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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 마지막 총장 김오수 한 달···"네 개의 산 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 수장인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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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마사회장, 보복인사 논란에 "근로감독 신청"
직원 보복 인사 논란에 근로 감독 신청 의사를 밝힌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사진 한국마사회] 김우남(66) 한국마사회장이 직원 보복 인사 논란과 관련해 "민원 형태의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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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력비리 수사 힘 빼는 변칙 검찰 인사 안 된다
박범계(왼쪽)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김오수 검찰총장을 서울고검 청사에서 만나 앞서 입법예고된 검찰 직제 개편안은 물론 곧 있을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 방안을 협의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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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팀 무덤'된 연수원에 ‘조국의 시간’ 현수막 걸렸다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 내걸린 '조국의 시간' 현수막. 커뮤니티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 등을 지휘했거나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검사들이 지난 4일 검찰 고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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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檢인사 시간 필요" 연기 요청, 박범계 "충분히 들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고위 간부 인사와 관련해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연기를 요청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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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무혐의 결재’ 또 뭉개…한동훈 “직장내 괴롭힘이다”
한동훈 검사장. 뉴시스 이르면 오는 4일 단행될 검찰 인사에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일선 복귀가 또다시 무산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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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추행은 인정되나…" 서지현, 안태근 손배소 1심 패소 이유
미투 1년 좌담회에서 발언하는 서지현 검사. 연합뉴스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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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우리 총장님"→"국민선동"···尹·문 정부 589일 동행
윤석열 검찰총장의 문재인 정부와의 동행은 임기만료를 143일 남겨둔 3일까지였다. 윤 총장은 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사회가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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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사표 부른 박범계, 이성윤에 반기 든 변필건 찍어낼까
윤석열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뉴시스] 검찰 중간간부급(차장·부장검사급) 인사가 이르면 22일 단행된다. 지난 7일 검사장급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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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부 블랙리스트’ 단죄는 사필귀정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9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 1심 선고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담당 재판부는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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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로 시작된 秋·尹 전쟁 1년...文 사과로 1막 끝났다
2020 결산 / 추미애vs윤석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은 명의가 아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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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인사 불이익 혐의' 안태근, 파기환송심서 무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29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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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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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의 퍼스펙티브] ‘동성애자라 채용 탈락’ 주장하면 회사가 ‘아님’ 입증해야
━ 위헌 논란 커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찬반 논란이 거세다. 지난 7월, 성 소수자 차별연대 무지개행동 회원들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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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비판 검사들 밀려났다…좌천 코스 변질된 인권감독관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초 국무회의에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며 검찰개혁 후속조치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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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왜 빨리 기소 안하나…이성윤은 매주 수사팀 채근했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기소 여부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사건 수사를 전담해 온 이복현(48·사법연수원 32기)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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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병준 vs 오세훈, 천도론(遷都論)에 대처하는 보수의 자세
“통합당, 지지율 상승에 도취 말고 기본소득제 담는 대안정당으로 진화해야” “세종시로 청와대 옮긴다고 부동산 실패 못 가려… 공급·유동성 관리 절실”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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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언관이 미운 숙종, 대청 온돌방 뜯어내고 마루 깔아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21) ━ 선정전 앞마당 궐내각사 창덕궁의 서궐내각사가 일반적인 업무를 보던 관리의 일터였다면 선정전 앞에는 왕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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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됐지만…고소인의 2차 가해자 고소로 우회규명 가능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성추행 피소 사건의 당사자 조사는 불가능해졌다. 가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 시장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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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와 동시에 박원순에 상황 전달”…수사 진행되나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가 박원순 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냈다는 비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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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지휘랍시고" 추미애, 윤석열 대놓고 때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 지시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또 윤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장)에 대해 직무 배제 및 직접감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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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신경에 일 못하냐"···코로나에 두번 우는 직장맘 30% 급증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과 각급 학교 개학이 또 연기됐다. 지난 1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회사에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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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에 찍힌 "법관탄핵 1순위" 그 판사, 피의자도 아니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모습. [뉴스1] 이수진(5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정에서 자신의 인사 조치가 '업무역량 부족'이란 증언을 한 현직 법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법관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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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교무부장 아들 오답 3개 수정한 사립고 여직원, 父와 짰다"
전북 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특정 남학생의 중간고사 답안지 오답 3개가 정답으로 둔갑한 사건은 같은 학교 교무부장이던 학생의 아버지가 여성 교무실무사에게 부탁해 저지른 범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