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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박·안·이·홍·안·유, 정치 운명 내년 6월 13일 밤 갈린다
━ 여야 대선후보군 6인 새해 운세 19대 대선에 등판했다가 고배를 마신 주자들이 다시 명운을 걸고 격돌한다. 무대는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다. 대선 패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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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이사장에 김용익 전 의원 … 문재인 대선캠프 본부장 출신
김용익.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김용익(65·사진) 전 의원을 임명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17일 건보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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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새 이사장에 김용익 전 의원 임명
건보공단 새 이사장에 임명된 김용익 전 의원.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성상철 전 이사장 퇴임 후 공석이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김용익(65) 전 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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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문재인 지지표’, 한국당은 ‘홍준표 구상’…지방선거 예선전 키 팩터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전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조사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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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여권 핵심 인사가 박원순 만난 까닭은
신용호 정치부 부데스크 박원순 서울시장이 두 달 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났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그런 그가 박 시장의 경남지사 출마를 언급했다.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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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적폐 청산 범위와 시한은 무제한 … 특별 케이스는 없다”
━ 전병헌 대통령 정무수석 전병헌 수석은 ’적폐청산은 특정인을 겨냥해 기획된 것이 아니다. 국정원 조사 결과 잘못이 드러났는데 덮고 갈 순 없지 않나. 이를 정치 보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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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이호철 부산시장 등판론’으로 들썩이는 부산…“출마 요구에 가만히 듣고만 있더라”
부산시장 출마론이 일고 있는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 포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호철 전 민정수석의 부산시장 등판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호철 전 수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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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 '5대 변수' 정치권은 이미 후끈
내년 6ㆍ13 지방선거가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6개 지역 광역단체장을 이기지 못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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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3)] 대통령, 정치지도자 안목(眼目)은 국가 흥망성쇠 직결
안목(眼目)이란 인간이 사물(事物)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見識)을 말한다. 즉 어떠한 일(事)이나 사건, 인물(人物)에 대한 본질을 알아보는 능력이다. 대상의 특징과 쓰임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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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고공농성 현장에 찾은 조경태 의원 “누구나 법조인 될 수 있어야”
양화대교에서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종배씨[사진 이종배] 사법시험 존치를 요구하며 서울 양화대교에서 고공농성 중인 고시생 대표를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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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권 내홍’ 속 야당에 화살 돌린 추미애 민주당 대표
2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추미애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기 전 박범계 최고위원(왼쪽)이 추 대표 마이크 높낮이 조절을 도와주고 있다. 오른쪽은 우원식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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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대협-한총련 잇는 한대련, 성주사드 반대 시위 가세
9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사드 기지 인근 산에서 한대련 통일대행진단이 발대식을 열고 '사드 갖고 떠나라'고 적힌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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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에 천박한 막말의 류영진 식약처장 사퇴하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임명 철회 요구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4일 기자회견에서 류 처장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자로서 지난 총선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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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약사, 식약처장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류영진(58)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임명했다. 식약처장은 차관급이어서 인사청문회를 하지 않아 임명장을 받는 즉시 취임하게 된다. 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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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실세그룹 ‘7인회’의 行路] ‘가치적 친노’로 의기투합 대선 승리의 또 다른 공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상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을 위한 전진기지가 탄생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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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그 이후] 1년 남은 지방선거, 정권 명운 가른다
강찬호논설위원 우리 국민은 하나의 정당에 국가권력과 지방권력을 동시에 주지 않는다. 여당이 대선에서 이기면 지방선거는 야당이 승리하는 사이클이 반복됐다. 김대중 정부 시절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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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⑭]법무부 장관 물망에 오른 박영선은 수사자 관상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참모진 인선이 마무리 단계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도 끝나 내각에 참여할 장관 지명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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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
피난민의 아들, 인권변호사, 왕 수석,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 친노의 큰형….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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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남자'에서 대통령으로…문재인 '라이프 스토리'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인의 삶은 굴곡진 한국 현대사의 '축소판'이다. 그는 한국 전쟁 중인 1953년 경남 거제도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피란민의 2남 3녀 중 장남이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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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식 브리핑 뒤 ‘저격수’가 더 매섭다…전재수ㆍ하태경 등 주 공격수 활약
정당의 공식 논평보다 더 매서운 것이 '저격수'들의 개인플레이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또는 기자간담회를 하거나 라디오ㆍTV에 출연해 다른 당 후보를 집중공격하는 의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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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파워 인맥의 38%가 친문의원 vs 안, 호남의원 대거 합류 22% 차지
▶디지털 스페셜 '이들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문·안 인맥, 노무현 정부 출신 44% vs 서울대 출신 49% 문재인의 ‘동지(同志)’ vs 안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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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꼴찌인 유승민에게 보내는 갈채
이철호논설주간 이번 대선에서 불가사의한 대목의 하나는 유승민 후보(이하 경칭 생략)다. 지난 13일 TV토론은 유승민의 재발견이었다. 다른 후보들도 “유승민의 압승”이라 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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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단단해진 안철수, 목소리·글씨체·스킨십 다 바꿨다
━ 안철수 후보가 걸어온 길 “쉽지 않은 질문을 하겠습니다.” “씹지 않는 질문을 해주세요.” 요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자주 구사하는 이른바 ‘아재 개그’다.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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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메카’ TK, 투표일 안철수 찍을까
지난 2월 1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을 위로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4월 8~9일 실시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