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tention!] 사진 수백 장으로 그린 겨울 풍경, 마음을 어루만져주네
엄효용의 개인전 ‘Auspicious Snow(상서로운 눈)’ 사진가 엄효용의 개인전 ‘Auspicious Snow(상서로운 눈)’이 열린다. 밤하늘을 뚫고 하얗게 달려오는 눈과
-
50대에 만난 첫사랑...다소 들뜬 두 남자가 욕심을 냈다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뮤지컬 ‘첫사랑’ 주역 윤영석·조순창 뮤지컬 '첫사랑'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순창(오른쪽)과 윤영석(왼쪽). 정준희 기자 1980년대까
-
50대에 만난 첫사랑…너무 걱정 말아요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뮤지컬 ‘첫사랑’ 주역 윤영석·조순창 뮤지컬 '첫사랑'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순창(오른쪽)과 윤영석(왼쪽). 정준희 기자 1980년대까
-
'탈 맘마미아'가 세계 추세…한국 주크박스 뮤지컬도 실험 필요하다
2017년 초연하고 올해 세번째 시즌을 공연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사진 CJ ENM] 주크박스 뮤지컬이 글로벌 흥행을 누리고 있다. 동전을 넣고 번호를 누르면 왕년의 인
-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코로나 블루 이겨내는 문경달빛사랑여행의 매력
지난 12일 늦은 토요일, 문경 대표 야간관광상품인 문경달빛사랑여행의 두 번째 여행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웰컴 투 조선 in 문경새재’라는 주제로 지난 5월 첫 걸음을 뗀
-
극장 와야 제대로 들린다, 오싹한 ‘사운드버스터’
관객의 귀를 전율케 하는 ‘귀르가즘’(귀+오르가즘)의 시대가 도래한 걸까. 코로나19 침체에서 부활을 꾀하는 극장가에 극적인 음향효과를 앞세운 영화들이 잇따라 등장한다. SF·판
-
당신의 ‘귀’를 노린다, 코로나 뚫고 온 ‘사운드버스터’ 영화들
극도의 청각 공포를 세련되게 연출해 팬데믹 이후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처음으로 1억 달러 매출을 돌파한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2'. [사진 파라마운트 픽쳐스] 관객의 귀를
-
아날로그 사랑꾼 연기 강하늘 "손편지 감성,요즘 카톡에도 있죠"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주연 배우 강하늘을 22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영화에서 그는 어릴 적 추억 속 친구에게 편지를 띄우는 삼수생 영호를 맡아 언
-
"BTS 슈가 랩 매력적" 한국어 가사로 사랑 맹세한 美팝스타
미국 팝스타 맥스가 지난달 공개한 ‘블루베리 아이즈’ 뮤직비디오. 아내 에밀리와 함께 방탄소년단 슈가가 만든 한국어 랩을 따라 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캡처] “내 그림자를 가
-
잠재의식 속 흥선대원군 내쫓고, 디지털문명 주역 되자
━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최재붕 교수 최재붕 교수는 "미래는 정해져 있다"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사람들이 잘 뛰어놀게 해주는 게 어른들의 몫"이라고 했다. 박종근
-
싹쓰리 후광효과 노렸나…혼성그룹·서머송·레트로 몰려온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로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MBC] MBC 예능 ‘놀면
-
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3D 프린트 드레스' 입은 조이 킹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할리
-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와 ‘영웅본색’- 아날로그 VS. 디지털, 극과 극 매력으로 승부
연말연시 공연시즌에 신작 뮤지컬 두 편이 나왔다. ‘위대한 개츠비’와 ‘영웅본색’이다. 하나는 ‘이머시브 씨어터’라는 낯선 형식을, 다른 하나는 지극히 전통적인 뮤지컬 형
-
신입사원이 사장 망가뜨렸다, 아이돌 이긴 SK이노 파격영상
“우~~아~~ 우아 우아. SK 이노베이션, 지구는 살아있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21일 유튜브에 공개한 기업 PR 광고가 지난 3일 조회수 2100만(영어 기준)을
-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닮은 듯 다른 엘튼 존의 '로켓맨'
영국 팝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의 삶을 다룬 영화 '로켓맨'.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숱한 히트곡과 함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영국 뮤지션의 이야기란 점에
-
[양성희의 시시각각] 퀸, 80년대, 586
양성희 논설위원 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 500만을 넘겼다. 잘만하면 국내 음악영화 최고 흥행 기록도 세울 기세다. 영화의 흥행과 퀸 열풍은 전 세계적인 것이지만, 본
-
제2 설경구·황정민 나올까 … 다시 달리는 ‘지하철 1호선’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000회 기념 공연. 1995~96년과 2001년 ‘철수’와 ‘문디’ 역으로 무대에 섰던 황정민(왼쪽 첫째)이 지하철 승객들을 위협하는 자해
-
제2의 설경구ㆍ황정민 가능할까…10년 만에 돌아오는 ‘지하철 1호선’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초연 모습. 왼쪽부터 설경구ㆍ나윤선ㆍ김효숙ㆍ이두일 배우. [극단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10년 만에 돌아온다. 199
-
‘텔미’의 걸그룹은 잊어라, 원더걸스 4인 4색 시대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은 어느새 회사 최고참이 됐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많이 믿어줘서 힘이 됐다“고 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유빈(30)이 5일
-
예은ㆍ선미 이어 유빈 출격…홀로서기로 2막 연 원더걸스
데뷔 11년 만에 처음 솔로로 출격한 원더걸스의 유빈. 레트로한 매력을 잘 살렸다.[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유빈(30)이 5일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를 발표했다.
-
[남도 봄축제] 거대한 정원에 1억송이 꽃 활짝…순천만 꽃잔치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순천만호수정원’에 설치된 데크와 언덕 등을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2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
-
[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공연
4월 무대는 관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재연 공연이 주를 이룬다. 초연 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국내 관객을 찾은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과
-
[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공연
4월 무대는 관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재연 공연이 주를 이룬다. 초연 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국내 관객을 찾은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과
-
추억은 추억대로, 현실은 현실대로 아름다운 거죠
1980~90년대 대중의 감성을 지배했던 작곡가 이영훈의 노래들이 뮤지컬 ‘광화문 연가’(15일~2018년 1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로 부활한다. 2011년 고인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