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최장집 답하다

    [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최장집 답하다

    지난달 27일 중앙일보 유민라운지에서 송호근 서울대 교수(왼쪽)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오른쪽)를 인터뷰했다. 한때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던 최 교수는 제3정당 설립의 꿈을 접고

    중앙일보

    2014.07.09 00:05

  • [중앙시평] 박근혜 정치와 국민통합

    [중앙시평] 박근혜 정치와 국민통합

    박명림연세대 교수·정치학 대통령책임제 정부 형태를 채택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대통령은 국가 주요 정책과 결정의 궁극적인 최종 책임자다. 즉 대통령은 자기 시대의 모든 문제에 대해

    중앙일보

    2014.04.11 00:10

  • 대통령은 국가 그랜드 플랜, 복지·경제는 총리가 전담을

    대통령은 국가 그랜드 플랜, 복지·경제는 총리가 전담을

    20일 ‘한국 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조흥식 서울대 교수,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장훈 중앙대 교

    중앙선데이

    2012.12.23 01:16

  • 세 나그네 가면 한 사람 잃고, 홀로 가면 벗을 얻느니

    세 나그네 가면 한 사람 잃고, 홀로 가면 벗을 얻느니

    일러스트 박용석 안철수 원장이 드디어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전혀 정치할 것 같지 않은 그가 국민적 열망에 힘입어 대권에 뜻을 둔 지 어언 일 년 만이다. 그에게 기대를 거는 국

    중앙선데이

    2012.09.23 01:53

  • "이명박 당선자 실용주의 한나라 노선 모호해질 것"

    "이명박 당선자 실용주의 한나라 노선 모호해질 것"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3일 서울 남대문의 한 음식점에서 신당의 이념과 노선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중앙일보

    2007.12.24 04:51

  • [시론] 국제 상식 벗어난 아베의 계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아시아 국가와의 협력과 일본 보수 세력의 대변자라는 위험한 외줄타기에서 결국 우익 편향적인 속내를 드러내면서 아시아 국민과 세계를 실망시켰다. 이

    중앙일보

    2007.03.18 20:31

  • 조갑제, "김정일 대변자" 박근혜 대표 맹비난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맹비난하는 글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조갑제 대표는 2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 '위험한 박근혜와 김정일 사이'를 통해 박근

    중앙일보

    2005.03.28 15:02

  • [포스트 386] 1. 송호근 교수의 프리즘

    [포스트 386] 1. 송호근 교수의 프리즘

    ◆나의 길을 가련다=2030의 세대임무는 4.15총선으로 완료됐다. 젊은 세대는 '공동의 적'이 존재하는 한 공조했다. 그러나 이제 2030은 분화한다. 35세를 기준으로 203

    중앙일보

    2004.10.04 06:49

  • [중앙 시평] 반동의 반동은 반동을 부른다

    대학 시절 신문을 같이 만들던 선후배들이 한해에 서너 번 만나는 모임이 있다. 과거사 한담이 무료하던 차에 누가 불쑥 정치 문답성 재치 문답을 시작했다. 좌우를 각각 10단계로 나

    중앙일보

    2004.07.27 18:36

  • [중앙 시평] 주류 언론, 날개 아닌 몸통 돼야

    1980년대에 반체제 지식인으로 혹은 시대 양심의 대변자로 회자한 언론학자 이영희 교수는 이른바 '날개론'을 편 바 있다. "우리나라에 우익 언론만 있고 좌익 언론은 없다. 좌익

    중앙일보

    2004.07.04 18:38

  • [新여대야소] 각계 반응

    국민은 변화를 선택했다.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에 신물난 국민은 제1당의 자리를 열린우리당에 넘겨줬다. 대신 열린우리당에 더 많은 책임감을 요구했다. 분열과 갈등으로 채워졌던 깊은

    중앙일보

    2004.04.16 00:43

  • [이 사람](130) 인천 계양을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

    [이 사람](130) 인천 계양을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

    ▶ 이상권 상세정보 보기▶ 이상권 PR페이지“바꿀 건 바꾸되 지킬 건 지키는 게 건전 보수입니다. 건전한 보수는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수용해야 할 변화는 수용하죠.

    중앙일보

    2004.04.02 15:25

  • "미군기지 이전 나 혼자라도 반대할 것"

    "미군기지 이전 나 혼자라도 반대할 것"

    자민련 김종필(JP)총재가 20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4년 만에 신년 기자회견을 했다. JP는 2000년 총선에서 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한 뒤부터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JP

    중앙일보

    2004.01.20 21:51

  • [이장규 칼럼] 노무현 코드의 반란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책이 스무권 가까이나 출판됐다. 대부분 선거 때 나온 것들이다. 그런데 선거 6개월이 지나 발간된 책이 한권 있다. '노무현 코드의 반란'(김헌식 지음). 일

    중앙일보

    2004.01.19 18:22

  • '인터넷 독립신문' 재정난으로 운영 중단

    보수세력의 대변자를 자처하며 지난해 7월 창간한 '인터넷 독립신문(대표 신혜식)'이 지난 4일부터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신 대표는 지난 6일 홈페이지에 올린 호소문을 통해 "월

    중앙일보

    2003.10.07 15:08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중앙일보

    2003.07.11 20:07

  • 盧 "과격·좌파 우려는 오해"

    노무현(盧武鉉.얼굴)대통령당선자는 20일 "많은 미국 사람은 내가 과격하고 좌파적 사람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국방연구

    중앙일보

    2003.02.20 23:11

  • 왕세자 총 난사… 네팔 국왕등 8명 피살

    지난 1일 밤 네팔 왕궁 만찬석상에서 술에 취한 왕세자의 총격으로 국왕과 왕비 등 8명의 왕족이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군주제 국가에서 왕족들에게 일어난 최대 참사

    중앙일보

    2001.06.04 00:00

  • 김용갑의원·한완상부총리 보혁논쟁

    한나라당 김용갑(金容甲)의원과 한완상(韓完相)교육부총리가 27일 국회 예결위에서 이념논쟁을 벌였다. '보수(保守)세력의 대변자' 를 자처하는 金의원은 "韓장관의 이념이 지나치게 편

    중앙일보

    2001.02.28 00:00

  • 보수목청 다시 높이는 JP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 교류협력 지원 특례법' 제정 공청회에 참석했다. 법안은 대북 지원사업은 국회 동의를 받게 하자는 내용. JP의 발언

    중앙일보

    2000.11.10 00:00

  • 미국 오코너 추기경 타계

    가톨릭 뉴욕대교구를 이끌어온 존 오코너(80)추기경이 3일 오후 8시쯤(현지시간) 맨해튼 성 패트릭 성당 숙소에서 타계했다. 지난해 8월 뇌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에 시달려

    중앙일보

    2000.05.05 00:00

  • [취재일기] 자민련 본모습은 뭔가

    "자민련이 가면(假面)정당같다. 여당이냐, 야당이냐, 아니면 그게 본모습이냐. "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관훈토론회. 이한동(李漢東)총재에 대해 패널리스트들이 던진 많은 의문의 핵심

    중앙일보

    2000.02.18 00:00

  • [사설] 또 '철새 정치인' 계절 왔나

    또 철새들이 나는 모양이다. 각 정당들이 거창한 정치적 수사(修辭)들을 남발하기 시작했고, 거창한 구호들이 국민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다.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의 이합집산(離合集散)

    중앙일보

    1999.12.27 00:00

  • [박태준총재 국회연설] 보안정서 신경썼다

    자민련 박태준(朴泰俊.TJ)총재는 국회 연설에서 이른바 '건전 보수세력의 대변자' 로서 당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내각제 연내 개헌의 좌절로 존립 근거를 잃어버려 허우적

    중앙일보

    1999.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