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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없이 조사받겠다"는 조주빈 첫 검찰 조사 10시간 만에 끝났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날 기자들 앞에 선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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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박사' 추정 20대, 묶인 두손으로 얼굴 필사적 감췄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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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문 안 열어주면 과태료 500만원
2019년 11월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동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의날 행사에서 어린이가 고함을 들었을때를 가정해 자신의 표정을 그린 뒤 구기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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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야 하는데 22일까지 어린이집 쉰다? 아이 맡길 곳은 어디
5일 오후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을 마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하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의 어린이집이 오는 22일까지 문을 닫는다. 정부가 오는 8일까지로 예정했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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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쓰인 "필요 없으면 사지마"···밀레니얼 노린 거꾸로 마케팅
━ 패션업계 강타한 친환경 트렌드 자사의 제품을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캡쳐]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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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희망찬 새해, BTS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빛나는 꿈’ 응원합니다
스타벅스가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음료 1종, 푸드 5종, MD 상품 6종을 선보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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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아동학대 일삼은 대학생”…거짓으로 靑청원 올린 20대 벌금형
[사진 청와대 청원게시판] 청와대 청원글을 거짓으로 작성해 동거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장원정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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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60만원 쥐어주고 홀로 서라? 보호종료 아동 ‘18세 지옥’
아이에게 물어봤다. “요새 속상한 일이 뭐니?” 대답을 망설이던 아이의 목에 힘이 들어갔다.“수능을 마치고 나오는데, 부모님이 안 계시는 것이요. 다른 애들은 부모님 손 잡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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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홀로 서라, 18세가 무서운 보호종료 아동
아이에게 물어봤다. “요새 속상한 일이 뭐니?” 대답을 망설이던 아이의 목에 힘이 들어갔다. “수능을 마치고 나오는데, 부모님이 안 계시는 것이요. 다른 애들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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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소년 성범죄 사건 수사결과 송달오류…피해자 뒤늦게 알고 항의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청소년 성범죄 고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수사 결과를 엉뚱한 곳에 송달해 이를 뒤늦게 안 피해자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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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홍합밸리, 내달 6일 사회적 임팩트 창출 위한 최종 데모데이
사진제공 - 재단법인 홍합밸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그리고 재단법인 홍합밸리(이하 홍합밸리)가 진행하는 ‘2019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이하 임팩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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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NPO 브리핑
━ 2019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시는 다음 달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9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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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굿네이버스 ‘래퍼 비와이 홍보대사 위촉’,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外
━ 굿네이버스, 래퍼 비와이 홍보대사 위촉 굿네이버스가 지난 7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래퍼 비와이(BewhY)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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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조두순 출소일, 알고계십니까?
조두순 출소일 계산기. 데이터브루 홈페이지에서 '조두순 출소일 계산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databrew.joins.com/deepbre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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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피한 사기범, 10년 후 돌아오면 자유의 몸 될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20) 온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과 화성 연쇄 살인사건.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공소시효’가 만료돼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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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성범죄’ 연 6000건, 어떤 처벌 받을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19) 최근 유명 앵커가 ‘몰카’로 불법촬영 범죄를 저질러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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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최악’은 피한 여야…추경·안보, 신경전 시작
━ 국회 정상화 수순으로 ‘안보 국회’가 오늘 가동합니다.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종이 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국회 운영위원장인 이인영 원내대표실에서 열렸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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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 전 세계 176개국 중 ‘어린이가 살기 좋은 나라’ 8위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한국이 전 세계에서 ‘어린이들이 잘 보호받는 나라’ 8위에 올랐다. 국제 아동 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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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삼성·SK·롯데 사회공헌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26일 서울 서울숲에서 열린 '세상 모든가족 함께'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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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일부 선수들 숙소를 '러브호텔'로 잡은 소년체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포스터. [중앙포토] 1만7000여명의 초·중학생 선수단이 참여한 '소년체전'에서 학생 인권 침해 행위가 다수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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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투숙에 욕설 폭언까지…인권위, “전국체전, 아동 학대 수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에 출범한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 사무실에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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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저소득이 저교육을 낳고 저교육이 저소득으로 이어져”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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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학원에 근무하는 아동학대 전과자 21명 적발
[사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원 등 아동 관련 기관에서 총 21명의 아동학대 범죄 전력자가 근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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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시설 나온 청소년 2800명 월 30만원 수당…19일 첫 지급
[사진 pixabay]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고 지낸 청소년은 18살이 되면 보호가 종료된다. 이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자립수당이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