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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많이 만들 것”
김영춘 해수부 장관 1·8부두만 재개발할 계획이었다는데.“사업 논의 과정에서 내항의 전체 부두와 원도심을 연결시켜 개발하면 새로운 해양관광 도시가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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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 내년부터 4대문 안 시속 50㎞ 제한
서울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제도나 정책 중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오는 31일 발간한다. [서울특별시 제공] 내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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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 “청년 일자리 창출이 민선7기 최우선 과제 … 공공부문서 1만 개 만들 것”
민선 7기 제주도정을 맡은지 6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블록체인 사업의 미래’ 등에 대해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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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日은 달랐다, 관광 사령탑에 낙하산 아닌 전문가 발탁
━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나이와 관계없이 그가 최고의 적임자다.” 지난 3월말 이시이 게이이치(石井啓一) 일본 국토교통상이 일본정부관광국(JNTOㆍ정식명칭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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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 노른자, 미사역 직통 마지막 상가
하남 파라곤 스퀘어 부동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쟁 상품인 아파트에 대출제한 등의 규제가 집중되면서다. 수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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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아동교통 안전교육 캠페인, 16개 초등교로 확대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 쉘코리아(사장 오지원)의 후원으로 안전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선화, 윤명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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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퍼스펙티브] 하루 2시간 걸리는 출퇴근, 스마트도시로 대폭 줄이자
━ 스마트도시 현대 도시인의 출퇴근 시간은 하루 평균 100분(1시간 40분)이 넘는다. 출근 시간으로 평균 48.1분, 퇴근 시간으로 53분을 쓴다. 서울 거주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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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3.7배 커지는 광화문광장, 그런데 교통 체증은요?
■ 「 [사진=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큰 중앙분리대’라는 말을 듣기도 했던 광화문 광장이 지금보다 3.7배 넓어집니다. 무려 축구장 10개의 면적인데요.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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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10 → 6차선 축소" … 보행천국이냐 교통지옥이냐
2021년 완공 예정인 광화문광장 모습(조감도). 10차로인 세종대로는 6차로로 축소돼 동쪽으로만 배치된다. 작은 사진은 지난 3월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 서울 광화문광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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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보행 중심으로 3.7배 커진다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 광화문광장이 보행자 중심으로 3.7배 넓어진다. 일제강점기 때 훼손됐던 '월대'를 복원해 역사성을 회복하고, 차선은 10차로에서 6차로로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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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우리 대학은 처음이지] 기술·환경·예술 어우러진 캠퍼스,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ICT 광운’. 광운대학교는 지난 193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8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을 이끌어 왔다. 국내 전자공학의 효시인 ‘조선무선강습소’가 설립 모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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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멈추어 다오’ 강원 강풍특보… 올림픽파크 입간판 넘어져
14일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보안검색대에서 보안요원들이 장비들을 눕혀 놓은 채 천막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고 있다. [연합뉴스]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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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배곧신도시에 복합쇼핑공간 '아브뉴프랑 센트럴' 들어선다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경기도 배곧신도시 중심에도 대표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아브뉴프랑 센트럴이다. 호반건설은 배곧신도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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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배곧신도시에 복합쇼핑공간 '아브뉴프랑 센트럴' 들어선다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경기도 배곧신도시 중심에도 대표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아브뉴프랑 센트럴이다. 호반건설은 배곧신도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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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창업 지원 등 사회공헌 확대 … 상생경영으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국민안전처·안실련과 함께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 및 선진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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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 차량 시속 30㎞로 제한, 보행자 사망사고 줄어들까
2015년 1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621명이었다. 이 가운데 보행 중 사망자가 39%(1795명)에 달했다. 보행자의 안전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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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 대표와 한국의 두 젊은 건축가에게 '건축의 길'을 묻다
124개국, 3만 여명의 건축인이 함께하는 전 세계 건축인의 축제, 제 26회 UIA 2017 세계건축대회가 서울에서 9월 10일 막을 내렸다. UIA는 건축계 올림픽이라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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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 운하로 낭만이 흐른다, 베니스 제대로 즐기려면
‘물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베니스는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 해의 끝에 위치한 인구 30만 명의 수상도시다. 베니스는 예로부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이자, 동양과 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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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 첫선...자동차는 시속 30㎞ 이하로만 운행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일대가 ‘젊음의 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16일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이하 젊음의 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8일 첫 선을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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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특별시 위한 생각의 텃밭을 맵니다”
━ [정재숙의 공간탐색] 도시 디자이너 박원순 시장실 중앙 정면에 새로 설치된 ‘디지털 시민시장실’ 앞 벽면과 뒤 쪽방에 서울 시정과 관련된 주제별 파일함 2000여 개가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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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엔 23m 금박 동상, 정신적 구심점 삼아
━ [평양탐구생활] 김일성 동상만 4만 개 2 2012년 4월 김일성 생일 100주년을 맞아 만수대언덕에 김정일 동상(사진 오른쪽)이 세워졌다. 김정일 동상은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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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앞 차도 모두 지하로...차 없는 보행 광장으로
현재의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계획의 방향이 공개됐다. 광화문광장 앞의 세종로·율곡로를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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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줄이고 걸어서 좋고 … 보행 천국 마드리드
━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③ 스페인 마드리드의 보행전용거리인 아레날 거리. 너비 14m의 거리에는 차가 다니지 않아 관광객과 주민들이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 [마드리드=조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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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