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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있어야 물어보지, 우한폐렴에 농촌은 속탄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3) 경자년 새해가 밝아 떡국을 먹고 친지들과 만나고 아이들에게 세뱃돈으로 허세를 부린지 며칠이 지났다. 설날 명절은 시끄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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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뻥,복숭아빵, 쌀요구르트…쌀 소비 늘려야 하는 이유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2) 2020년은 경자년은 쥐의 해이다. 새해 들어 며칠간 TV나 라디오를 들어 보니 올해는 상징 동물이 쥐라서 그런지 쥐처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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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1050t으로 학생 건강, 농심(農心)까지 잡은 이 사업
27일 세종시에 위치한 G초등학교. 1~3학년의 정규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2시, 초등돌봄 교실(맞벌이 가정·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방과 후에도 돌봄 전담사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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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욕심 내려놓으니 여행이 놀랍도록 풍성해졌다, 어떻게?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7) 여행 중 저녁식사는 샐러드를 사서 과일과 함께 숙소에서 먹기도 한다. 식당에서 유명한 음식을 먹지 않아도 여행은 행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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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다양한 쿨브레드, 제철 과일 담은 케이크…올 여름 달콤·시원하게 즐기자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시원하게 즐기는 쿨브레드와 여름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2019 여름 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파리바게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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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피망·마늘…비건도 먹는 보양식 가스파초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5) 해가 길어지는 계절의 저녁 무렵, 젊은이들이 마드리드 도심의 공원에 모인다. 여럿이서 빵과 와인, 가스파초를 즐기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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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소고기와 배, 돼지고기와 사과 천생연분 … 맛 좋고 속 편해요
‘식품 궁합’ 좋으면 영양가↑ 왜 소고기구이를 파는 식당에선 배를 후식으로 주고 돼지고기구이를 파는 식당에선 사과를 후식으로 줄까. 모두 소고기·돼지고기에 풍부한 단백질·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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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마스터스에 가게 된다면 맛보게 될 음식들
맥주. 성호준 기자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는 핸드폰 등 전자 장비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우산이나 간이 의자도 다른 제품은 안 되고 오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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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호X자식아" 중국 관련된 욕설?
우리가 쓰는 단어의 어원 가운데 중국에서 비롯된 것이 상당히 많다. '호(胡)'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보통 중국에서 들여온 것에 붙이는 접두사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던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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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드는 와인이 200개나 된다고?
포도로 만든 '청수 와인'(왼쪽)과 복숭아로 만든 '고도리 와인'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감하며 좋은 사람들과 술 한 잔 나눌 계획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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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조리 간편, 영양만점 ‘퀵 보양식’ 한입에 쏘~옥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간다. 더위에 몸은 지치고 입맛도 잃기 쉽다. 기력을 살려줄 보양식 생각이 간절한 요즘, 흔히 먹는 삼계탕이나 장어 요리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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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무더위 녹이는 달콤새큼한 제철 과일 케이크
파리바게뜨는 한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인 청포도·복숭아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여름 케이크 5종, ‘떠먹는 디저트’ 2종, 쿨브레드 시리즈 등 다채롭게 신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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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복숭아 디저트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연남동 ‘스퀘어 이미’ 내 얘기를 조금 하자면, 수많은 그리고 다채로운 디저트들을 맛보는 걸 업으로 삼고 있다. 프랑스 제과 학교를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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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알록달록, 아기자기, 반짝반짝…달콤한 예술 작품이 입속으로
눈도 즐거운 아트 디저트 디저트는 주요 고객인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따라간다. 이들은 ‘남들이 다 아는 곳’이 아닌 ‘나만 아는 곳’을 즐겨 찾는 성향을 보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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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딸기와 과자 병에 담았을 뿐인데, 폼나는 디저트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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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일주일에 딱 4팀…수제 파이 집의 특별한 한우 스테이크 정찬
‘파파스 해피파이’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정확한 미디움 레어다. 고기가 차지고 부드러웠다. 이 집은 음식점이 아니고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주인 부부가 음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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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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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36 카레 말고 진짜 인도 음식?
“줄레(Julley·라타크식 인사말)!” 이곳은 인도 북부 라다크의 중심도시 레(Leh)에요. 인도 정부 아래에 있지만 문화적 역사적으로는 티베트에 가까운 인도 속의 작은 티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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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석맞이 뇌섹 퀴즈 4탄! 아재개그 퀴즈 편
PART 4. 다음은 아재개그 능력 고사 시험지입니다. 사전은 '아재'를 '아저씨'의 사투리 표현이라 정의하지만, 최근 헛웃음 나는 다소 썰렁한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이란 뜻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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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하루 1개씩 먹는 계란'살충제 공포'
■ 「 [사진=중앙포토] 국내 산란계 농가가 출하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살충제 계란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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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루 필요 열량의 20% 넘지 말고 공복 6시간 넘으면 챙겨 드세요
달콤하고 색다른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출출한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 여겨진다. 알록달록한 마카롱, 빵 안에 파인애플 잼을 넣은 펑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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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애프터눈 티가 궁금해? 그럼 여기 어때!
홍콩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곳이 있다. 페닌슐라호텔이다. 묵는 장소로도 좋지만 다들 1928년 이 호텔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프터눈 티를 경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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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시골장터 별별 음식 대잔치…치즈구이·가래떡초코크런키·화덕빵
가평 현리에서 지난 4일 열린 '더불어 장터'에 '요리사의농원’ 정매연씨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치즈 스테이크와 수박. 남편이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어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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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홍콩 간다고? 홍콩 가면 꼭 가야 하는 그곳!
홍콩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곳이 있다. ‘페닌슐라호텔 애프터눈 티’다. 홍콩 페닌슐라 호텔 애프터눈 티. [사진 페닌슐라 호텔] 페닌슐라 호텔 셰프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