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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카카오페이 보험료 납입, 모바일 약관디지털 서비스 통해 고객 편의성 UP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납입채널을 확장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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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보험금, MRI 소견 없어도 준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나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뇌영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는 경증 치매보험 가입자도 전문의 진단으로 치매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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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2조2000억원을 내 손에…카드 포인트 ‘짠테크’ 비법
카드사에 ‘잠자는 돈’이 2조1869억원에 이른다. ‘카드 포인트’라는 이름의 돈이다.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카드사에서 잠자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이런 카드 포인트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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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싸다고 무조건 갱신형 안 돼요
#전업주부 A씨는 2년 전 전세금 인상에 대비해 목돈 마련 방법을 고민했다. 원금을 까먹으면 안 됐기 때문에 펀드 같은 투자상품은 제외하고 저축만 알아봤다. 저금리라 이자가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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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175일 만에 주고 알리지도 않은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무배당 큰사랑 CI보험’에 가입한 A씨(40)는 2012년 1월 수술비 100만원을 보험사에 청구했다. 개인 돈으로 우선 수술비를 내고 ‘곧 보험금이 입금되겠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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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재 → 현금, 당행 → 같은 은행으로 바뀐다
“당발 외화송금시 전신료는 감면해 드립니다.” 듣고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 말이 앞으론 이렇게 바뀐다. “고객님, 저희 은행에서 해외로 돈을 보내실 때 전문작성 수수료는 깎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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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따뜻한 금융’으로 고객감동 선사
신한금융그룹은 2012년을 ?따뜻한 금융? 추진 원년으로 선포하고 법 그룹차원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사진)은 2012년을 ‘따뜻한 금융’ 추진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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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중공업 동반성장 펀드 3000억으로 外
기업 현대중공업 동반성장 펀드 3000억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기업은행과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기존 1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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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충정 - 최병문 변호사의 법률칼럼①] 보험법 전문가의 날카로운 일침
현대인에게 필수불가결한 보험 제대로 보상 받기 위해서는? 꼼꼼한 약관 공부 필요! 현대인에게 보험이란 필수불가결의 요소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사고를 겪게 될 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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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불굴과 헌신으로 승소! 보험소송 전문 강형구변호사
13년 전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레인 메이커’라는 영화가 개봉됐다. 변호사인 주인공이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환자의 의뢰로 소송을 맡게 된다. 상대는 엄청난 파워를 가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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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다양한 쟁점을 가진 보험분야,법무법인충정 최병문 전문변호사
일상생활에서 가장 피부로 와 닿는 경제 분야인 보험 보험사와 보험계약자 모두 보험제도에 대한 합리적 인식이 필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보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반여건과 법 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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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재정적인 성공을 위한 기록관리 시스템
'self-styled investment(자기- 스타일식 투자)'기법의 권위자이지 여러 잡지나 TV 고정 프로그램 에서 재산 증식 및 투자 전략을 지도하고 있는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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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자! 보험증권
수원에 사는 경모(59)씨는 1997년 어머니 용모(80)씨를 피보험자로 하는 우대저축보험에 가입했다. 경씨는 최근 어머니가 뇌출혈로 1급 장해에 빠지자 '장해급여금으로 피보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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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설명과 약관이 다른데 …
지난해 말 인터넷에서 15년짜리 생명보험에 가입한 유모씨. 두 달 뒤 집으로 배달된 보험증권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5년 주기로 보험이 갱신되며 그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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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문서로"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이 막상 사고나 병으로 인해 보험금을 지급받아야 할 때가 되면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입 당시에는 잘 몰랐던 가입자의 의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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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5대 얌체수법' 엔 이렇게!
길게는 수십 년을 납입한 보험이 막상 필요할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보험사 중엔 이런저런 이유 로 보험금 지급을 미루거나 적게 주려는 회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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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보다 '안되는 것' 부터 살펴야
오랫동안 보험에 가입해왔는데도 정작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때문에 보험분쟁으로 확대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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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보험'계약자들 승소
앞으로 보험사들이 보험 상품의 장점만 부각한 채 단점 설명을 소홀히 하면 가입자에게 큰 돈을 물어주게 된다. 백수(白壽)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공동 제기한 확정배당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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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돋보기] 전화로 읽어준 약관으로는 보험사 책임 면할 수 없어
서울고법 민사3부는 6일 전화상으로 암보험에 가입한 뒤 2개월여 만에 위암을 진단받은 소모(47)씨가 "'계약 뒤 90일 이전에 암이 발견되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면책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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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팔땐 확정금리로 준다더니 …
계약액 2조3000억원 규모인 우정사업본부(옛 우체국)의 '알뜰적립보험'의 보험금 지급을 둘러싸고 정부와 가입자 간에 소송이 벌어졌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알뜰적립보험이 변동금리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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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 '깨알글씨'대신 CD에
콤팩트 디스크(CD)로 된 약관을 도입하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다. 종이 약관이 작은 글씨에 전문용어 투성이라 소비자들이 읽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약관을 CD로 만들어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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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白壽)보험' 두번째 집단 소송
일명 '백수(白壽)보험'을 둘러싸고 보험사와 가입자 간 법정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백수보험 피해자 공동대책위원회(가칭)'는 24일 백수보험 계약자 360명이 삼성.대한.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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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민원 Q&A] 보험만기 금액이 설계사 말과 다른데…
Q : 보험설계사로부터 10년 만기 때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그런 내용이 적혀 있는 안내자료를 받고 보험에 가입했다. 그런데 보험회사에서는 정작 만기가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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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접근 쉬워진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들이 금융회사의 상품안내장.약관 등을 인터넷으로 쉽게 검색.비교할 수 있도록 금융거래조건에 대한 공시 의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금융상품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