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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업 130번 80대, 오늘도 허탕 60대, 눈 탓 눈 못 붙인 50대…대한민국 새벽에 무슨 일이
━ SPECIAL REPORT 지난 25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차량 기지에서 차만석씨가 헤드라이트를 조정하며 제설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김홍준 기자 화이트크리스마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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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손이 꽁꽁 발이 꽁꽁' 30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강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손이 꽁꽁 발이 꽁꽁' 30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강추위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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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김포-파주간 제2순환 고속도로 한강터널 구간 국내 최대 쉴드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포토타임] 김포-파주간 제2순환 고속도로 한강터널 구간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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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스파, 펄펄 끓는 보양온천…어느 물에 지져볼까
빤하긴 해도, 온천 여행만큼 효과 좋은 겨울 여행도 없다. 겨울 여행은 온천에 몸을 뉘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추위에 떨던 육신의 피로, 한 해의 묵은 피로가 한방에 녹아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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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바가지로 병 싹 낫는대"…1000년 이어진 '전설의 온천'
━ 온천 여행② 물 좋은 고장 울진 경북 울진은 온천의 고장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물 좋은 온천이 두 곳이나 있다. 사진은 울진 백암온천지구 물레방아. 백암온천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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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가 낙동강도 얼렸다…부산 -12도, 10년만에 최저
지난 7일 오후 부산 북구 낙동강 지류가 한파로 얼어 붙어 있다. 뉴스1 북극 한파 영향으로 부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1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8일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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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아플 때는 의사랑 약사가 필요하답니다
그린닥터봉사단원들이 지난달 30일 부산광역시 청소년보호시설인 희락원에 있는 나무와 화초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김경록 기자] 추워진 날씨 탓에 병원이 감기환자로 붐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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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압수물품 ‘몽골 돕기’에 재활용
김종호 부산세관장(오른쪽)이 2일 몽골 셀렝게아이막 도청에서 에르든 바트 도지사(가운데)에게 옷과 신발을 기증하고 있다. [부산세관 제공]2일 몽골 셀렝게아이막 도청. 김종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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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위기의 1분'
폭설이 내린 6일 경남 김해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눈에 빠져 헛바퀴를 돌리던 차량 두 대가 열차 통과직전의 위험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도움으로 참사를 모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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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눈 치우기' 조례 없는 서울은 …
7일 오전 7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서울시립서북병원으로 이어지는 너비 6m 골목길. 이날 새벽 내린 기습폭설로 발목이 빠질 만큼 눈이 쌓였다. 출근길 시민들은 행여 빙판길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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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년 만의 폭설…주말 부산은 '하얀 감옥'
▶ 폭설이 내린 부산 곳곳에서 시민들은 하루종일 눈을 치우느라 진땀을 뺐다. 6일 오전 공무원과 주민들이 차량운행이 통제된 대청공원 산복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부산=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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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터널 등 빙판길 방제 뒷짐… 교통 대란
22일 오전 경남지역에 내린 평균 1㎝의 눈으로 창원과 남해고속도로를 잇는 창원터널 교통이 완전 마비됐다.이때문에 창원터널을 통과하는데 2시간이 걸리는 등 창원∼김해를 오가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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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폭설…부산시 염화칼슘 1시간만에 바닥
엄청난 눈이 내린 부산.경남지방에서는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49년 만의 폭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혼란과 불편이 가중됐다. 그러나 눈을 구경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과 겨울가뭄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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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폭설마비'
7일 서울의 적설량이 20년 만에 가장 많은 최고 15.6㎝(오후 10시 현재)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폭설이 내렸다. 눈 때문에 휴일 육.해.항공로에서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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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서위조 4억사취
서울지검 특별수사2부(김정기부장·박영문검사)는 3일 민간인 「브로커」들과 짜고 국가배상심의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배상결경서 정본등을 위조하여 국고 4억여원을 가로챈 김종렬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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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강습한 혹한 전국 곳곳서 교통두절
「크리스머스」전날인 24일 새벽의 강추위로 주말에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해 전국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이날 상오까지 전국 22개소의 도로가 눈길에 막혀있고 일부 항공기가 결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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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고속도로 교통사고 도로공사에 책임 있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5부(재판장 김윤경 부장판사)는 20일『빙판진 고속도로 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이를 점유 관리하는 도로공사에 책임이 있으며 그로 인한 손해에 대해 배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