울 정기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소홀히 하기 쉽지만 지난 학기의 정리기간이자 다음학기의 준비기

    중앙일보

    1978.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