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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한 환자에게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새해에 부모님께 뜻 깊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건강검진을 예약해 드리는 것은 어떨까.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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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
‘건강 장수’, ‘건강 100세’가 화두다.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 신체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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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구토·소화불량에 명치 통증 땐 담낭염 의심
이성호천안의료원 진료부장담낭은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을 농축, 저장, 분비하는 소화기관으로 간 아래쪽에 붙어 있는 약 7~10㎝ 정도의 주머니다. 담낭에 담석 또는 종양이나 기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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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노출량 최대 60% 줄인 고화질 영상진단기기 선보여
지난달 25~30일 미국 시카고 매코믹플레이스에서 ‘제98회 북미방사선학회(RSNA)’가 열렸다. 매년 6만여 명의 참관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방사선학 행사다. 올해는 6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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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참치회 먹으면 정말 몸에 안좋을까?
▲ 컴퓨터 전자파는 아직 유해성이 입증된 바 없다. 전자파보다는 컴퓨터를 오래할 때 생길 수 있는 어깨 뭉침등을 더 주의해야 한다. [중앙포토] 우리나라 포털 까페 중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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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참치회 먹으면 정말 몸에 안좋을까?
우리나라 포털 까페 중 가장 많은 질문이 올라오고,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리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임신육아 까페다. 여성은 임신을 하면서부터 온갖 가지가 궁금하다. 마시는 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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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전날 성관계 했다간 전립선 결과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은 서둘러 예약을 해야 할 때다. 건강검진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검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막고, 정확한 결과를 받아보기 위해서다. 약 일주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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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는 약, 검진 전 먹어도 되는지 상담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은 서둘러 예약을 해야 할 때다. 건강검진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검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막고, 정확한 결과를 받아보기 위해서다. 약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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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땐 6개월마다 복부초음파 검사를
채희복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2회 ‘세계 간염의 날’이다. WHO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약 20억 명이 감염된 바이러스성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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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MRI 최대 94만원 차이
대형병원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검사를 받을 때 환자가 내는 비용(비보험 진료비)이 병원에 따라 수십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보험 진료비는 정부가 관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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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위험 높은 암만 쏙쏙 골라 검진 … “암 확진율 국내 최고”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전호경 센터장, 김지은·조한기 교수(왼쪽부터)가 건강검진 수진자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독하며 검사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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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혈관 터진 줄 모르고 복통 참다 쓰러진 87세
김미순(가명·87·여·인천시 서구)씨는 지난해 말 갑자기 극심한 복통이 시작돼 응급실을 찾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이 흐릿해졌다. 복부 CT(컴퓨터 단층촬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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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CT 0.3초면 끝 … 3D로 종양 볼 수 있어 생체검사 줄여
X선·컴퓨터단층촬영(CT)·양전자단층촬영(PET)·자기공명영상촬영(MRI)·초음파…. 영상진단장비들이 인체 친화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사선 피폭량을 4분의 1 이하로 줄여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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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생명 위기’ 오자와 심야 입원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사진) 민주당 전 대표가 6일 심야에 병원에 긴급 입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자와 전 대표는 이날 밤 정치자금 문제를 둘러싼 첫 공판을 마치고 자신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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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어려운 췌장·담도암 … 복통·체중감소·황달 3대증상 있지요
‘일단 걸리면 죽는다’ ‘수술을 해도 몇 개월 못 산다’ ‘가장 아픈 암이다’…. 췌장·담도암에 대한 말이다. 우리나라 암 발생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아홉 번째, 담도암은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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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스타 의료진 포진 질환별 전문센터로 명성 높아
3월 확장공사를 끝낸 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 센터의 모습. 전문화된 소화관 기능 검사실과 넓고 쾌적한 회복실과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인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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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PET, CT와 만나니 … 암, 숨을 곳이 없다
“CT로는 안 보이니 PET-CT를 찍어봅시다.” 서울 강서구 김모(67·여)씨는 4년 전 난소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이 의심된다는 혈액검사가 나왔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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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절개·통증 관리로 고령자도 편하게 척추 수술
허리가 아파 외출을 꺼리는 어르신이 많다. 일상생활이 불편해 자신감이 줄어든다. 통증이 오래되면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매일 아프시다는 부모님이 부담스럽고, 상태를 몰라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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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오를 땐 천천히… 급하면 하지정맥류 불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등산할 때마다 너무 빨리 오르면 복압(배의 압력)이 상승해 하지정맥류가 생겨요. 평지에서는 빨리 걸어야 하지정맥류 예방효과가 있지만,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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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오를 땐 천천히… 급하면 하지정맥류 불러”
“등산할 때마다 너무 빨리 오르면 복압(배의 압력)이 상승해 하지정맥류가 생겨요. 평지에서는 빨리 걸어야 하지정맥류 예방효과가 있지만, 오르막인 산에서는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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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종합진료존
일본 대지진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지면서 방사선 노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방사선은 수술, 항암 치료와 함께 3대 암 치료법의 하나로 각광을 받을 정도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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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허벅지서 총알 2개 빼내 … 패혈증 악화 멈춰
석해균 선장 부인 최진희씨가 30일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남편을 면회하고 있다. 1분 가량 이어진 면회 내내 최씨는 눈물을 흘렸다. [아주대병원 제공]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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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 사망 원인인 담낭암 증상 애매하고 이렇다 할 약도 없다”
대한췌담도학회 김명환 회장이 췌담도 부위 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췌담도학회 제공] 인체에도 마이너 그룹이 있다. 위나 간 등이 메이저 그룹이라면 췌장(이자)과 담낭(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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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침에 눈 뜨면 가뿐하게 일어나십니까
긴 휴식을 취해도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를 영양제등으로 해결하려고 시간을 끌다간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암·결핵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