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학교주변공해공장에|첫 이전명령 내려(부산시)

    부산시는 13일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865 혜화여자 고등학교 주변에 있는 삼원기계 제작소(대표 김병호)와 광무기계 공작소(대묘 배옥이)에 대해 12월20일까지 공장시설을 다른곳

    중앙일보

    1975.11.14 00:00

  • 트럭 동원 절도

    【부산】부산시 남부경찰서는 24일「트럭」까지 동원, 전국을 누비며 상품 수송 차량을 털어 온 대규모 절도단 두목 조윤길(26·부산시 부산진 우암동 15)과 장물처분책 김임용씨(22

    중앙일보

    1975.04.24 00:00

  • 9천6백 만원 체임 구정까지 청산지시

    노동청은 1일 임금체불 26개 사업체에 대해 임금 9천6백 만원(근로자 3천9백 명분)을 오는 구청까지 모두 청산하도록 지시하고 계속 체불할 땐 경고와 동시에 입건 송치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5.02.01 00:00

  • 자동차정비업소 40%가 운영부실

    전국자동차정비업소의 40%가 운영이 부실하거나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차량을정비, 교통사고및 도시공해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교통부는 3일 전국6백47개자동차정비업소중 1백

    중앙일보

    1974.06.03 00:00

  • 실업계 여고생의 직업관

    실업계 여고출신이 이미 많은 직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이들 재학생에 대한 정부시책으로서의 뒷받침이나 졸업후의 적극적인 취업알선 등 여러면에서 아직 특수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중앙일보

    1972.07.04 00:00

  • 「동양고무」에 큰불

    【부산】14일 상오1시3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동평동 동양고무산업수식회사(한일은행관리업체·대표 진상간·55)에서 불이나 무려 10시간반 동안에 걸쳐「캐미·수즈」공장 제품창고·사무실

    중앙일보

    1971.03.15 00:00

  • (하)우량지대

    근로환경과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이 좋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철저하면 그만큼 작업능률이 올라 노동생산이 높아지게 마련. 근로환경이 나쁘고 보건관리가 철저하기 못한데서 빚는 산업재해

    중앙일보

    1970.11.26 00:00

  • 천여명을 해고

    [부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합판수출업체인 부산시 부산진구 용당동 동명목재상사(사장 강석진)는 새해들어 5천여 종업원중 1천여명을 감원, 수출부진으로 위축일로에 놓인 합판업계에

    중앙일보

    1970.01.29 00:00

  • 전기료 천만원 횡령

    【부산】30일하오 부산서부경찰서는 한전경남지점 경리과 수금계직원 박종학씨(43·서대신동3가 172의 87)와 김만철씨(46·서대신동3가 117)등 2명을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중앙일보

    1969.03.31 00:00

  • 공해 업체에 개선령

    보사부는 3일 동양「시멘트」회사(강원도 삼척읍)등 전국 16개 업소에 대해 공해방지법을 적용, 시설 개선을 명령했다. 이들 업소는 모두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공해를 발생, 주민의 건

    중앙일보

    1968.06.03 00:00

  • 무전 간첩단 32명타진

    1일 상오 중앙정보부는 서울에서 위장 이발관을 경영하며 인천·대구·부산 등에 지하당을 조직, 무전간첩활동을 해오던 모은행 보문동지점 차장과 모신문사 기자 및 미군부대경비원 그리고

    중앙일보

    1968.02.01 00:00

  • 관련업체 간부도 판상 않으면 구속

    【부산】속보=제일은행 부산진 지점 거액부정 대출사건을 수사 지휘하고 있는 부산지검 송영원 부장검사는 5일 부산시경에 대해 구속된 김주식 차장과 짜고 은행돈을 부정대출 해 간 기업체

    중앙일보

    1967.12.05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직접·간접으로 피해 많았다』|전국 만화업자 고발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3동 821에 사는 김화영(46)씨는 24일 하오 사단법인 한국아동만화자율회(대표 최상근), 한국아동만화출판협회(대표 이영래)와 전국 각지 아동만화 총판매업체를

    중앙일보

    1966.06.25 00:00

  • 강요당하는 「상납」철도청사건 중간결산

    철도청의 해묵은 「곪집」을 도려내기 시작한 수술작업은 13일로써 사실상 사건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세칭「철도탁송하물횡령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13일 현재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3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상납」 받고 횡령묵인|철도청직원 28명 연행

    소하물탁송료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정익원 부장검사, 문상익·석진강 검사) 은 9일 상오와 10일 상오 전 서울역장 이근상 (56) , 부산진역장 김준경 (56·전 서울역장) ,

    중앙일보

    1966.01.10 00:00

  • 억대의 횡령·탈세?

    부산지검과 대구지검은 대한통운과 주요기업체들이 부산철도국과 관내 주요역 소화물취급관계자와 공모결탁해서 거액의 탈세를 하고있다는 정보를 입수, 관계장부일체를 임의제출케하는 한편 부정

    중앙일보

    1965.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