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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도 안 잘랐는데…' 생후 사흘 여아 노린 인신매매단
[뉴스1] 중국에서 태어난 지 사흘된 여아를 탯줄이 붙은 채로 인신매매 하려던 일당이 검거됐다. 15일 NHK에 따르면 중국 경찰은 지난달 14일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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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붙잡힌 부산 다방 여종업원 살해 남성 무기징역
부산에서 다방 여종업원을 처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5년 만에 검거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김종수)는 다방 여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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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살인범 잡고 보니…미성년자 성매매·강간까지
2002년 5월 부산 사상구의 한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피의자가 피해자 통장에서 돈을 찾는 모습이 찍힌 은행 폐쇄회로TV(CCTV) 사진.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2002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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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뭐니뭐니 해도 세테크가 으뜸
[함종선기자] 부동산을 사고 팔기 전 반드시 따져봐야 할 부분이 세금이다. 비과세 요건 등을 잘 맞추면 세금 부담없이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는 반면 부동산 관련 세제를 잘 몰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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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여고생 등 100여명 日·괌 성매매업소에 넘겨
17세 여고생과 여대생 등 부녀자 100여 명을 모집해 해외 유흥업소 및 성매매업소에 접대부로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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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쓴 레이싱걸 출신, 안마시술소서 성매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돈을 갚지 않는 부녀자를 협박해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강간 등)로 사채업자 최모(5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사채업자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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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500여명 유흥가 넘겨, 두명 구속
경기도 성남 중부경찰서는 18일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부녀자 5백여명을 유흥업소와 티켓다방 등 윤락가에 팔아넘겨 소개비로 20여억원을 챙긴 혐의(부녀자 매매 등)로 金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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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여성 258명 연쇄살인… 유엔까지 조사 나서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급기야 유엔이 조사에 나섰다. 유엔 마약범죄위원회의 전문가 그룹은 28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멕시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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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과다인상 업체·뉴타운 투기꾼, 국세청 중점 조사키로
국세청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가격을 많이 올린 건설업체들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아파트를 분양했던 건설업체들의 세금신고 내용을 정밀 분석할 방침이다. 또 강북 뉴타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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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등 '노예윤락' 포주 83명 구속
경찰청은 지난 9월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군산 윤락가 화재사건 이후 부녀자들을 감금하고 윤락행위를 시키는 '노예윤락' 에 대한 특별단속을 해 윤락업주 및 인신매매사범 1백5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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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납치 '감금매춘' 무더기 적발
부녀자를 납치하거나 매매해 노예처럼 감금해두고 윤락을 강요하는 반인륜적 행위가 만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택시운전사 李모(46.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씨는 지난해 5월 서울역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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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업주 44명 무더기 체포
부산경찰청은 14일 전국을 무대로 미성년자.부녀자 등을 윤락가와 티켓다방 등에 매매하거나 윤락을 시킨 뒤 화대를 가로챈 혐의(부녀매매 등)로 廉모(34.제주시 삼도동)씨 등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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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투기 '저인망 단속'…위장전입등 집중조사
국세청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이 확정.발표되기 전에 투망식 단속에 나선 것은 투기바람을 조기에 꺾어 그린벨트의 투기장화를 차단하겠다는 조치다. 이와 함께 투기거래에 대해서는 무거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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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투기 조사…해제지역 모든 거래자 대상
국세청이 그린벨트에 대한 대대적인 투기 조사에 나섰다. 그린벨트 해제 움직임에 따라 그동안 지켜봐 왔던 1천1백56개 지역에서 투기 조짐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벨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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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매매 알선 20대 영장
급전이 필요한 부녀자를 상대로 장기매매 알선을 미끼로 돈을 받아 가로챈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7일 대형 병원과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장기매매 알선 광고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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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들이 人身매매 소녀17명 팔아넘겨
서울성북경찰서는 12일 심야 차량 데이트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10대 소녀들을 유흥가에 팔아온 혐의(특수강도및 부녀매매)로 崔모(18.경기도파주군금촌읍).李모(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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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안내소서 10대 인신매매/여직원등 5명 영장
【전주=현석화기자】 이리경찰서는 9일 미성년자들을 술집접대부로 팔아넘긴 직업안내소 직원 조형숙씨(40·여)와 이들을 접대부로 고용한 이희숙씨(35·여·군산 디까룸살롱 주인)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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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부를 유학생 위장/일 취업 알선 5명 영장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경 특수대는 24일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6년 동안 여종업원 75명을 일본 유흥업소에 취업시켜 9천여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송인권씨(41·폭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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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딸을 인신매매/30대 아버지/술집 8곳에 팔아넘겨
◎딸 친구 두명도 【대전=김현태기자】 대전경찰서는 6일 자신의 딸(17)과 딸의 친구(17) 등 3명을 유흥가에 팔아넘긴 이안우씨(39·대전시 대정동),무허가 직업소개업자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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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추행 한뒤 섬 다방에 팔아/전과자 2명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10대소녀를 성폭행한뒤 남해안 섬지역의 다방에 팔아넘긴 조승호씨(36ㆍ서울 신림1동 580) 등 2명을 영리유인 및 부녀자매매 혐의로 구속했다. 교도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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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5백13명 인신매매/구인광고 유인/돈받고 사창가등 넘겨
◎일당 10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임휘윤부장ㆍ소병철검사)은 22일 3년간 신문ㆍ잡지에 취업희망자 모집광고를 낸뒤 찾아온 부녀자 5백13명을 1인당 60만∼1백50만원씩 받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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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들 취업 미끼/일에 넘긴 2명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20∼30대 부녀자들을 상대로 일본 취업희망자들을 모집한뒤 출국수속비 등의 명목으로 6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생규씨(48ㆍ여ㆍ무직ㆍ서울 후암동 142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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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자」에 세무조사
정부는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부동산 투기는 서울등 외지인들의 원정매입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이를 엄단키로 했다. 국세청은 외지인이 투기혐의로 개발지역 등에 부동산을 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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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예정 땅투기 139명 적발/국세청서 세무조사 나서
동해안등 개발예정지역에서의 부동산투기혐의자 1백39명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서영택국세청장은 최근 ▲속초ㆍ강릉ㆍ삼척 등 토지거래허가지역에서 토지매매에 따른 당국의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