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담형사들에 거액 증회-「백가족파」소매치기단

    지난4일 서울용산 경찰서에 검거된 「백가족파」소매치기단(두목 백우현·39)이 서울 시경 소매치기 전담형사들에게 거액을 증회했음이 밝혀져 서울시경에서 그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중앙일보

    1966.03.07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차 농림」경질에 "검은 이유"

    차균희 전 농림부장관의 돌연한 경질이유가 그 동안 구구한 억측만 자아내고 있었으나 4일 검찰소식통에 의하면 그가 자동분무기의 농촌보급을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2백10여만원을 받은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세금 봐 달라고 세무서에 증회

    서울 중부 경찰서는 22일 한국 문화 인쇄 주식회사 (대표 김창환·45·서울 중구 을지로 1가)가 64·65연도 법인체 세금 부과를 적게 해 달라고 관할 세무서에 50만원을 증회했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이준구씨 부인 예금 통장 압수

    중앙정보부는 26일 상오 경향신문사 대표이사이며 전사장인 이준구씨의 부인 홍연수씨에 대한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의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 받고 홍씨의 명의인 예금 통장을 압수했다.

    중앙일보

    1966.01.26 00:00

  • 「경향」을 경매

    경향신문에 대한 경매 신청 사건이 25일 상오 11시 서울 민사지법 제2집달리 사무실에서 열렸는데 단 1명만이 응찰, 서울 중구 회신동 1가 64의 3 김철호 (기아산업 사장)씨에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사촌 형제가 강도질

    세모에 화투 밑천을 장만하기 위해 강도질을 한 이복학(24·서울 신당동 203의 6), 그의 사촌 동생 이낙영(20·창신동 596)군이 22일 밤 서울 종로 경찰서에 특수강도 상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날치기 당한 「보수」|가로채 찾다가 피검

    1백36만원짜리 보증수표를 훔친 중앙우체국 106검열과행정주사 이무영(34)씨가 절도혐의로 2일상오 서울시경에 구속되고 이씨의 친척동생인 전용철(32), 전용진(25) 형제가 장물

    중앙일보

    1965.12.02 00:00

  • 가짜보수|서울에 여덟장

    서울시내에 위조 보증수표가 도처에 나돌고 있다. 22일 하오 서울 시경에는 국민은행 남대문지점 발행으로 된 위조 보증수표 6매와 상업은행 광화문지점 발행의 수표 2매등 모두 여덟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천576만원 [부도]로 쌀 2천가마 사취

    용산서는 3일 상오 농협 서울공판장 출납계원 정동희(37)씨와 농협 용산현장출납계원 김규철(34)씨등 2명을 업무상횡령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이들 2명은 상인

    중앙일보

    1965.11.03 00:00

  • 납품 싸고 수회

    경찰은 8일 상오 기관차 사고방지기인「유도식 차내 경보기」납품계약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30만원을 받은 철도청 공전국 설계과 제l계장 문영호(41·서울 한강로3가65)씨를 수회혐의

    중앙일보

    1965.10.08 00:00

  • "전과 용서를"…「보수」든 편지

    8일 상오 중부 경찰서장실에는 서장 앞으로 등기편지가 날아들어 왔는데 그 속에는 액면 8천3백원짜리 보증수표가 동봉되었고, 전과를 용서해 달라는 사연이 적혀 있어서 화제. 이 등기

    중앙일보

    1965.10.08 00:00

  • 서독 상업차관 2천6백만불|진전 없어 공 수표화

    64년12월 박대통령 방독 선물의 하나인 서독 상업차관 2천6백25만불은 그후 근 10개월 동안 낮잠만 자고 있다. 한·일 국교정상화 이전에 대미 일변도 외자「소스」를 지양하고 한

    중앙일보

    1965.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