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 얼어붙은 아기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부산 한 빌딩 화장실에서 얼어붙은 아기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시신을 병원 영안실로 옮겨 검안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
-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강제로 끌고가 감금·폭행한 10대 남성
이별 요구한 여자친구를 끌고 집으로 향한 A씨 모습. [B씨 SNS 캡처]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무력으로 끌고 간 1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진경찰서
-
영업 끝난 편의점서 한 달간 조금씩 담배 172갑 훔친 10대들
영업이 끝난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담배를 훔친 혐의로 10대 2명이 불구속입건됐다. [연합뉴스] 출입문이 따로 없는 주상복합건물 편의점에서 6차례에 걸쳐 담배 172갑을 훔친 1
-
태권도 관장·사범들, 도복 입고 유치원 앞에서 몸싸움
도복을 입고 유치원 앞에서 관원 유치활동을 하던 태권도장 3곳 관장과 사범들이 싸움을 펼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유치원 앞에서 도복을 입고 싸움을 벌인 혐
-
“로또 2등 당첨됐다”는 친구 말에 복권 빼앗아 달아난 20대
2등에 당첨된 친구의 로또 복권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0대가 입건됐다. 5200여만원을 받을 수 있는 2등에 당첨된 친구의 로또 복권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
심야 인형뽑기방 돌며 석달간 현금 1600만원 훔친 40대
심야시간에 인형뽑기방에서 현금 1600만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중앙포토] 심야 시간에 인형뽑기방을 돌며 현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부산
-
750만원 ○○ 명품팔찌 알고 보니 120만원짜리 금붙이…“구별 어려워”
이들이 제조해 만든 카르티에 18k 금팔찌. 원래 120만원짜리 8돈 금붙이가 세공 과정을 거치면서 750만원에 팔렸다. 오른쪽 사진은 이들이 제조한 짝퉁 금팔찌. [사진 부산
-
“나 조폭이야” 편의점 절도범, 컵라면에 남긴 지문에 덜미
지난 14일 오후 7시48분 A(21) 씨가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부산진구 부전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협박해 현금을 뺏고 있다. [사진 부산진경찰서]자신이 ‘조직폭력배’라
-
술 먹고 운전하다 사고 낸 부산 경찰관
부산의 한 경찰관이 술을 먹고 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 경사는 이달 12일 오전 1시 5
-
제발등 찍은 직원들, 마트 사장 몰래 현금 ·물품 빼돌리다 폐업
마트 직원이 현금을 훔치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직원들이 마트 물건과 현금을 몰래 빼돌리는 바람에 마트 사장이 적자에 허덕이다 결국 폐업했다. 마트 직원들이 쉽게 돈을 벌려고
-
학부모 동의 없이 음악·미술수업 하고 수업비 챙긴 유치원장
[연합뉴스] 부산의 한 유치원 원장이 학부모 동의 없이 음악·미술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수업비를 챙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학부모 동의를 받지 않고 사
-
“신고 못하겠지” 수배 중인 친구 때리고 현금 빼앗은 일당
수배 중인 친구를 때리고 기초생활수급비를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다. [연합뉴스] 부산 사하경찰서는 폭행, 강도 혐의로 A씨(20)등 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
“감히 내 남편과 여행을 떠나다니” 여고중퇴생 뺨 때린 아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남편과 여행을 간 10대 자퇴생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2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22) 등 4명을
-
부동산 앱 허위매물 '주의'…보증금 3600만원 가로챈 사기범 구속
스마트폰 부동산 중개 애플리케이션에 허위매물을 올려 보증금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스마트폰 부동산 앱에 허위매물을 올려 보증금을 가로챈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부산 폭우 피해현장…주택 무너지고, 도로 차량은 완전 침수
시간당 최대 92.5mm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은 물 폭탄을 맞은 듯했다. 새벽부터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는 이날 오전 6시 50분쯤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를 격상되며 도로는 차량 윗
-
외제차 훔쳐 몰다 새벽 출근 50대 가장 숨지게 하고 달아난 무면허 10대
동네 선배의 외제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검거됐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 50대 가장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
-
도로 위에 쓰러진 40대 여성 커피믹스 활용해 구했다
부산의 경찰들이 커피믹스를 활용해 저혈당으로 도로 위에 쓰러진 40대 여성을 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 24분 A(40·여)
-
길가는 여성에 캡사이신 쏘고 달걀 던진 20대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오토바이에 탄 채로 새벽 길가는 여성들에게 캡사이신을 쏘고 날달걀을 던진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정모(2
-
치매 걸린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뒤 거짓 신고한 아들
[사진 픽사베이]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아버지가 숨을 안 쉰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김모
-
[단독] 112죠, 112죠 … 1년간 570회 허위신고한 여성 “외로웠다”
지난 1년간 112종합상황실에 570회(하루에 약 1.5회) 허위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정모(53·여)씨를 불구속 입
-
[단독]"외로워" 570건 허위신고 여성, 112블랙리스트 올랐다
경찰이 112종합상황실에서 신고 전화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지난 1년간 112종합상황실에 570회 허위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위계공무
-
불임치료 중 다른 사람 배아 실수로 착상시킨 의사
부산진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부산의 한 병원에서 불임 치료 도중 다른 사람의 배아를 착상한 실수를 덮으려고 낙태 주사를 시술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
-
휴가 나온 병사끼리 주먹다짐…1명 뇌출혈로 의식불명
가정폭력. 휴가 나온 병사끼리 주먹다짐을 벌여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6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부산진구의 한 노상에서 A(19) 일병
-
태국여성 5명 부산서 감금 성매매 … 업주 폰에 남성 2만 명 리스트
‘경찰을 지원. 나는 건물의 4층에 잡혔다.’ 지난 5월 16일 오전 4시2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수퍼마켓에 들어선 한 태국인 여성이 음료수 하나를 계산대에 올려놓으며 종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