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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미세먼지 걱정 덜어주는 매머드급 대단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 중이다. 2개 단지 총 3510가구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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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불에 건너면 물벼락 맞는다..중국 횡단보도에 물 뿜는 기둥 등장
보행자들의 무단 횡단 문제로 몸살을 앓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다예(大冶)시가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길을 건너면 물벼락을 맞는 것은 물론, 이름이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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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대구 동대구역 환승센터 횡단보도 앞 바닥에서 빛나는 일직선 형태의 물체가 ‘바닥 신호등’이다. 이달 말부터 3개월 간 본격 가동된다. [사진 경찰청] “어머, 이게 뭐야?”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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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 ‘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제작: 안지혜 인턴 an.jihye@joongang.co.kr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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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 경찰청, 국내 첫 설치
━ 경찰, ‘바닥 신호등’ 정식 신호장치 도입 추진 동대구역 환승센터 삼거리 횡단보도 앞 바닥에서 녹색과 적색으로 빛나는 일직선 형태의 물체가 ‘바닥 신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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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신호등도 ‘솔로 탈출’? 대만 커플 신호등 화제
신호등 속 작은 녹색 청년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13일 발렌타인 데이를 하루 앞두고 대만 핑둥(屏东)현에서 커플이 손을 잡고 길을 건너는 귀여운 보행 신호등이 공개돼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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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제한속도 60 → 50㎞, 운전면허 필기 합격 80점으로
내년부터 도심지역의 제한속도가 현행 시속 60㎞에서 50㎞ 이하로 낮춰진다. 또 2020년부터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의 합격 기준이 1종과 2종 모두 80점으로 올라간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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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제한속도 50㎞로 낮추고 운전면허 필기합격 80점으로 올린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4200명에 달한다.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사진은 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 [연합뉴스]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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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그늘막,겨울엔 온기텐트…전국 강타 ‘히트행정’ 비결은
서울 성동구청은 올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올겨울 가장 먼저 ‘온기텐트’를 설치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텐트에 대한 문의 전화가 쇄도해서다. ‘온기텐트’는 시내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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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찰에 초등생들 감사편지가 밀려드는 이유는…
지난달 30일 인천지방경찰청으로 편지 꾸러미가 도착했다. 인천 영종도 하늘초등학교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보낸 편지였다. 편지에는 "편하고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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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행정’ 서초구 그늘막, 영국서 ‘그린애플 어워즈’ 수상
올 여름의 ‘히트 행정’으로 꼽힌 폭염 그늘막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서울 서초구는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이 6일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7 그린애플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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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야 할 횡단보도서 또 사고... 중학생 버스에 치어 사망
지난 13일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군(13)을 덮쳐, A군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를 낸 같은 노선번호의 시내버스가 사고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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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니야?" 초록불 기다리는 길고양이 영상 화제
[사진 유튜브 캡처]가끔 주변 동물들을 지켜보면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알게 모르게 친숙함이 느껴지는 동물들의 행동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동영상 공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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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히트 행정’ 폭염 그늘막,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 수상
서울 서초구 교대역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땀을 식히고 있다. 서초구가 설치한 그늘막은 매일 10만여 명이 이용한다. 김경록 기자 올 여름의 ‘히트 행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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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인천신현고, 학생들에게 수업 선택권 줬더니 잠자는 아이들이 '싹'
“도로규칙 10조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신호등에 표지판을 달아선 안 됩니다. 그러나 신호 확인에 방해되지 않고 오히려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면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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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 안전사고 막아라…싱가포르 '바닥 신호등' 설치
싱가포르 정부가 이른바 '스몸비(Smombie)'를 위한 '바닥 신호등' 시범 운영한다. 스몸비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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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차량 많으면 직진 신호 길~게" 내년부터 교통량 반영한 신호시스템 도입
직진 차량이 많으면 직진 신호가 길어지고, 좌회전 차량이 증가하면 좌회전 신호시간이 늘어나는 등 교통량에 따라 신호주기가 바뀌는 시스템이 이르면 내년에 도입된다. 또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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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신호등도 있네' ... 눈에 띄어 사고 줄이는 효과 기대
사진 : 일산서부경찰서‘노란색 신호등도 있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한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에 노란색 덮개를 씌운 신호등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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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바닥신호등’ 개발한 윤외련 ㈜에스지앤테크 회장
빨간불, 파란불 신호등 따라 LED 지면신호등 작동되는 ‘스마트안전블록’ 선봬… 15년 가까이 발품 팔며 연구개발 나서 전국 20개 지자체에 시범설치해윤외련 회장 - 1952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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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버스·지하철 환승…“눈·비 오는 날 더 편해지겠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복합환승센터는 전철에서 내린 승객이 지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지하에서 버스로 환승이 가능한 국내 첫 시설이다. [사진 김상선 기자]7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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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 뒤로…노란 발자국 그린 횡단보도 ‘사고 0’
경기도 용인 상현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굣길에 횡단보도 앞에 섰다. 학생들은 인도 위에 그려진 ‘노란 발자국’에 발을 맞추고 보행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다. 부드러운 개입으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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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다 ‘콰당’ 주의…서울시, 길바닥에 표지 붙인다
보험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난 보행자 교통사고는 모두 1360건으로 전 해보다 250건가량 늘었다. 이렇게 매년 증가하는 스마트폰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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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코 박은 보행자 안전 위해 ‘길바닥 신호등’ 확산
오는 12월 호주 시드니에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신호등 불빛이 길바닥에 표시되는 특별한 신호등이 설치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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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좀비를 막아라…"지면 신호등 설치"
오는 12월 호주 시드니에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신호등 불빛이 길바닥에 표시되는 특별한 신호등이 설치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