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국민문화재단 外
◆국민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상근 부이사장에 선임됐다. ◆한국
-
[노재현의 시시각각] ‘외롭고 가난한 시인’의 노후
우리에게 가곡 ‘명태’를 부른 분으로 각인된 성악가 오현명씨가 그저께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 중·장년치고 젊은 시절 술자리에서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를 목청껏
-
"연극인 월 소득 평균 23만원 믿겨지나요"
역량 있는 젊은 연극 연출가들의 모임인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들은 다음달 19일까지 마지막 동인 축제인 '페자(Fe自)부활전'을 열고 있다. 편당 지원받은 제작 금액은 30
-
김정옥 문예진흥원장 인터뷰
`공연예술계의 마당발'로 꼽혀온 연극계 원로 김정옥(68) 예술원 회원이 24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으로 임명됐다. 차범석 전 원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3년간 문예진흥원을 이끌게 된
-
복지지원 元老문예인 확정 文振院,발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李誠載)은 지난 2일 올해 원로문예인복지지원사업 지원대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원로문예인중 생활형편이 어려운사람에게 일정금액을
-
문진원 올해 원로 문예인 45명 지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정한숙)은 11일 올 원로문예인 복지사업 지원대상자 45명을 확정했다. 이번 신청자는 총70명이었는데 전문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
원로 문예인 복지지원 대상자 42명 기금 전달
한국 문학예술 진흥원(원장 여석기)은 91년도 원로문예인 복지지원사업 지원대상자 42명을 선정, l8일 지원 금을 전달한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문학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
-
90년 문진원 복지지원금 원로문예인 39명에 지급
문화예술진흥원은 27일 원로문예인 복지지원사업 90년도 지원대상자 39명에게 복지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추천자가 없었던 무용분야를 제외하고 문학·미술·사
-
(30) 구미시 개펄에 세운 도시…문화와 공업을 접목
『구미시를 문화 공업도시로 가꾸자.』 국내 최초의 공단도시인 구미시에서는 요즈음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면에서도 경북의 최대 내륙거점도시로 가꾸기 위한 운동이 한참이다. 낙동강 변의
-
벽제『무대예술연수회관』년내완공
한국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여석기)은 21일 2백29억원규모의 90년도 문예진흥기금 사업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이 예산규모는 지난해의 2백23억여원과 비슷한 규모지만 영화진흥기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