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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권효경, 부산 월드컵 금메달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권효경(22·홍성군청)이 생애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권효경은 4일 부산에서 열린 국제휠체어및절단장애인스포츠연맹(IWAS) 휠체어펜싱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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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애인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열려
훈련개시식에서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는 알파인스키의 최길라, 최사라 자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새해를 맞아 첫 훈련을 시작했다. 대한장애인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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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 장애인체육
2014년 장애인체육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우승, 선수 세대교체, 꿈나무·신인선수발굴,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제와 이슈를 남겼다. 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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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말아톤' 세계선수권 2연패
‘수영 말아톤’ 김진호(21·대한항공·사진) 선수가 세계 정신지체 수영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호 선수는 24일(한국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배영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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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말아톤' 김진호 실업팀 선수로 뛴다
'수영 말아톤'으로 유명해진 자폐장애 수영선수 김진호(21.사진)가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입단했다. 대한항공은 22일 올해 부산체고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던 김진호를 스포츠단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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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장애' 물살 헤치고 세계 정상 터치!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세계정신지체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역대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고 9일 김 선수의 부친 김기복씨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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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생각으로 편견 깨야죠
"넘고 싶은 건 세계 기록인 1백63㎝의 높이가 아니라 장애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입니다." 지난달 29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장애인대회 남자 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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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뒷바라지 엄마의 눈물로 '장애의 물살' 갈랐다
"엄마 금메달 못따서 미안…. " "괜찮아. 은메달로도 나는 너무 고맙고 행복해. " 30일 부산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수영 자유형 4백m에서 2위로 골인한 정신지체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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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바'도 넘었지만 "진짜 넘고 싶은건 편견"
'넘고 싶은 건 1m63㎝의 높이가 아니라 장애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입니다. ' SK그룹의 이미지 광고에 등장한 장애인 높이뛰기 선수 홍득길(23)씨. 그가 세상의 편견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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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장애인대회 개막
제8회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가 26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막된다. 다음달 1일까지 1주일간 열리는 이번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는 아태지역 43개 회원국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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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아태 장애인대회 마스코트·공식휘장 확정
2002년 부산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柳在乾)는 20일 거북이를 의인화한 대회 마스코트 '귀동이' 와 공식 휘장(사진)을 확정, 발표했다. ' 마스코트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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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장애인경기 휘장·마스코트 확정
부산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유재건)는 2002년에 개최되는 대회의 휘장과 마스코트를 확정, 20일 발표했다. 휘장은 스포츠를 통한 아시아.태평양인의 화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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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