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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도 산뜻한 봄 단장
봄이 되면 식물들도 겨울의 긴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아직 식목일까지는 한달 정도 남았지만 지금부터 정원수의 짚을 벗겨 내고 거름을 주는 등 봄맞이 정원수 관리를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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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한쪽으로 몰아 실내공간 넓게
추운날씨가 풀리면서 정성어린 손길로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 식구들이 겨우내 움추렸던 기분을 털어내리고·생동감있는 봄을 맞이하게 하는 것도 주부들의 지혜다. 인테리어전문가 원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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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그늘에 내놓아 서서히 적응시키도록|봄맞이 정원수 관리는 이렇게
강원도 등 일부 산간지방은 아직 폭설에 묻혀 한겨울이지만 남쪽에선 벌써 꽃 소식이 전해져 오고 겨우내 잠자던 수목들이 기지개를 켜는 철이다. 한두 차례 꽃샘추위가 예상되지만 지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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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는 나무가 아직 잠잘 때
인간보다 자연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는 것이 식물이다. 언 땅속에서도 이미 보이지않는 활동을 시작하고있다. 정원손질은 중부지방의 경우 2월말부터 3월중순이 적기. 싸두었던 짚을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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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봄 정기바겐세일이 일제히 시작됐다. 할인폭은 10%선에서부터 최고50%. 점퍼와 티셔츠·바바리등 봄철의류가 주를 이루고 주방용품·TV·녹응기등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품목의 할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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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정원손질
언 땅이 풀리는 것과 때맞춰 밭갈이를 해줘야한다. 우선 30∼45cm정도의 깊이로 흙을 갈아엎고 흙덩이를 부수지 않은 채 일광욕을 시켜준다. 오래된 화단에는 석회를 뿌려 산성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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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점검|분주한 봄맞이 서울의 고궁
도시의 봄은 먼저 고궁에서 움이 텄다. 거리에 펼쳐있는 여인들의 옷자락은 아직 만동인데 서울의 창경원·창덕궁·경복궁·종묘·덕수궁 등 고궁은 이미 묵은 겨울 때를 씻고 새봄을 맞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