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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류재언의 실전협상스쿨(3)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대처하는 5가지 행동강령
은퇴 이후엔 생활 전역에서 당혹스런 일들에 부딪힌다. 매 순간 일어나는 사건마다 협상을 잘 해내야 조화롭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상황에 대해 비즈니스 협상 전문가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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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甲 된 여인의 복수극 억눌렸던 ‘乙의 반격’ 연상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뒤렌마트 『노부인의 방문』 연극 ‘노부인의 방문’의 한 장면.문학작품에 등장하는 반전과 복수는 독자들에게 통쾌함과 대리만족을 제공하는 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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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 말 많고 탈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 프랜차이즈 업계 오너들 “나 지금 떨고 있니”
재벌 오너가 뺨치는 편법·탈법에 고배당 논란... 공정위 전격 실태조사 나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바로 세우겠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의지가 만만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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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래 편의점’ 논란 끝에 세븐일레븐, 해당 점포 폐쇄키로
부산의 한 건물에서 영업 중인 편의점 바로 아래층에 최근 경쟁 브랜드 편의점이 입점해 기존 업주가 상도덕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 건물 1,2층에 나란히 들어선 편의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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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시시각각] 귀신이 엿보고 있다
이훈범 논설위원 최치원의 『계원필경(桂苑筆耕)』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부귀와 명성이 높은 집안은 귀신이 해치려고 틈을 엿본다(高明之家 鬼瞰其室).” 부귀와 명성이 귀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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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스티브 잡스는 청와대에 갔을까
이철호 논설주간 SK하이닉스가 2분기에 3조50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SK가 2012년 하이닉스를 인수할 때 3조3747억원을 들였으니 석 달 만에 그 돈을 다 뽑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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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갑질, 꼼짝마라" 경찰, 오늘부터 집중단속
━ "갑질, 꼼짝마라"…경찰, 오늘부터 유통업자 등 대상 집중단속 경찰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횡포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대형 유통업자와 임대업자, 중소업체 고용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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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돈가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선정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가맹본사의 이익을 가맹점주와 나누겠다는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이 관심받고 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을 갑을 관계가 아닌 상생관계로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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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프랜차이즈 갈등은 고용절벽의 그늘
김창규 이노베이션 랩장 14년 전 봄 기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뒤편 한 야채가게가 강남 주부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가게 이름은 ‘자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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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前 점주, "똥개 인정안하면 따귀…스쿠터 선물 강요도"
가맹점주에 갑질논란을 일으킨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사진 SBS뉴스화면] 갑질논란에 휩싸인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가맹점주에 이른바 '똥개교육'이라는 미명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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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신선설농탕 "외부 가맹사업 접겠다"
[사진 신선설농탕 홈페이지] 국내 유명 설렁탕 프랜차이즈인 신선설농탕이 가맹점 강매와 보복출점 등의 갑질 의혹에 휩싸이자 27일 가맹사업을 접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선설농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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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가맹점주에 욕설·따귀 '갑질 논란'
[SBS '8시 뉴스' 캡처] 행상으로 시작해 연 매출 4백억원대 업체를 키워내며 뮤지컬과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갑질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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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더 때려"…가맹점 갑질 '본죽'에 30% 더 물렸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갑(甲)질'을 한 '본죽'의 가맹사업본부 본아이에프에 대한 과징금이 당초 부과키로 한 액수보다 30% 늘어난 6000만원으로 조정됐다. 23일 공정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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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정한 거래로 로열티 받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라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오너 리스크를 줄이고 본사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가맹본부가 대주주 등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회사를 통해 물품을 공급하면 업체명·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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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AI 협력업체 돈 걷어 퇴직자 일자리 마련한 '갑질' 의혹 제기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만들어진 사내 협력업체를 만들 때 외부 협력업체들로부터 설립자금을 갹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씩 걷었다. 이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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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구제 ‘호식이 배상법’ 나온다
“가맹사업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외형적으론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내용을 보면 정부가 지켜만 볼 수 없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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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 갑질' 수사 착수
자신의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아 물의를 빚고 있는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에 대해 경찰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에 폭언으로 물의를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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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침묵하면 갑질 안 끝날 것 같았다"...‘을’의 반격에 종근당 갑질 폭언 수사착수
“한 가정의 가장이니까, 매일 욕을 듣더라도 참았죠. 그런데 뒤차가 박아서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안전 부주의’라고 반성문을 제출해야 했고, 하루 5분 늦었다고 ‘다시는 늦지 않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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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달랑 5분 사과, 운전기사 폭언 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음성 파일이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사건이 일파만파 번져나가자 이 회장은 14일 오전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 대강당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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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 폭언 논란에 "성찰과 자숙 시간 갖겠다" 사과
자신의 운전기사에 상습 폭언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킨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14일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충정로 본사 15층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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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직격 인터뷰] 40년 적폐의 성장통 … 그래도 프랜차이즈는 살려 달라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프랜차이즈 업계는 요즘 날 선 비판의 중심에 서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대표의 일탈부터 거대 브랜드를 거느린 가맹본부의 ‘갑질’까지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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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속보]갑질 논란 미소야 측 "공정위 신고할 수 없다"는 우월적 계약서·합의서에 명시
갑질 논란에 휩싸인 프랜차이즈 ‘미소야’ 본사 ㈜보우앤파트너스(보우)가 지역본부 사업자인 ㈜굿모닝F&D(에프앤디)와 계약서를 체결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할 수 없다”는 조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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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또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 가맹사업자 파산·직원들 길거리로
지난 5일 오후 4시 대전시 동구 낭월동 ㈜굿모닝F&D 건물. 출입을 차단하는 철제레일이 가로로 굳게 놓여 있었다. 지난해 12월 31일 문을 닫은 이 건물은 6개월 넘게 방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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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비용킹'은? 버거킹...5억 있어야
버거킹 자료사진. [버거킹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프랜차이즈 창업에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곳은 어디일까. '버거킹'이 가장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프랜차이즈로 꼽혔다. 버거킹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