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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주니어 오픈 골프 16세 한국인 첫 챔프
유학생골퍼 盧友聖(16.미국명 테리)이 미국주니어골프 최고의권위를 자랑하는 제47회 US주니어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차지했다. 盧는 지난달 31일 뉴저지州 웨스트필드의 에코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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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중경하티스트배 프로암대회 경기장 이모저모
○…이날 대회에서는 金忠銖(55.전국회의원).張貞植부부가 나란히 한조로 출발해 눈길.평소 한달에 한번 정도 함께 라운딩한다는 金씨 부부는 이날 서로 코치를 해가며 다정히 라운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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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포츠"후끈"
기온이 급강하하는 겨울철. 활달하던 옥외스포츠가 움츠러들고 각종 실내스포츠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때마침 다양한 레저스쿨들이 탄생 첫 직장인과 주부들의 새로운 스포츠 욕구를 채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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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골프정상 김주형|골프광 아버지성원 큰 힘
국내 아마골프 챔피언 김주형(김주형·경기고3년). 그가 KBS아나운서 김동건(김동건·53)씨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골프에 관심있는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그의 오늘이 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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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레포츠 (등산학교 실내골프 당구교실) 동호인 는다
레포츠 계절을 맞아 각종 레포츠 스쿨이 문을 열어 직장인과 주부들의 새로운 레저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한국사회체육센터 (이사장 한양순·(482)1105)·체육진흥공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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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퍼 우물안 개구리인가
○…국내 프로골퍼들은 우물안 개구리인가. 22일 일본 이나마치에서 끝난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최종10차전인 던롭 오픈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이강선(이강선) 최상호(최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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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입상자에 포상금 1억원까지
이번 성화 주자중에 부부주자가 성화봉을들고 나란히 뛰어 눈길을 끌었다. 채화지로부터 세 번째 구간인 화랑교육원입구 삼거리-고속주유소간 중간지점부터 사거리까지 0. 7km를 달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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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오디오 문화 생활속에 파고든다
최근 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의 보급이 급증하면서 생활 정보와 스포츠 레슨, 자연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각종 테이프들이 쏟아져 나와 비디오 및 오디오 문화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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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연탄만 돈주고 샀다"
「상동이 자매파」의 언니 장경선씨(44)는 여자 검은손 세계의「대모」였다. 1백일간의 치밀한 공작 끝에 검찰이 잡아들인 여자 소매치기단은「쌍동이 자매파」「5자매파」「부부파」「순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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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의 조건
『당신 전화 못 받았소?』 『아니, 나 같은 놈에게까지 차례가 올라구』 『그렇게 딴전 부리지 말고 꿈이나 잘 꿔요. 그리고 전화 줄이 잘 꽂혀있나 없나 점검이나 잘하라구』 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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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즐기는 사교계
우리나라 사교계는 가을과 함께 활기에 넘쳐있다. 국제적인 규모를 갖는 「로터리·클럽」은 지난8일 년차지구총회를 열었으며, 역시 「라이언즈·클럽」도 15일부터 서울에서 「동양 및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