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김건희, 교수 지원 때 강사 경력을 부교수로 기재”
김병기 의원(왼쪽 둘째)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경기도 수원여대를 방문해 장기원 총장(오른쪽)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임용 관련 면담을 하고 있다.
-
35년 전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 작품, 내년 퐁피두 간다
최욱경의 그림은 대담한 색상과 자유분방한 붓질로 강렬한 조형의 힘을 보여준다. 왼쪽은 1971년 최욱경 모습. [사진 국제갤러리] 35년 전 45세로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19
-
35년 전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 작품, 내년 퐁피두 전시에
45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한 추상화가 최욱경의 생전 모습. 1971년 31세 때다. [국제갤러리] 35년 전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한국 여성화가 최욱경(1940~1985)
-
최다선 서청원, 이번엔 비례로 9선 도전···공화당 명단 발표
연합뉴스. 조원진 의원이 이끄는 우리공화당이 26일 2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후보 1번에는 최혜림 우리공화당 대변인이 배정됐다. 이어
-
‘포스트 김상조’ 누굴까…최정표·지철호·신동권·김은미 공정위원장 물망
‘재벌 저격수’에 걸맞은 옷을 입었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1일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정위원장(장관급) 자리가 공석으로 남았다. 공정위는 소득주도성장ㆍ혁
-
‘말레이 스캔들’ 디캐프리오·커, 피카소 그림·보석 토해냈다
“할리우드 유명인사와 말레이시아 정치인, 호화 요트와 피카소 그림, 권력 그리고 천문학적인 돈. 이 모든 것이 얽히고설킨 이야기다.” 나집 라작. [AP=연합뉴스] 최근 말레
-
5조원 '말레이 스캔들'···미란다 커도 힐튼도 엮였다
“할리우드 유명인사와 말레이시아 정치인, 호화 요트와 피카소 그림, 권력 그리고 천문학적인 돈. 이 모든 것이 얽히고설킨 이야기다.”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 [AP=연
-
은행강도 출신 전과자가 명문대 법대 교수 된 사연은…
오는 7월 조지타운대 법대 교수로 임용되는 숍 홉우드. [워싱턴포스트] '은행 강도 출신 전과자가 어느날 명문대 법대 교수가 됐다.'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조지타운대
-
무리에 묻어갈 수 없는, 하나뿐인 ‘원본’이니까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떨어져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핵폭탄. 그 폭탄을 만든 과학자의 책임은 무엇인가? [사진 위키피디아] 1937년 12월 13일, 중국 국민당 정부가 충칭(重慶)
-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약자에 편에서 싸우는 법무법인 창조의 김희수 변호사
보통 도저히 이기기 힘든 상대와의 싸움, 무모한 싸움을 두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빗대어 말하곤 한다. 소송이나 재판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강할수록 의욕은 반감되기 일쑤다.
-
[비즈 칼럼] ‘클린 코스닥’ 위한 제도 개선을
강명재한세대 경영학부 겸임부교수 코스닥 등록기업에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하면 한국거래소는 회사 측에 이 사실을 즉시 공시토록 한다. 동시에 해당 종목을 거래정지시킨 후 15일 안
-
내연의 처 살해 혐의 조 부교수 무죄 확정
대법원 형사부는 22일 전 진주농림전문대 부교수 조영래 피고인(41)에 대한 살인 등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10명 무죄 확정
대법원은 1일 세칭 제주도를 거점으로 한 대남 공작단 사건 상고심 공판에서 전 제주교육대학 부교수 오만춘(37)피고 등 10명에게 검찰의 상고를 기각, 원심대로 전원 무죄를 확정했
-
민비연사건 황성모·김중태·현승일피고
대법원형사1부(재판장 홍순탁·주심주재황대법원판사)는 18일 하오 서울대학교 문리대내에 있었던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의 상고심공판에서 황성모피고인등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 그
-
황성모·김중태 2명에|징역2년을 선고
서울고법의 민족주의 비교 연구회사건 재 항소심재판부(재판장 송명관부장판사)는 26일 상오10시 선고공판에서 원심판결을 깨고 김도현피고인(23·무직)에 무죄를, 황성모(41·전서울대
-
민비, 검찰상고기각
서울대 문리대에 있었던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의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사건에 관련, 서울 고법에서 무죄를선고 받았던 이종률(26·동아일보기자) 박지동(27·동아일보기자) 박범진(27·조
-
2심서도 상용포제
서울고검 이도환검사는 28일 서울고법행사부(재만장정태원부장만사) 심리로 열린「민족주의 비교 연구회」사건 항소심결심 공판에서 전 서울대 문리대부교수 황성모피고인(41·전민비연 지도교
-
황성모 3년·김중태에 2년
서울대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의 황성모(42·철박·서울대문리대 부교수·민비 지도교수) 김중태(25·신민당 운영위원·민비 2대회장)등 두 피고인에게 유죄판결이 내렸다. 서울형
-
김충극 부교수 무죄
대법원은 24일하오 세칭 북괴 노동당 지하당 조직사건에 관련 반공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던 단국대학 부교수 김충극 피고인에게 검찰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확정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