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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버닝썬' 지구대 녹취파일 입수 “왜 날 잡아오냐, 쫄보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경찰에 입건된 김모씨가 1일 오전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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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인 빚보증 탓 알거지 전락…피눈물 세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유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1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그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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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아들 로비’ 통했나 … 최윤희 전 합참의장 집중 추궁
24일 검찰에 출석한 최윤희 전 합참의장. [뉴시스]해군의 해상작전헬기 ‘와일드 캣’ 도입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최윤희(62)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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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윤희 전 합참의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최윤희(62)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전역한지 40여일 만인 2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선정 비리와 관련해서다.이날 오전 9시 54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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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중개상 함씨, 최윤희 전 의장 아들에게 1억 사업자금”
재작년 초 해군의 해상작전헬기 ‘와일드 캣’ 도입을 중개한 무기중개업자 함모(59)씨의 자금 1억원가량이 최윤희 전 합참의장 아들 쪽으로 흘러갔다는 진술을 군과 검찰이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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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로 잡았다 … 도곡동 할머니 살해 용의자는 과거 세입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함모(88) 할머니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약 2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의 결정적 단서는 현장에서 확보된 미량의 땀에서 추출한 DN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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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두 딸 결혼자금, 노후 대비 고민하는 50대 부부
Q: 아내와 두 딸을 둔 50대 가장입니다. 20대 초반인 두 딸의 결혼 자금 마련이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은퇴한 뒤 필요한 노후자금은 얼마나 되는지, 또 이를 어떻게 모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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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작가 김소진 부인 함정임씨 소설 '동행' 발표
"입덧으로 핼쑥해진 나를 더욱 미안스레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참기 어려워 나는 그 앞에서 구역질을 하지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메스꺼움을 가까스로 안으로 삭이며 내 몸이 그의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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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부정 명쾌히 파헤쳐라(사설)
경원학원의 학력고사 점수조작,교육평가원의 정답유출 등 잇따른 입시부정사건에 대한 수사결과가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그런데도 경원대 및 전문대 입시부정에 관련된 학부모들의 수사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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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딸 모두 정답외워 응시 밝혀져
○지치고 괴로운 표정 ○…강원도 속초에 도피중 정보를 입수한 검찰수사관들에 의해 검거된 김광옥장학사 부부는 19일 오후 11시10분쯤 승용차편으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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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김 장학사 도피 방조/검찰수사서 풀려야할 의문들
◎함씨 “도피하라 전화받았다” 진술/「수험생 둔 직원 파견금지」도 어겨 학력고사 정답유출 주범 김광옥장학사(50)와 김영숙씨(47) 부부,수험생 부모 함기선씨(52) 부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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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씨 자살기도/온양 친척집서/왼팔 약간 찢어져 서울압송 조사
국립교육평가원 김광옥장학사(50)로부터 학력고사 정답을 넘겨받아 자신의 세딸을 의과대학에 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학교법인 함주학원 한서대이사장 함기선씨(52)가 자살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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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선씨 부인 한승혜씨 검찰 출두/정답유출·금품제공 추궁
◎장녀·차녀 부정합격 수사/내신 나쁜데 충남 의대·단대 수석/교육평가원 또다른 장학관 아들도 부정의혹 국립교육평가원 김광옥장학사의 대입 학력고사 정답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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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학사 “타인명의 재산증식” 추정/정답유출 파문 이모저모
◎차녀 수석소감 “부모 교육열 높았다”/“함씨 자살기도 수사기피 의도” 점쳐 ○“잇단 보도에 어려움” ○…서울지검은 19일 함기선씨부부의 첫째·둘째 딸 및 김광옥장학사의 딸도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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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관 등 재단이사영입/교육부와 인맥고리 유지/함주재단 어떤곳인가
◎김 장학사도 이사영입 추진/함씨 성·딸이름 주자로 명명/89년 설립 서산지역 「학원왕국」 꿈꿔 세딸의 입시부정범행이 드러나면서 자살기도소동까지 벌인 함기선한서대이사장(52)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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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정답 빼냈다/검찰,김 장학사집 수색/문제지·정답표 등 압수
◎9193학년 후기·92학년 전기 범행/입시직전 거액 입금통장도/교육평가원내 공모조직 있을듯 국립교육평가원 김광옥장학사(50)는 93학년도 후기뿐 아니라 91학년도 대입때부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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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임씨 검거 범행 추궁
서울 삼전동 원혜준양(6)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건의 범인을 함효식씨 (26 전과4범·트럭운전사·서울 봉천동38의258)로 단정, 전국에 수배하는 한편 공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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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포 부부 피살
【로스앤젤레스=이영섭 특파원】16일 하오6시쯤(현지시간)미국 로스앤젤레스 캄튼 시에 사는 재미동포 함기봉씨 가족이 경영하는 필릭스 식품점에 무장괴한 1명이 침입하여 총을 난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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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납치 16일간 연금
【성남】고등학교 2학년학생이 빚진 돈을 갚지 못한 아버지대신 채권자에게 납치돼 연금 됐다가 「윤상군 유괴사건」과 관련한 주민의 신고로 16일만에 풀려났다. 성남경찰서는 5일 서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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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직인 위조 땅 사기
치안본부수사대는 18일 도지사 직인 등을 위조해 싯가 4억5천여만원 상당의 남의 땅을 가로챈 안계학씨,(53·안양시 안양 5동 503의 11)등 도지 사기단 일당 6명을 공문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