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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과 전진…미 동계 올림픽 14일 개막
【레이크플래시드11일=김재혁특파원】인류의 영원한 우정과 전진을 다짐하는 재13회 동계「올림픽」대회가 14일(한국시간)「뉴욕」주「레이크플래시드」에서 35개국 2천여 선수들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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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사상 처음|"4계절의 흑인"
「레이크플래시드」동계「올림픽」은 최초로 흑인선수가 출전하는데다 이 흑인이 하계「올림픽」의 승자이기도하여 동·하계「올림픽」금「메달리스트」가 될지 더한층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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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계올림픽「카운트 다운」
미국 호수의 도시「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14일 개막될 제13회 동계「올림픽」에는 한국도 10명(남 6. 여 4)의 선수가 출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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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교민회장등 매일 우리선수들에 김치와 한식갖다줘/11살의 이남순「스피드·스케이팅」서 최연소로 인기모아/「피겨」의 윤효진도 뛰어난 미모로 가는곳마다 사인공세
○…선수들이 기숙하고있는 선수촌은 인구15만명의「인스브루크」시 최북단에 자리잡고 있는데 우리선수단 숙소인 10층앞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인스브루크」시내는 만국기로 온통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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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브루크」동계올림픽 개막
【인스브루크=주섭일특파원】눈과 얼음의 대제전인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가 4일하오10시30분(한국시간)「인스브루크」「베르기셀」「스타디움」에서 한국을 비롯, 38개국 1천3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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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포츠」 인구 얼마나 되나
현재 세계의 「스포츠」 인구는 얼마나 되며 어느 종목의 인구가 가장 많을까. 최근 「스위」와 「루마니아」 통계 기관이 세계 53개국의 자료에 근거, 조사한 것을 보면 작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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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 판친 대회
판도 바뀐 종목별 강국 세계신 없고|일 점프 금메달, 빙속 미국우승 예상외 북구의 종주국들 몰락 소, 동독 두각 삽보로 올림픽은 너무도 많은 이변이 일어나 당초의 예상이 그대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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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의 얼굴
(25) (스위스 4인승 볼슬레이) 2인승 동「메달」조인 「장·위키」·「에디·후베이커」에 「한스·로이테네거」와 「베르너·카미엘」을 보강한 이 팀은 「스위스」최강의 봅슬레이 4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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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과 사치가 판치는 오륜-쿠베르텡 명언 사라진 삽보로
스포츠는 국력의 총화라고 해서 일찍부터 올림픽은 국력의 대결장이 되어왔다. 그래서 올림픽은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 쿠베르텡의 명언이 고전으로 돌려지고 참가보다는 승리에 의의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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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볼프강·치머러」·「페터·우츠샤이더」조 (서독)
70년 「유럽」선수권자. 「봅슬레이」 2인승에 2위와 4인승 4위를 차지한 「콤비」. 「치머러」는 「삽보로」 국제 대회에서도 2인승 3위와 4인승 1위를, 그리고 「우츠샤이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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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500m 서독 「켈러」 우승
【삽보로=임시 취재반】「삽보로·올림픽」 3일째 경기가 5일 7개 경기장에서 벌어져 서독의 「에르하르트·켈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백m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39초4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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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수 첫 출전|피겨 규정 종목에
【삽보로 임시 취재반】한국의 「피겨」선수 장명수양 (14)은 4일 상오 11시부터 「미가호」 실내 「링크」에서 시작된 여자 「피겨」 경기 규정 종목에 첫 출전, 한국 선수의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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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이경희 최연소 선수
1천6백여 선수 가운데 최연소 선수는 우리 나라의 이경희와 소련 「피겨」선수인 「사나야」 양으로 똑같이 당년 13세.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스웨덴」의 「봅슬레이」 선수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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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가 앉아서 타는 썰매라면 「뤼즈」는 뒤로 드러 누워서 타는 썰매라고 생각하면 된다. 「뤼즈」는 2개의 나무로 된 골주면을 「쿠션」으로 엮은 것으로 선수가 「쿠션」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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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경기의 일종으로서 「윈터·스포츠」중 가장 호화판이며 남자만의 종목이다. 「핸들」과 「브레이크」가 달린 철제인 이 썰매의 값은 2인승이 1백20만원, 4인승이 1백40만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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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보로·올림픽을 본다(2)
제11회 「삽보로」동계「올림픽」은 크게 나누어 「스키」「스피드·스케이팅」「피겨」「아이스·하키」「바이버드론」「봅슬레이」「리주」 등 7개 종목에 걸쳐 벌어진다. 이 가운데 「스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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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 팀 호조
【삽보로=조동오·윤용남 특파원】「프리·올림픽」3일째인 9일 에니와다께 (혜정구) 슬로프에서 열린 스키 남자 활강에서 이탈리아의 「마루체로·비할로」는 스위스, 노르웨이 선수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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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거둔 백은의 제전|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
제10회동계「그러느블·올림픽」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 「아마튜어리즘」 문제,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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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설제|동계 올림픽 맞는 「그러노블」
제10회 동계 「올림픽」 대회가 열릴 「프랑스」의 「그러노블」시는 사상 최고의 설제를 맞아 흥분에 들떠 있다. 여름철이면 울긋불긋한 원색으로 한폭의 그림 같았던 시가도 이제는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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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몬티 군 세계선수권 차지
【코르티나·디·암페조(이) 31일 로이터동화】 이태리의 「유제니오·몬티」(38)선수는 30일 밤 열린 경기에서 2분58초로 2인승 「봅슬레이」(썰매경기) 세계선수권을 차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