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원생들 '사랑의 송편'빚어
▶ 경기도 의정부시 사회복지시설인 선재동자원에서 23일 자원봉사자들이 원생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손학규 경기도지사 부인 이윤영씨,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지산
-
[자원봉사 대축제] 장애인 보살피기 '따뜻한 손길'
자원봉사 대축제 이틀째인 31일 전국 곳곳에서 '지키며 나누는' 사랑의 시민정신이 흘러 넘쳤다. 가족.그룹.단체별로 15만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교통질서 지키기와 불우 이웃 돕기 및
-
[여성부 신설하기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문제 전담 기관은 1982년 설립된 한국여성개발원이다. 75년 세계 여성의 해를 맞아 무르익은 국제 분위기와 여성전담 기구 설치를 종용하는 유엔의 권고가 커지자
-
[자원봉사대축제]첫날 전국서 메아리
"어려운 시대지만 우리 모두 새 희망을 가집시다. " IMF라는 국난 (國難) 의 시대. 그러나 이웃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자는 새 의지의 물결이 전국에 흘러넘쳤다. 중앙일보.KBS가
-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김해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이상을 가서야 「행복 복지원」이라는 간판이 보였다.인천의 부녀기술양성원이 중학교라면 행복 복지원은 대학교같은 정도의 규모였다.수용자가 남녀를 합해서 3천
-
(19)학대받는 주부에 숙식제공·기술교육 『가출여성 피난처』까진 등장
결혼6년째인 주부 이모씨(34)는 지난달 남편의 상습적인 구타에 못 이겨 5세 된 딸을 데리고 집에서 도망쳐 나왔다. 이씨의 남편(34)은 평소 술에 취하면 시비를 걸어 아내가 실
-
자연식 세미나 열어 26일 부녀 복지원서
한국자연건강연구회는 「칼슘과 인체」를 주제로 한 자연식세미나를 26일 하오3시 한국부녀복지원강당(남대문 옆)에서 갖는다. ▲「감기성 3인산 5칼슘이 인체에 미치는 영양학적분석」(김
-
환자 돌보기등 부업교육
생활정보 ▲화요모임『결혼생활에 있어서의 남녀의 조화』=25일 하오2시, 서울YWCA휴게실. 강사 이태영변호사 ▲수요강좌『민족혼을 부른다』=26일 하오7시 서울YWCA 중흥당 .강사
-
무의탁 노인 30%는 수용 못해
서울시내에서 보호를 받아야할 무의무탁한 노인은 4천여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4개밖에 없는 양로원마저 입원자격 규정이 까다로와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
각계서 온정의 손길 잇달아|"추석을 이웃과 함께"
추석을 맞아 구자춘 서울시장이 16일 은평천사원(서대문구귀산동191의1·원장 조규환)과 희망소년원(서대문구 역촌동183의2)을 방문, 각각 금일봉과 위문품을 나누어 준것을 비롯,
-
각 여성단체들의 겨울행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진) ▲근로여성문제 「세미나」=26일∼28일. 전국의 노동조합 간부와 여성단체대표들이 모여 우리나라 근로여성의 현황·노조문제등에 관한「세미나」를 갖는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