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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치풍토 쇄신법안|규제에 묶이면 다른 사람 지원연설도 못해|대상자들 자료 거의 이미 조사|중간에 해금하는 일은 거의 없을 듯
국가보위 입법회의가 곧 제정할 것으로 보이는 「정치풍토쇄신을 위한 특별조치법」은 앞으로 펼쳐질 정계개편과 정치활동 재개의 가늠자가 된다. 정치풍토의 쇄신과 도의정치의 구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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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 김대중 등 내란 음모 사건 수사결과 전문
계엄사령부는 7윌4일 김대중과 그의 추종분자일당이 획책하여온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짓고 김대중을 비롯한 37명을 우선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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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 통합의 진통
모든 국민의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범야 통합 움직임은 7일 김대중 씨가『신민당 복귀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마지 하게 되었다. 김씨의 갑작스런 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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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대결은 당내 「에너지」 소모|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김대중씨 김대중씨는 『정부는 지난번 복권조치가 대단히 미흡한 것이라는 여론을 존중해 전원석방과 전원 복권을 시켜야 한다』고 후속 조치를 요망했다. 많은 사람들이 차기 대통령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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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명 복권
최규하대통령은 29일 상오 임시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긴급조치위반자 및 일부 경합자와 소수의 반공법위반 교수학생 등 6백87명에 대한 복권조치를 단행했다.복권자중 5백75명은 복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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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인사 제외된 것 정치보복은 아닐 것
김종필공화당 총재는 29일 김대중씨를 비롯한 긴급조치위반자들의 복권조치에 관해 『좋은 나라를 건설하는데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총재는 『일부 정치인들이 복권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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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정상화
최규하대통령의 2·29 복권조치는 작년 12월 긴급조치9호 해제조치에 이어 민주발전을 향한 또 하나의 진전이다.긴급조치가 해제된 이상 그로 인해 묶인 공민권이 풀리는 것은 극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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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의 허실 분석|이달의 종합지|윤근식
4월27일은 경험주의적 입장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는 원리 즉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 주권설을 또 다시「테스트」해보는 날, 제7대 대통령 선거의 날이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