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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보호 범국민운동

    인류는 자연 속에서 자연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한편에서 인류는 자연자원이 마치 무진장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자연의 존엄성을 망각하고 자연의 조화를 경

    중앙일보

    1977.10.08 00:00

  • 부가세 계몽 더욱 철저히 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9일 상오 월간 경제 동향 보고에서 『일부 방송에 의하면 부가가치세제 실시 이후 세수 감소가 예상되어 일부 사업주에게는 인정 과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고 정부·여당

    중앙일보

    1977.09.09 00:00

  • 담배를 끊으려면 금연차를 마셔라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 금연차란 묘약이 소개되어 큰 인기. 보통 홍차 보다 약간 더 쓴맛이 나는 갈색 빛깔의 이차는 75년 9월 시장에 첫 선을

    중앙일보

    1977.09.02 00:00

  • 「치안의 사각지대」방배동 580일대 추행사건 잇따라

    서울 관악구 방배동580(일명 아랫성 뒷마을)일대에 최근 20일 동안 강간·추행사건이 3건이나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데도 경찰은 주민들이 잡아다준 치한을 입건하지도 않은 채 단순추행

    중앙일보

    1977.08.09 00:00

  • 복어 대일 수출…없어서 못한다

    알과 피 등 독성을 가진 복어가 올해부터 수출 대열에 각광을 받고 있다. 독성이 섞여 알과 피 등을 미량만 먹어도 목숨을 잃게되는 복어여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미식가들에게

    중앙일보

    1977.08.09 00:00

  • 삼각 바퀴가 달린 차가 언덕길도 마음대로|미 베스트셀러 『미래의 사실』에 실린 깜짝 놀랄 만한 미래의 발명품 몇가지

    어제의 꿈같은 얘기가 오늘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과학 세계다. 기발하고 편리한 각종 과학 발명품들이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꿈같은 얘기들을 모은 『미래의 사실』이란

    중앙일보

    1977.08.04 00:00

  • 「아름다운 나라」가꾸기 위한「캠페인」(7)한라산|망발 부채질하는 보호

    어리목의 새벽길은 구상나무의 내음. 그렇게 싱싱하고 향긋할 수가 없다. 코끝이 싸할 정도다.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는 10m밖이 차단됐으나 수목의 내음을 통해 어디쯤 왔는지 짐작케

    중앙일보

    1977.06.08 00:00

  • 말련 풍습 본떠 쾌청수 처방

    3일 밤 한남동 외무장관공관에서 열린 6·25선언 4주년기념 및 주한외교사절을 위한 「가든·파티」에는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는 외교사절들까지 참석, 3백40여명으로 성황. 이날 「

    중앙일보

    1977.06.04 00:00

  • 강남구 잠실동 한강변에 즐비하게 늘어선 잠실 「아파트」 바로 옆 밭에서 뙤약볕에 땀흘리며 두 아낙네가 봉지 씌운 호박밭을 열심히 가꾸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선 자리도 몇 해전

    중앙일보

    1977.05.26 00:00

  • 만인의 영원한 고향…산을 버리려는가…

    서울의 도봉산과 백운대는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다. 원경도 좋거니와 산에 올라 천하를 바라보는 맛은 더욱 좋다. 그 두 산이 없는 서울은 생각할 수도 없다. 그야말로 선경이다. 구름

    중앙일보

    1977.05.21 00:00

  • 「커튼」·벽지 바꿔 방안에 봄을 부르자

    오래 살던 집도 가구나 실내장식의 변화에 따라 훨씬 새로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봄철에는 벽지나「커튼」을 바꿔 달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보는 것도 한 좋은 방법이다.

    중앙일보

    1977.04.12 00:00

  • 소년중앙 꽃씨 날리기 대회

    제3회 소년중앙 꽃씨 날리기 대회가 9일 하오 1시30분 남산 야외 음악당 앞 광장에서 열렸다. 1천2백개의 오색 풍선에「코스모스」등 각종 꽃씨를 매어 날린 이 대회에는 서울의 남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수은제 4백만 봉지 공급

    농협중앙회는 벼 종자 소독제인 침지용 유기 수은제 4백1만1천7백 봉지(209들이)를 5일부터 농가에 공급.

    중앙일보

    1977.03.05 00:00

  • 국악관계서 천여권…6·25때 많이 모아|이혜구

    일제 침략기 방송국에서 음악「프로」를 맡은 것이 국악과 뗄 수 없는 인연이 됐다. 본래 영문학을 전공한 나는 구미문학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으나 국악을 알고부터는 다시 손놓기가 어려

    중앙일보

    1977.01.31 00:00

  • 윤성서 일 판본에|이익배당금 송금

    【동경18일 합동】일대 6백20억「엥」(원) 의 부채를 안고 도산, 현재 갱생회사로서 재건중인 재일 교포의 방적회사인「사까모또」(판본)방적 (대판·고서 갑호씨 소유)에 지난 17일

    중앙일보

    1977.01.18 00:00

  • (1)

    1976년-. 희비가 엇갈리고 명암이 교차되는 나날 속에서 큰일도 잦았고 어려움도 많았다. 생활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온 시민들의 가슴에는 저마다 즐거웠던 순간

    중앙일보

    1976.12.23 00:00

  • 집단 하숙이 돼 버린 사설 독서실

    입시 준비나 독서를 위해 인가 되어있는 사설 도서실의 대부분이 불결한 집단 하숙집으로 변칙 운영되고 있다. 서울 시내 대부분의 사설 도서실들이 특실제도를 마련, 대학 입시 준비를

    중앙일보

    1976.12.04 00:00

  • 한숨도 얼어붙는 시베리아-귀순 이홍보씨가 폭로한 죽음의 강제노역장

    『영하45도의 시베리아 강제노역장에서 죽어 가는 동료를 보며 자유를 찾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단8월 사선을 넘어 귀순한 전 북괴 개성시 여객사무소 자동차 정비공 이홍보씨(4

    중앙일보

    1976.11.11 00:00

  • 화국봉지지 백만명 집회-"화에게 책무 맡기니 내 마음 평안" 모 서한 공개

    【북경 24일 로이터합동】중공은 24일 하오4시(한국시간) 북경 중심부인 천안문 광장에서 하국봉 당주석을 비롯한 당 및 정부요인과 노동자·농민·군경·학생 및 시민 등 1백만명이 참

    중앙일보

    1976.10.25 00:00

  • 새살림회서 영아원 등 위문

    ○…서울시청간부 부인들로 구성된 새살림회(회장 서울시장부인 주시경)는 4일 강남구 문정동 충현영아원을 방문, 과자 3백상자, 우유2「박스」, 사탕 1백50봉지를 전달하고 도봉구 상

    중앙일보

    1976.09.06 00:00

  • 시골 본래의 정취와 미각은 어디로 가고…

    얼마전 시골에 다녀온 일이 있다. 거의 10여년만의 시골행이라 자못 설레는 바가 적지 않았다. 불결한 콘크리트의 조립들 사이에서 배기개스에 숨을 헐떡이며 거창한 소음들의 홍수 속에

    중앙일보

    1976.09.04 00:00

  • 원두충 잎으로 만든 두충차 시판

    한약재 원두충 나뭇잎으로 만든 두충차(사진)가 한림식품에 의해 개발, 시판중이다. 국산차 개발장려계획에 힘입어 새로 개발된 두충차는 수출전망도 밝다는 것인데 시중가격은 34봉지들이

    중앙일보

    1976.09.02 00:00

  • 기탁된 성금 57만원|천인숙양에 전달|중앙일보사서

    중앙일보는 갸륵한 13세 소녀가장 천인숙양에게 젼해달라고 각계서 기탁된 성금 57만8천만원과 백미 37kg, 라면 16봉지, 학용품 1백37점을 16일 하오 서울서대문구 홍제동 산

    중앙일보

    1976.07.17 00:00

  • 윤화소녀 가장에|「성금 온정」계속

    사경을 헤매는 소녀가강 천인숙양(13)에 대한 성금은 14일에도 계속되어 본사에서 접수한것은 다음과 같다. ▲신용산국민교 5의6반일동 1천50원, 학용품 1백37점, 라면 16봉지

    중앙일보

    1976.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