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특공대, 국제대회 '장애물경기'서 48개 팀 제치고 1등
2023년 세계전술평가대회 '장애물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산경찰특공대.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부산경찰특공대가 올해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술평가대회 ‘장애물 종목’에서 1
-
총알처럼 마구 써야…우크라 전쟁서 깨달았다 '십만드론양병설' [이철재의 밀담]
“미리 10만 명을 양성하여 급한 일이 있을 때 대비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10년을 지나지 아니해 토담이 무너지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떨어뜨린 대전차탄
-
[소년중앙] 과거와 현재 잇는 다양한 기록, 미래에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도·역사적 가치 따져봤죠, TV 프로그램도 국가기록·세계유산 되네요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줍니다. 사람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며 현재의 사람들이 이를 바탕으로
-
비겨서 서운한가요, 칠레는 FIFA랭킹 12위입니다
한국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랭킹 12위 칠레와 평가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 미드필더 이재성이 칠레 선수들 사이로 과감하게
-
확 달라진 한국 축구, FIFA랭킹 12위 칠레도 괴롭혔다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황희찬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른 걸 떠나서 우리나라 축구가 재미
-
[함께하는 세상] ‘영미야~’ 평창의 한국 컬링팀처럼 … 해외 아동에게도 기적을
지난 2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딴 경북 여자컬링팀 ‘팀킴’이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 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해외아동 후원 캠페인 ‘타임 포
-
신태용 감독 “보이지 않는 실수로 실점, 보완할 수 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보스니아전 도중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
딸 시온 안고 기성용 센츄리클럽 가입 축하한 한혜진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 하프타임에 기성용 선수의 센추리 클럽 가입 행사가 가족들의 축하 속에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전주
-
신태용, "보스니아전은 스리백...탈락자 3명 가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태표팀 신태용 감독(왼쪽)이 취재진 질
-
신(申)의 방패, '보스니아 폭격기' 제코 막아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에딘 제코.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득점왕 출신이다. [제코 인스타그램] ‘신(申)의 방패’가 ‘보스니아 폭격기’를 막아낼까. 신태용(
-
‘매의 눈’ 23개가 뜬다, 꼼짝마라 반칙·오심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VAR 시스템을 시연하는 FIFA 관계자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심판 눈을 속이려는 행위는 꿈도 꾸
-
'보스니아전 앞둔' 김신욱, "스웨덴전 숙제 풀 기회"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신욱이 30일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연합뉴스] “스웨덴전 숙제를 풀 좋은 기회다.”
-
러시아 월드컵 성적? 헤드셋에 물어봐
미국프로풋볼(NFL)에선 헤드셋을 통해 작전을 논의하는 감독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AP=연합뉴스]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선 각국 감독이 머리에 헤드셋을
-
헤드셋 착용하는 신태용 감독...온두라스전, '첫 선' 보일 신기술도 테스트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도쿄=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에선 각 국 감독이 머리에 헤드셋을 쓰고 경기를 지휘하는 모습을 쉽
-
멀티맨 박주호 "어느 포지션이든 받아들일 준비 됐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겸 수비수 박주호가 24일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대표팀에 들어올 땐 늘 두 가지 포지션을 생각하고 들어온다” 축구대표팀 수
-
신태용 감독, "기존 전술 외 새로운 것도 구상 중"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비 소집 훈련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있다. [뉴
-
우리는 네가 축구장에서 한 일을 모두 알고있다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 본선에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처음 도입된다. 지난해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VAR을 활용하는 모습. [중앙포토] 오는 6월 개막하는 2018
-
월드컵 우승도 못한 벨기에가 FIFA랭킹 1위, 왜?
벨기에가 유로 예선에서 이스라엘을 꺾으면서 오는 11월 FIFA랭킹 1위에 오릅니다. 에당 아자르, 케빈 데 브루잉, 뱅상 콤파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에서 에이스 노
-
3000만원 때문에 … 구상민 100m골, 뒤늦은 기네스 도전
기네스 월드 레코드(세계 기네스북)가 인정하는 축구 역사상 최장거리 골은 지난 2013년 11월 3일 나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스토크시티 골키퍼 아스미
-
알카에다도 두 손 든 ‘IS’의 세계
지난 6월 이라크에서 둘째로 큰 도시인 모술에서 이슬람국가(IS) 대원이 IS를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들 극단주의 세력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조직이라는 평
-
[길정우가 만난 사람] 크리스토퍼 힐 주한 美 대사
美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차관보 내정자 ■ “북한의 6자회담 계속 블응에 거듭 연기할 수 없는 일” ■ “주한미군 쓰나미 복구지원 투입 놓고 한국정부와 조율” ■ “북한에만 인권
-
[새영화] '아름다운 사람들'
1993년 월드컵 예선 경기가 한창인 영국 런던. 유고 내전을 피해 세르비아인과 크로아티아인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다. 그러나 시내버스에서 마주친 이들은 적대적인 관계때문에 사소한
-
보통사람들의 사랑이야기 〈아름다운 사람들〉
1993년 월드컵 예선 경기가 한창인 영국 런던. 유고 내전을 피해 세르비아인과 크로아티아인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다. 그러나 시내버스에서 마주친 이들은 적대적인 관계때문에 사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