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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부문별 회장제 도입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 사업구조를 화학.항공.건설 3대 부문으로 나누고, 부문별로 회장 및 부회장제를 도입하는 경영진 인사를 31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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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회장 비상근 명예직으로
농협중앙회의 회장이 비상근 명예직으로 바뀌고 사업부문별 대표이사가 인사.예산권 등 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등 농협의 경영지배구조가 바뀔 전망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24일 "회장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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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전부총리 "기업인으로 제 2인생"
강경식(姜慶植.64)전 부총리가 기업인으로 변신한다. 동부는 6공 때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을 지낸 姜씨를 그룹 내 금융.보험 부문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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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우그룹
『어느 그룹보다 자리가 잘 잡힌 대우의 책임경영체제는 이미 20년전 결정된 것이다.(비중있는 경영자중 김우중회장의)부인. 형제는 물론 없고(경영권이)2세에도 안갈 것이다.』대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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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企調室.운영委 폐지
대우그룹(회장 金宇中)이 계열사별 자율.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기조실과 운영위원회를 폐지하는 것등을 골자로 한 인사조직개편을 금주후반께 단행한다. 그러나 金회장의 그룹회장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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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의 재계 대물림 활발|뿌리 내리는 「제2세시대」
재계외 세대교체가 빨라지고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에서도 2세 총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 대기업에서는 2세체제가 정착되면서 일부기업은 3세들의 본격적인 경영참여도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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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회장·사장단 인사 안팎
◎자율경영제 심화포석/「젊은」 경영진 대폭 발탁/손경식·경주현씨 부회장 승진/「회장·대표이사제」 확대… 하순께 후속인사 삼성그룹은 16일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회장단 승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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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조기인사의 배경/조직정비 서둘러 경영쇄신
◎자율경영체제 대폭 강화/관리부문보다 영업·기술직 우대 주요 대기업들이 조기 조직정비를 통한 경영쇄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계는 특히 부문별 회장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기술·영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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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승진문턱 높아진다
승진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기업 들어간 뒤 10년 정도 지나면 부장이 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과장에 만족해야한다.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