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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대상 설문조사] '복수국적 대상 확대' 42.5%
미주중앙일보는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에 맞춰 '대한민국 정부에 바란다'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좀 더 효율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이끌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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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500만원, 연구성과는 0건 … ‘서울시판 전관예우’ 있다
2010년 1월 이용선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은 서울시 출연 연구기관인 시정개발연구원(시정연)과 초빙선임연구위원 계약을 했다. 기간은 1년, 계약금액은 4531만원이었다.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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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 가신 → 386 → 다음은…
권부(權府)에 붙으면 낙하산을 탈 수 있다. YS정부 땐 민주산악회가 주도한 ‘등산화 군단’이, DJ정부와 참여정부 시절엔 ‘동교동계’와 ‘386 세력’이 황금 낙하산을 등에 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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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 전 건교 … 허준영 전 경찰청장 … 말 갈아탄 노무현·DJ정부 사람들
한나라당 후보로 지역구 공천을 신청한 인사들 중엔 노무현 정부에서 장·차관을 지낸 인사들도 포함돼 있다. 노 정부 출범 직후 초대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최종찬 롯데쇼핑 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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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낙선 보상으로 공직 주는 나라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이 정부가 그토록 강조해온 시스템 인사를 스스로 파괴한 것이다. 특히 이 정부의 인사 방식에서 나타났던 나쁜 병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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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핫라인] 복지공단 고위직 노동부 출신 독식
정부가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개방직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의 고위직을 노동부 및 산하기관 출신의 '낙하산 인사' 들이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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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부인, 남편 관련 공직맡자 약국 자진폐업
장관 부인 등 정부 고위직 인사 부인들에 대한 '옷 로비 의혹' 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신임 보건복지부 차흥봉 (車興奉) 장관의 부인 송외숙 (宋外淑.50) 씨가 20여년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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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산하기관장등 인사, 정파·관가 '물밑각축' 치열
정부 고위직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정부산하 기관장 및 임원인사를 둘러싸고 정.관가, 업계가 부산하다. 공동정권의 인사라서 더 복잡하고 줄대기와 물밑 거래도 치열하다는 전언이지만 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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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총리서리 내각]3.3組閣 관가 표정
◇ 청와대 = '국민의 정부' 의 첫 각료를 낙점한 청와대는 총리 임명동의를 둘러싼 국정공백 후유증을 말끔히 씻어내려는 듯 조각 (組閣) 을 둘러싼 모든 절차를 일사천리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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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실 등 없애 큰 개편 예상 기획원|외무부 외신 문서 국 폐지 확실…중동 국과 아주 국 합칠 듯|실과 국의 직무나 행정대상 다른 문교부선 진통 클 듯|부 승격 때 축소 감안한 노동부는 해당사항 없어
정부의 조직정비기본지침이 시달되자 정부 각 부처는 그 지침에 따른 자체기구정비작업에 들어갔다. 이미 정비지침의 상당부분이 정부안에서는 알려져 있어 통·폐합할 국 정도는 내정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