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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컵라면? 꿈깨세요···코로나가 앗아간 해외출장 소확행
기내식 서비스 모습. 코로나19 시대엔 꿈꾸기 어려운 장면일 듯.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장시간 비행에 지칠 때쯤 먹는 꿀맛 컵라면. 부서장께 갖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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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지리산 부근서 추락···7명 중 5명 무사, 2명 사망
사고 추락헬기 모습. 사진 소방청 1일 낮 12시 10분쯤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추락지점은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에서 법계사 쪽 400m 지점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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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결국 "300여명 인력감축"···항공사 정리해고 신호탄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멈춰 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일부터 한달간 '셧다운'에 돌입하는 이스타항공이 결국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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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인력만 운영하는 아시아나…조종사도 임금 50% 삭감에 동의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3월에 이어 4월에도 생존을 위한 특단의 자구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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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급 못 준 이스타항공 직원 750명 감원한다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들이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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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급도 못준 이스타항공, 결국 직원 750명 구조조정 검토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멈춰 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달간 '셧다운'에 돌입하는 이스타항공이 결국 지난달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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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마저…외국인 파일럿 전원 3개월 무급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수요가 급감하며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이 외국인 조종사 390명 전원에게 3개월간 무급휴직을 통보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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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항공 극약처방…외국인 파일럿 모두 조종간 놓는다
━ 퍼지는 항공사 무급휴직 사태 인천공항에 서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 연합뉴스 국내 최대 항공사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는 모든 외국인 파일럿(조종사·pilot)이 4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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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셧다운’ 이어 수습 부기장 80여명 계약해지
이스타항공의 B737-MAX8. 이스타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가 위기에 처하며 고용 불안도 커지고 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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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추락 헬기 실종 부기장 시신, 인근 저수지서 발견해 인양
20일 울산 추락 헬기 부기장 수색 및 인양 작업 모습. 사진 울산소방본부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인근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추락한 헬기에 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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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갔던 70대 남성과 연관?...울산 산불 현장서 시신 1구 발견
울산 산불 진화하는 소방대원들. 연합뉴스 큰 산불이 났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화재 현장에서 20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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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주춤’ 오전 중으로 진화…실종된 부기장 수색 재개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의 대형 산불이 밤사이 바람이 약해지면서 확산 세가 주춤해졌다. 산림 당국은 20일 오전 중으로 큰 불길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20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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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강풍 타고 밤새 번져, 낮엔 불 끄던 헬기 추락
19일 오후 울산 울주군 청량읍 회야댐 인근에서 산불 진화작업에 나섰던 민간헬기가 추락 하는 사고가 발생, 기장은 구조됐으나 부기장은 실종 상태다. 사진은 헬기가 물에 빠지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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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어디로 대피해야 할 지"...울산 산불 대피 주민들 한숨
19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다. 사진은 중구 성안동에서 촬영한 산불. 연합뉴스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청량 쌍용하나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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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풍특보… 울산·의성에서 산불, 진화나선 헬기 추락
전국에 강풍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산 울주와 경북 의성, 강원 원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명 피해와 함께 산림이 불에 탔다. 산불은 강풍을 타고 확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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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실종된 부기장 수색 중단…기장은 헬기 저수지 빠지기 전 탈출
19일 오후 울산 울주군 청량읍 회야댐 인근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펴던 울산소방본부의 민간 임차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기장은 구조됐으나 부기장은 실종 상태다.사진은 헬기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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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헬기 추락···산비탈 매달린 기장 구조, 부기장은 실종
울산 헬기 추락 사고 현장 모습. 송봉근 기자 19일 오후 3시 30분쯤 울산시 울주군 중리저수지 인근에서 산불 진화용 민간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당시 사고 헬기에는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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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상”…모든 임원 사표 썼다
한창수. [뉴시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실적악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등으로 촉발된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한창수 아시아나 항공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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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장 아들 2명 채용 논란…"아버지가 면접" 주장도
━ 장남은 부기장, 차남은 관리직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재임 중 친아들 2명을 모두 아시아나항공 직원으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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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구씨 外
▶이영구씨(전 중앙대 교수) 별세, 신순자씨 남편상, 이용상(우송대 교수)·희정(재 캐나다 의사)·건상씨(인천대 교수) 부친상, 최영수(우송정보대 초빙교수)·안수진씨 시아버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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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 전세기 승무원 "긴 기다림에도 누구 하나 짜증 안냈다"
━ [단독 인터뷰] 우한 전세기 탑승 오중현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김포에 도착한 우한 교민 어린이. [연합뉴스] “저랑 악수해도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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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참모총장 헬기 추락해 숨져…8명 사망, 5명 구조
2일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대만 선이밍 참모총장. [사진 대만중앙통신] 2일 오전 대만 신베이에서 UH-60M 블랙호크 헬기 1대가 추락해 대만군 참모총장인 선이밍(沈一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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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민항기도 구분 못했던 여자…'국내 1호' 여성 기장 되다
“비행 조종 면허를 손에 쥔 순간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신수진 대한항공 기장은 지난 2008년 국내 민항 최초로 여성 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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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전 승무원 음주…'관리 소홀' 에어서울에 과징금 2억1000만원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 에어서울] 비행 전 승무원 음주, 운항절차 미준수 등으로 적발된 에어서울과 제주항공에 과징금 8억 1000만원이 부과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