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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셀 군도

    『태양이 동북의 「우수리」강 위에 떠오를 때 서방의 「파미르」고원은 아직 어둡다. 눈보라가 겨울에 북부를 뒤덮을 때, 남부의 해남도에는 봄 파종이 시작된다. 중국의 최남단인 증모환

    중앙일보

    1974.01.21 00:00

  • 파라셀군도서 월군 3명 사망

    【사이공AP특전=본사특약】19일 월남과 중공이 영유권분쟁으로 말썽을 빚고있는「파라셀」군도에서 양군이 해전을 벌여 월남군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월남군 대변인「례·트룽·히

    중앙일보

    1974.01.19 00:00

  • 한국인 탄 선박 비근해서 좌초

    「마닐라」서남쪽 7백5㎞떨어진「팔라완」섬 부근에서 좌초된 삼신해운 소속 화물선「아시안·퍼시픽」호(1천9백98t·선장 이태근)선원 24명 중 16명이 미공군기에 의해 구조됐다고 18

    중앙일보

    1973.12.18 00:00

  • 꼬리문 멸종 세계의 동물

    자연은 태고이래 1억종에 달하는 생명체를 만들어 냈었는데 그중 9천8백만종은 이미 멸종했고 아직 남아있는 2백만종 가운데도 다수가 희귀종이 되었거나 멸종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애

    중앙일보

    1973.08.03 00:00

  • 「말라카」 해협에도 분쟁의 격량

    『「인도네시아」군은 사전 통고 없이 「말라카」해협을 통과하는 외국 잠수함에 대해 발포할 것』이라고 한 17일의 「인도네시아」해군 참모총장의 강경한 경고는 지금까지 국제 수로로 이용

    중앙일보

    1972.04.20 00:00

  • (48)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동남아|보르네오 원시림을 베는「남방개발」요원 들

    섬나라「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섬인「보르네오」의「코티바루」지역에서 남방개발소속 한국인 65명이 섭씨 평균 35도나 되는 더위와 하늘이 보이지 않는「정글」속에서 원목벌채사업에 종사하

    중앙일보

    1971.06.19 00:00

  • 해적의 후예 「모로」족|김찬삼 여행기.....

    별빛이 찬란히 비치는 화물선 갑판위의 하룻밤은 정서가 넘쳐 흐르는 서민적인 사교장이기도했다. 다음날 「민다나오」 섬 서안의 「코타바토」에 기항했는데 이곳에도 화교가 많아보였다. 「

    중앙일보

    1970.03.07 00:00

  • 사바 6년 분쟁의 폭발|비의 영유권선언

    「사바」 영유권을 에워싼 「필리핀」 「말레이지아」간의 6년간의 분쟁은 18일 「필리핀」의 「사바」 영유권 선언과 이에 격분한 「말레이지아」의 사실상의 외교단절조처로, 새로운 단계로

    중앙일보

    1968.09.20 00:00

  • 인이 곧 월남 참전설|존슨, 「괌」도서 전략회의 계획|중공핵학자소로 탈주

    「인도네시아」「보르네오」섬의 「칼리만탄」에 인이군을 위한 「월남전 훈련 센터」가 최근 설립되었다. 그 주목적은 인이군인이 월남에서 사용되고 있는 「반 게릴라 전술」을 연구 이용하려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브루네이 노동장관|펭그랜·바하

    인구 10만의 남양「보르네오」섬 북단의 소토후국 에서 왔다는 예비지식이 준 「이미지」와 실물과는 판이한 당당한 체구였다. 올해 50세의 영국보호령 「브루네이」의 노동장관은 한국의

    중앙일보

    1967.03.02 00:00

  • 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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