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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벌점부과 대폭확대
교통규칙위반운전자에 대한 벌점부과 범위가 7월20일부터 현행11개항목에서 46개항목으로 확대된다. 치안본부는 13일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와 교통질서문란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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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교통대책"
서울시의 이번 교통 종합대책은 크게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법규 위반차량 단속강화와 대중교통수단의 운영개선 및 교통소통 대책 등으로 요약된다. 시는 이 대책에서 대중교통 운영개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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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단속 〃비상령〃
치안본부는 20일 추석전후 단속이 완화되면서 도시교통질서가 문란해 졌다고 보고. 난폭운전·끼어들기 등 운행질서 문란 행위를 다시 집중 단속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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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무질서 집중단속
경찰은 택시·시내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의 난폭 무질서 운행에 무기한 단속령을 내렸다. 권복경 치안본부장은 17일 최근 운수업계 파업사태후 택시·시내버스를 비롯, 각종차량의 무질서·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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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난폭운전 뿌리뽑는다|내일부터 이달말까지 거리질서 확립 범시민 캠페인
대형차량·영업용 차량등의 과속·난폭운전과 음주운전·차선위반등 대형사고의 요인이 되는 교통질서파괴사범이 집중 단속된다. 또 신호등·교통표지·노면표시등 각종 시설물이 대대적으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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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신호 너무짧다
양영택 지난달 30일자 중앙일보에 적색신호등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보행자 신호등이 적색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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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논술교실
추연정 사람들의 사회적 활동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교통수단으로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일층 증가하게 ㈎되었고, 「마이카」시대의 흐름과 함께 자동차의 ㈏수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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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보행자 역사|운전사 책임없다
서울형사지법항소3부(재판장 지홍원부장판사)는 30일 차도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유덕씨 (32·서울성수2동225) 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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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없는 날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 교통경찰이 많이 늘어선 나라도 드물다. 교통경찰이 많은 셈치고 교통사고와 교통위반사례가 많은나라 역시 찾아보기 힘든다. 서울시경만해도 교통관계업무에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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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주간별단속
서울시경은 여름철 교통질서 문란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15일부터 8월31일까지 교통법규위반차량및 보행자를주간별로 구분, 중점단속키로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기간중 순간적 실수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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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질서 집중단속 오늘부터
거리질서위반자, 더러운 택시에 대한 집중단속이 1일부터 시작되고 각종법령위반차량 일제정리를 위한 자진신고를 4월한달동안 받는다. 서울시경은 1일부터 6월15일까지 거리질서위반사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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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운전하려면 눈4개필요|주한 미8군서 이색가이드&&덩치큰게 왕…버스·트럭조심 택시는 제멋대로 차선 위반
○…주한미8군은 팀스피리트85 훈련에 참가한미군장병들을 위한 「한국에서의 교통안전」 특집을게재, 한국이 교통지옥의현장임을 알렸다. 미8군교통안전담당관은 이 기사에서 『한국에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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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교통소통 큰 도움못줘
동작대교가 개통된지 6일째가 됐으나 다리를 지나 서빙고로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직진로가 개설되지 않아 교통난 해소라는 당초의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워때의 서빙고역앞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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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서울로|시민 협조로 교통체증 해소
LA의 교통체증·매연공해를 상징하는「검은 금요일」은 한낱 기후였다. 「검은 금요일」은 LA시민들의 주말 대이동으로 총연장9백60km, 23개 프리웨이가 차량 물결로 덮이고 매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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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행인 친 운전사 영장기각
푸른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던중 갑자기 신호가 바뀌자 뛰어가던 행인을 친 택시운전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 형사지법조용연판사는 17일 횡단보도에서 행인을 친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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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차에 받친 차에 보행인 역사상 뒤차 운전자를 처벌
치안본부는 12일 횡단보도와 중앙선침범사고·음주운전사고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법규를 잘못해석하거나 엉뚱하게 적용해 다툼이 많은 9개유형의 교통사고에 대한 처리지침을 확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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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사고가 너무 많다
4일 새벽 중앙선 이하역구내에서 일어나 17명의 사망자를 낸 열차추돌 사고는 기관사의 부주의 때문으로 밝혀졌다. 먼저 도착한 화물열차가 특급열차의 통과를 위해 대피 선으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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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파란불 보고 길건너다 빨간불 치어도 처벌못한다"|대법원
보행자가 행단보도를 건너던중 붉은 신호로 바뀐 경우 행단보도에서 차가 사람을 치었더라도 이는 교통사고 처리특례법에 따른 횡단보도사고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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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기 쉬운 연말…"자가운전자 조심"|음주운전등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연말교통및 거리질서확립을 위해 20일부터 내년1윌13일까지를 야간거리 질서 바로 잡기기간으로 정하고 경찰기동대를 비롯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난폭운전·보행위반·노정상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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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일부구간 마무리공사 안끝나
지하철 2호선 을지로 구간이 지난 16일 개통됐으나 마무리 공사가 제대로 안돼 이용객과 통행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개통된지 5일째인 20일 성내역 및 종합운동장앞역 등 2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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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질서와 무질서
파리의 극장이나 관공서의 민원창구 앞에는 항상 질서정연하게 열 지어 기다리는 시민들의 장사진이 있다. 저녁준비를 앞둔 시간의 슈퍼마키트나 빵집, 푸줏간 앞도 마찬가지다. 이들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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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운전만 처벌하는 건 억울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60%이상이 교통수단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버스가 하루만 움직이지 않아도 나라전체가 올스톱 해야할 만큼 버스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내 자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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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교통단속
교통부는 11∼20일까지를 가을철 교통안전계몽기간으로 정하고, 내무부와 함께 교통질서지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교통부는 특히 이번 기간엔 신호를 지키지 않고 횡단보도 또는 육교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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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신호위반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에서 정지신호는 물론 깜박신호로 바뀌었을때는 횡단보도는 횡단보도로서의 성격을 잃는 순간이므로 운전사는 보행자 보호의무는 없고 일반적인 주의의무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