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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지차체 현안들…지역주민 숙원해결 장기화 불가피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추진한 각종 지역 현안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해를 넘겨 지역발전과 민원해결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나라경제의 어려움과 주민반대 등 갈등 때문에 빚어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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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지원·지자체 마찰등 '민자유치'3년째 겉돈다
민자를 끌어들여 도로.경전철등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정부의 민자유치사업 계획이 국고지원을 둘러싼 줄다리기, 지자체간 마찰등으로 시행 3년째가 되도록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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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광역시 지하철 건설공사 현황]10월엔 대구 개통
광역시로는 처음으로 지하철시대를 연 부산을 포함, 대구.인천.광주.대전등 5대 광역시에서 지하철 공사가 동시에 진행중이다. 지하철 개통은 한정된 도로에 폭발적인 차량증가로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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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내년 예산확보戰 백태
내년도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가오면서 각 시.도가 지역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 보조금을 한푼이라도 더 타내기 위해 재정경제원등 중앙부처를 상대로 총력전을 펴고 있다. 내년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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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3호선 정거장 늘어나
부산지하철 3호선(아시아드선)의 정거장이 3개 더 늘어나고 낙동강 통과 구간은 교량으로 건설된다. 부산시교통공단은 강서구대저동 서연정과 수영로터리. 반송을 잇는 부산지하철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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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민자 유치사업 활발- 부진한 사례 부산~김해 경전철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중인 부산~김해간 경전철 건설사업이 공사구간의 민원등으로 사업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제대로 될지 의문이다. 부산과 경남김해시를 동일 생활권역으로 묶게될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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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공업지역 대단위 물류.유통 중심지로 빠르게 변모
사상공업지역이 부산의 새로운 대단위 물류.유통 중심지로 빠르게 자리바꿈해 가고 있다. 제조업체들이.공장을 늘릴 땅과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등의 이유로 떠난 자리에 터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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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김해선 건설계획 구체화
부산시사상구 사상역에서 김해공항과 김해시가지를 거쳐 김해시삼계동 신명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 김해선 건설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전기로 운행하는 경전철은 지하철보다 건설비가 싸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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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兆 건설교통예산 왜곡심사 우려
12조원에 달하는 97년도 건설교통 예산이 왜곡 심사될 위기에 놓였다.1차 예산심사를 맡은 신한국당의 건교위원들부터 심의는 뒷전으로 미룬채 지역민원성.선심성 예산챙기기에 급급,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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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업무보고 요지
◇사회간접자본의 확충=21세기에 우리 국토가 동북아 교역의 중심이 되도록 「국가기간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 우선 수도권의 신국제공항은 정보.교역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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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김해 경전철 99년 완공-교통개발硏 보고
정부가 지하철이 미치지 않는 도시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입을 추진중인 경전철 노선에 대한 용역조사결과 수도권에서 하남축이,부산권에서 김해축이 투자 1순위로 선정돼 99년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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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내고향(13)|대구시
낙동강의 큰 줄기를 서쪽에 두고 북쪽을 흐르는 금호강과 그 지류인 신천유역의 거대한 분지 위에 펼쳐진 대구시가 91년 완공되는 성서2차 공단을 중심으로 고유명사처럼 불리던 섬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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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자동전철」 대구서 도입 적극 추진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대도시교통난과 관련, 기관사 없이 완전자동으로 운행되는 첨단방식의 지하철 도입문제가 한국의 교통당국에 의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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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지층 약해 안전공사 허점
대구시가 지하철시대를 열기 위해 9월부터 지하철건설 기획단을 구성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지하철 건설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전역의 지층이 지반이 약한 퇴적 암반층으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