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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3% 고지’ 생존 투쟁…무릎 호소까지 등장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진 특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녹색정의당은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며 유권자들을 향해 5번 절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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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0대 투대문’ 홍 ‘뭉치자 샤이 보수’ 안 ‘모여라 부동층’
대선막판전략 9일까지 사흘 남았다. 72시간 동안 대선후보들은 말 그대로 ‘올인’을 해야 한다. 전략적으로 승리에 도움이 되는 핵심 타깃층에서 한 표라도 더 주워 담는 게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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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9, 마지막 TV토론에 거는 기대
━ 사설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전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후보들 간 막판 쟁탈전이 뜨겁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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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흔들리는 EU
영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군요. 브렉시트 국민투표 1주일 전에 EU 잔류를 주장하던 조 콕스 노동당 의원이 살해당했습니다. 대낮에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탈퇴파, 잔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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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부동층 쟁탈전 … 대통령 세월호 담화, 분수령 될 듯
6·4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중대변수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특히 19일 오전 있을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 담화가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여야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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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가를 2순위 표, 홍준표·나경원에게 몰렸다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충북권 지역 비전 발표회가 28일 충북 청주시 용정동 선프라자에서 열렸다. 나경원 후보(뒤)가 연설을 마친 후 자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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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손학규 초접전
한나라당은 4일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자를 확정한다. 여론조사 경선결과가 나올 이날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해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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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표 66%" 막판 쟁탈전
제3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10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주요 정당은 아직도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다고 보고 이들을 상대로 한 호소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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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상회담 변수' 계산…전략 마련]
남북 정상회담이 총선 막바지 최대 변수로 부상하면서 각 당은 표 흐름 분석과 대책마련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정치권의 관심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제1당 쟁탈전에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