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복종」서약은 거부|린다, 결혼선서 때

    「존슨」대통령의 영애 「린다」(23)양은 오는 12월9일 「로브」군과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으례 말하도록 되어 있는 「약속」중 사랑·존경 그리고 아끼겠다는 약속은 하겠으나 「복종」은

    중앙일보

    1967.11.03 00:00

  • 「리지웨이」장군회고록(9)

    전투지구 가까이에 무려 14만명의 적포로들을 보호한다는 일은 여간힘든일이 아니었다. 나는 이 문제에관해서 51년 1월6일「맥아더」「유엔」군사령관에게 이들의 처리에관한 문의를했다.

    중앙일보

    1967.10.31 00:00

  • 김 당의장공한내용

    30일 상오10시 김 당의장 비서관 김진봉씨에 의해 유진오 신민당당수에게 전달된 김 당의장의 공한내용은 다음과같다. 『6·8총선후 5개월의 공백을 가져온데서 입법부의 책임을 방기할

    중앙일보

    1967.10.30 00:00

  • (완)원시에서 현대까지

    『부부는 남녀개인의 애정과 신뢰로 결합되고 인격을 서로 존중하여 남편과 아내는 혼인외의 관계를 일생동안 갖지 않으며 남편이 아내를 지배하는일 없이 대등한 반려자로 아름다운 가정을

    중앙일보

    1967.10.26 00:00

  • 야당 없는 공산권력싸움

    중국대륙의 중공(중공)정권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느냐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의 하나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중공의 움직임은 북한괴뢰의 움직임과도 직접간접으로 깊은

    중앙일보

    1967.09.12 00:00

  • (27)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공복 - 정희철

    국민에 대한 봉사자 공복이란 개념은 법률상의 개념은 아니며 일반적으로는 공무원이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라고 규정한 헌법 제6조의 이념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고

    중앙일보

    1967.07.06 00:00

  • (2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북한동포의 사상적 선도 - 대표집필 김형석

    6·25 열 일곱 돌 역사는 항상 흐르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세계도 꾸준히 변해 가는 도중에 있다. 이 변화와 발전에는 어떤 주어진 결정성도 없으며 필연적인 결론이 있는 것도

    중앙일보

    1967.06.22 00:00

  • 「정국경색」완화에 전기|박 대통령 담화와 남겨진 과제

    6·8 총선의 부정시비로 경화상태에 빠진 정국은 16일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를 통한 제1차적 수습방안의 제시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여·야가 대화의 광장을 잃고 연쇄적인 학생

    중앙일보

    1967.06.17 00:00

  • 6·8 총선 사후수습의 길|여·야의 진단과 처방

    ①이번 선거는 관건이 개입의 선을 지나 공화당선거운동주체가 되었다. 조직적인 폭력, 부녀자들까지 취해 비틀거리도록 한 부패, 대통령과 국무위원이 앞장선 전 공무원의 공화당 불법지원

    중앙일보

    1967.06.13 00:00

  • 「아랍」의 판정패|중동휴전·나세르 사임선언 뒤에 오는 것|4일만에 끝장 본 중동의 불길

    1천7백만 마일의 전 전선에서 불을 뿜던 중동전쟁이 개전 4일 만인 8일 어처구니없게도 「이스라엘」의 일방적 승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총을 든 지 더도 말고 24시간이

    중앙일보

    1967.06.10 00:00

  • 6·8총선의 심판

    6·8총선의 막이 서서히 내려지고 있다. 한 달 동안에 걸쳐 열기를 토했던 총선도 이제 그 심판결과가 하나 둘 밝혀짐에 따라 매듭이 지어지는 시간이다. 여러 가지로 더럽혀진 선거

    중앙일보

    1967.06.08 00:00

  • 각료 유세 논전의 시말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하오 중앙선관위의 의견을 존중. 자신의 공화당후보 지원유세도 않겠다고 말함으로써 1주일간이나 말썽을 일으켰던 「각료유세 논쟁」은 일단 가라앉았다. 정부가 이

    중앙일보

    1967.05.17 00:00

  • 유세하면 고발할 터 신민당 성명

    신민당 김수한 선전부위원장은 l6일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별정직공무원은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없다는 중앙선관위의『정당한 법 해석에 복종, 불법적인 선거운동계획을 포기하라』고 정부에

    중앙일보

    1967.05.16 00:00

  • 권 법무 경고 운운은 "헌법 기관에 대한 압력"-재야 법조계에서 반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법령에 관해 헌법이나 법률에 저촉되는지의 여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느냐는 문제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정부가 정면 대립한 여파는 재야법조계로까

    중앙일보

    1967.05.16 00:00

  • 사제간의 새로운 도덕적 관계

    5월 15일은 세종대왕탄일이자 제4회 「스승의 날」. 이날 전국 각지에서는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벌어지고, 각기 스승을 우대하는 조촐한 잔치가 어린 제자들에 의해서 베풀어지

    중앙일보

    1967.05.15 00:00

  • 새 대통령에 바란다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이제 4년 동안 다시 정상의 자리를 지킨다. 그동안 선거유세전을 통해 푸짐하게 내놓은 공약들― 그를 당선시킨 유권자들은 이 공약이 잘 지켜지기를 바라고 있다

    중앙일보

    1967.05.04 00:00

  • 민주질서를 지키자

    방방곡곡을 누볐던 선거의 열풍도 사라지고 투표도 거의 끝났다. 이제 우리는 4년마다 한번씩 뽑는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될 것인가의 마지막 판가름만 기다리게 되었다. 원하든 원하지

    중앙일보

    1967.05.03 00:00

  • 양과 사자

    5·3 대통령선거의 유권자가 1천3백93만5천으로 확정됐다. 총인구의 47.7%다. 이들이 「다스려 줄 사람」을 뽑는다. 통치자를 뽑는다는 건 확실이 이상한 일이다. 선거권이 정말

    중앙일보

    1967.04.28 00:00

  • 어떤 반발도 단호한 조처

    한편 길재호 사무총장은 공천 결과에 대한 반발의 움직임에 대해 14일 『공천 신청 때 당명에 복종하겠다는 서약을 받았으므로 어떤 반발에 대해서도 단호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정치가 싫은「프랑스」여성

    「조지·오웰」은『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덜 평등한 동물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파리」법대「듀베르제」교수는『여성은 정치적으로는 덜 평등한 동물이다』라고 말하여 여성의 정치

    중앙일보

    1967.02.23 00:00

  • 양과 사자

    5·3 대통령선거의 유권자가 1천3백93만5천으로 확정됐다. 총인구의 47.7%다. 이들이 「다스려 줄 사람」을 뽑는다. 통치자를 뽑는다는 건 확실이 이상한 일이다. 선거권이 정말

    중앙일보

    1967.02.08 00:00

  • 무르익는 야당통합|홍종인

    대통령과 국회의원 총선거를 불과 수개월 앞두고 방금 진행중인 민중당과 신한당의 야당합당운동은 점차로 성숙하여 가는 방향에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야당합당의 운동은 여당에 대한 단

    중앙일보

    1967.02.02 00:00

  • 대통령후보에 박정희 총재

    공화당은 2일 상오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 제4연차 전당대회」를 열고 박정희 총재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 재집권을 위한 선거태세를 갖추었다. 대의원 2천7백

    중앙일보

    1967.02.02 00:00

  • 신정연휴에 있었던 「뉴스」들

    ◇1일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3부 요인들을 비롯한 내외 신년하례객을 접견한 후 하오4시 특별전용기 편으로 휴양차 해운대로 향발. ▲정 총리는 중앙청 총리접견실에서 신년 하

    중앙일보

    1967.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