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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2년 미만 '교모세포종' 병합치료로 생존률 높인다
국내 연구진이 평균 생존기간이 2년을 채 넘기지 못하는 '교모세포종'의 생존률 가능성을 높이는 치료법을 제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영훈, 김재용 교수팀은 교모세포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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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중국 의료관광 연계 협력 사업 추진
파미셀이 중국 의료관광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자회사 투웰브를 통해서다. 파미셀은 2일 투웰브가 해외 의료 마케팅 전문업체인 메디얼과 손을 잡고 중국 장인신화그룹과 협력해 중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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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백신제제 수출로 '방긋'
녹십자가 백신제제 수출로 또 한 번 웃었다. 녹십자는 지난달 23일 남미에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을 선적하며 올해 11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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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1원 낙찰 논란…제약협회 패소
의약품 도매업체에게 병원에 싼값에 의약품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이유로 제제를 받은 제약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2부(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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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13만 명 진료, 원격진료가 부를 대재앙"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000년 인터넷을 통해 이틀 동안 13여 명의 환자를 진료한 비윤리적 의료행태를 사례로 제시하며 원격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의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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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웹어워드코리아서 최우수상 수상
대웅제약은 '2013 웹 어워드 코리아'의 ‘웹진’분야와 ‘모바일웹 마케팅’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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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15. 가장 안전한 재료를 찾아서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몇 해 전 정신과를 전공하는 딸이 교과서에 나오는 강박성 인격 항목을 읽어주면서 내게 맞는 항목이 너무 많다고 하여 함께 웃었다. 타고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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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원외처방 약제비 논란…주는냐 받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중증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A교수. 환자를 진료할 때마다 어떤 약을 써야 할 지 고민이다. 우리나라엔 있어서 쓸 수 없는 약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A교수는 상태가 갑자기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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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대주교 "부조리 개선, 철저히 복음적 방법으로"
염수정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현실정치 참여 문제에 대한 가톨릭 사제의 직분을 29일 재확인했다.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세상의 부조리와 불평등의 구조를 용감하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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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조승연 병협 정책이사 모친상
대한병원협회 조승연 정책이사(인천의료원장) 모친상 장소: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410호실 발인: 2013년 11월 21일 오전 5시 (032-580-6000 ) [인기기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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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단국대 송덕익 홍보팀장 부친상
송덕익(단국대 홍보팀장) 부친상 = 6일 천안단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41-550-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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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그래도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일러스트=강일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건 희망사항일 뿐이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내가 생각했던 이번 칼럼 주제는 이거였다. 지난주 내내 이 나라 높은 분들이 ‘배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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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병원신임평가센터 정세영 차장 부친상
병원신임평가센터 정세영 차장 부친상 *빈소: 서울보라매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13년 10월 2일(수) 05:30 *장지: 미정 *연락처(011-9755-4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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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최인호가 가고 한 시대가 저물고 다음 시대는 안 보이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작가 최인호의 부음(訃音)은 갖가지 상념을 불러일으킨다. 개인적으로는 학창 시절 문예반의 추억까지 얹힌다. 김승옥보다 한발 더 나아간 참신한 문장과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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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치하 유대인 250명 구한 독일인 바이츠 별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치하에서 유대인 수백 명의 목숨을 구한 독일인 사업가 베르톨트 바이츠(사진) 티센크루프 명예회장이 31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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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40만 대군 쳐들어오기 전날 축제 강행, 왜?
1010년(현종1) 10월 1일 고려는 거란의 침략 조짐을 알아차리고 강조(康兆)를 최고사령관으로 해 30만 군사를 강동 6성의 하나인 통주(通州;평북 선천)에 집결시킨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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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40만 대군 쳐들어오기 전날 축제 강행, 왜?
1010년(현종1) 10월 1일 고려는 거란의 침략 조짐을 알아차리고 강조(康兆)를 최고사령관으로 해 30만 군사를 강동 6성의 하나인 통주(通州;평북 선천)에 집결시킨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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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대한병원협회 홍보실 전양근 실장 빙모상
대한병원협회 홍보실 전양근 실장 빙모상 *빈소: 삼성의료원장례식장 2호 *발인: 7월 10일(수) *장지: 전남 화순 선영 연락처(02-3410-6902, 010-9190-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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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대체 언제 음악을 편하게 즐길래?
EMI 지난 4월 14일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의 부음을 접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때가 되어 세상을 떠나는 숱한 노장 가운데 하나라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그런데 문득 장영주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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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 봄에 시집을 … 그리고 한 권 보내주셔요
1967년 5월 8일 소인이 찍힌 이 편지는 네 장의 그림엽서다. 김환기는 산봉우리에 유유히 떠다니는 구름을 그려 넣고는 “쇠고기야 엄두가 나야지. 새우젓에 참기름으로 살자.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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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사진 1세대 최민식씨 별세
흑백 사진에 담은 그때 그 사람들을 만나러 갔을까.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 1세대 작가로 꼽히는 최민식씨가 12일 오전 8시40분 부산 대연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85세. 유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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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이, 손이, 온몸이 떠는 전율의 3분!
‘쇼팽의 초상(미완성)’ 외젠 들라크루아 3분여의 시간, 그 시간이 내게 중요했다. 3분은 하나의 감흥의 세계를 음미하고 반추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다. 무슨 얘긴고 하니 쇼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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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민기우현,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충격'
[사진 민기우현 페이스북]스파이더몽키 드러머 민기우현(김우현·34)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알려졌다. 5일 오후 록밴드 스파이더 몽키의 기타리스트 고유(본명 이성동)는 자신의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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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송재훈(의약뉴스 부장)씨 부친상
▲송재훈 의약뉴스 부장 부친상=9일,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958-9551 [인기기사] ·중국 모 병원엔 ‘섹스병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