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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하늬도 우렸다…1인 5만원 '티 오마카세' 열풍, 왜
━ 차(茶)에 빠진 MZ세대 티 오마카세 전문점 ‘코코시에나’에서 겨울 메뉴로 준비한 코스 중 홍도라지 차와 카나페. 김상선 기자 #티 오마카세 전문점 ‘코코시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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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별한 분위기에 홀려, 1인 5만원 '티 오마카세' 열풍
━ 차(茶)에 빠진 MZ세대 티 오마카세 전문점 ‘코코시에나’에서 겨울 메뉴로 준비한 코스 중 홍도라지 차와 카나페. 김상선 기자 #티 오마카세 전문점 ‘코코시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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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굶어도 살빠진다…세계 최고 지중해 식단 '한국식' 먹는 법
━ 건강 밥상 ‘지중해식 식단’ 비결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그린스타 레스토랑 ‘기가스’의 정하완 셰프가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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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지중해식, 탄·단·지 비율 5:2:3 적당…오메가3 많은 고등어·임연수어·들기름 등 좋아
━ 건강 밥상 ‘지중해식 식단’ 비결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그린 스타 레스토랑 ‘기가스’의 정하완 셰프가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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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도토리묵 말랭이와 촉촉한 생선 살의 만남 [쿠킹]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⑬ 도토리묵 말랭이 생선찜 도토리묵 말랭이를 넣은 생선찜. 사진 김혜준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이천 어딘가에 있던 한 식당의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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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집에서 즐기는 태국 요리, 참외로 달콤함 더한 쏨땀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⑪ 참외 쏨땀 그린파파야 대신 참외를 넣어 달콤함을 더한 쏨땀. 사진 김혜준 싱그러운 게 먹고 싶은 걸 보니 여름이 왔나 보다. 새콤달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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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뺨치는 바삭한 탕수육 비결? 두 번, 6분 이상 튀겨라!" [쿠킹]
중식의 대가로 손꼽히는 여경옥 셰프는 지금도 ‘기본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기본이 탄탄해야 요리가 맛있다고 믿는다. 평소 유튜브 채널〈옥사부 TV〉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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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찬 바람이 분다. 뜨끈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난다.
이유석의 면면면 ③ 안동국시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칼국수를 먹지 않았다. 이따금 일행과 바닷가에 놀러 갈 때 바지락칼국수를 한 젓가락 맛보는 정도였을 뿐이다. 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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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30세 생일 맞는 총각 기둥에 묶고 후추 뿌리는 덴마크인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5) 누구에게나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인 생일은 특별한 날이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세상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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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내 인생의 리셋 버튼, 그 남자의 완두콩밥
━ [더,오래] 히데코의 음식이 삶이다(5) 완두콩은 5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이다. 시장에 완두콩이 나돌기 시작하면 몇 킬로그램은 거뜬하게 주문한다. 완두콩은 이래저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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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콩·밀로 만든 고기…진짜 고기 아닌데도 이렇게 고기 같을 수가
소중 친구 여러분 모두 짜장라면을 한 번쯤 먹어봤겠죠. 맛있게 후루룩 먹다 보면 작고 동글동글한 갈색 건더기가 씹힙니다. 건더기스프에 들어 있는 이 재료는 쫄깃쫄깃한 식감에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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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추석 연휴 재미있게 노는 만큼 탐독할 책을 예약할까요. 소설·수학·역사·지리·과학·게임·언론 등 소중 독자들의 구미를 당길 다양한 분야 책을 준비했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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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50대 이후 실명 주범 황반변성, 루테인·오메가3로 막으세요
눈에 좋은 대표적 영양소 중·노년층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실명을 초래하는 눈 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중·노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황반변성은 녹내장·백내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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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스타잔틴·루테인·오메가3 … 눈 건강 지키는 천연 보약
중·노년층 시력 관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눈도 늙는다. 최근엔 스마트폰 같은 IT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중·노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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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에 물 묻혀 양치하세요? 그럼 효과 '뚝'
식약처가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약 등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법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하루 세 끼를 먹는다면 세 번, 간식이나 야식을 먹으면 네다섯 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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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카레계의 국물 떡볶이, '국물 카레' 아시나요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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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후쿠오카·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① 스시 교텐
| 하루 10명에게만 허락된 별 3개 스시 입에 사르르~ 서슬 퍼런 칼이 1마리에 40만원짜리 참치의 살을 가르고 있다. 미쉐린 3스타 스시야 스시 교텐은 최고급 식재료만 엄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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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즐기는 여자에게 딱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혼술’의 달인이다. 현재진행형인 연애도 하고 있지만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직업상 야근을 자주 해서 데이트할 시간은 많지 않다. 자정쯤 퇴근하면 집 앞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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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오메가3+비타민A·E … 맑은 눈 지키는 '보약'이죠
겨울은 눈에 가혹한 계절이다. 바깥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실내는 난방으로 건조해 눈이 쉽게 뻑뻑해진다. 눈이 내리는 날엔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눈을 공격한다. 눈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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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오메가3+비타민A·E … 맑은 눈 지키는 ‘보약’이죠
겨울은 눈에 가혹한 계절이다. 바깥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실내는 난방으로 건조해 눈이 쉽게 뻑뻑해진다. 눈이 내리는 날엔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눈을 공격한다. 눈을 위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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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 기술·소스 뺀 자연주의 밥상 추구 웬만한 재료 수렵·채집으로 조달
벤 셰리(Ben Shewry·38)2005~현재 아티카 헤드 셰프멜버른 써카(Circa) 레스토랑 부주방장뉴질랜드 타라나키 출신장진모(30)현 앤드 다이닝 셰프화수목 이그제큐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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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 호주 레스토랑 아티카의 벤 셰리, 자연을 품어 식탁에 올린다
일러스트=박용석 2012년 1월, 나는 레스토랑 개업이 무산되자 호주행을 결심했다. 모아둔 돈은 이미 꽤 많이 써버렸고, 국내에선 어디에 취직해야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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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방식으로 아름다움 표현해야 진정한 럭셔리 패션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44)는 결코 평범할 수 없는 부류다. 출생 자체가 남다르다. 아버지는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73)요, 어머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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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타코 … 정열적인 맛에 흠뻑 '라틴푸드'에 빠진 여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라틴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여름한정 메뉴 ‘라틴썸머’를 출시했다.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스테이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