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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년 만에 최대 실적
“다시 도전하자. 기본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라.” 2010년 10월 1일 LG전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구본준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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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또 사상 최대 실적…2년 연속 기록 갱신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기록 갱신이다. 영업이익 5조원 클럽에도 가입했다. 실적 고공 행진이 이어지면서 법인세 납부, 일자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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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늘 출시된 갤럭시A5에 지원금 최대 30만원
삼성전자가 22일 출시한 갤럭시 A5. 일체형 메탈프레임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3일 SK텔레콤은 이날 출시된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에 대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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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2015년 꽃피울 IT 기술
3D프린터로 만든 전기차. 초경량(200㎏) 전기차 ‘스트라티’는 올해 상용화될 가능성이 크다.#2015년 5월, 미국 시카고에 사는 마이클 셰어(34)는 3D프린팅 기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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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뜨거워질 스마트폰 마케팅 전쟁
요타폰·아라폰 같은 스마트폰 시장 혁신자들 뿐만 아니라 애플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존 선두권 업체들도 새해 전략을 새로짜면서 2015년 ‘마케팅 전쟁’은 한층 더 뜨거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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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개념 스마트폰 무한 혈투 예고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구도에 적지 않은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한해 레노보·화웨이·샤오미 등 중국산 스마트폰이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을 이끌어왔다면,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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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만원대 스마트폰 내놓는다
삼성이 인구 수 세계 2위(12억 명)인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10만원 대 스마트폰을 이르면 다음 달 출시하기로 했다. 운영체제(OS)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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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무너진 노키아가 보내온 ‘메시지’
#핀란드 북부에 위치한 오울루(Oulu)시 거리는 밤 11시만 되면 어둠으로 뒤덮인다. 시정부가 재정을 아끼기 위해 매주 일~목요일 야간에는 가로등을 끄기로 한 것이다. 오울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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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성격있는' 스마트폰 '아카'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성격을 담은’ 스마트폰인 ‘아카(AKA)’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2일 출시한다. 아카는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해 사용자가 구매할 때부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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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간신히 4조원 대 수성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 이익이 간신히 4조원 대를 지켰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포함한 IM(ITㆍ모바일) 사업 부문의 영업 이익 규모만 전년 대비 5조원 가량 감소하고, 생활가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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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가 스마트폰에 맞서라 … 출동, A특공대
샤오미·레노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주춤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저가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양은 좀 처지지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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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다 … 17만원대면 최신폰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4주차에 접어든 22일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가 인하됐다. 삼성전자도 주요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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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4주차, LG전자 G3비트·G3A·Gx2 출고가 인하…이통사·삼성도 협상중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4주차를 맞아 일부 단말기의 출고가가 인하되는 등 분위기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통3사가 판매중인 LG전자 단말기들이 먼저 출고가 인하 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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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달린 스마트폰 … 표정이 다양하군요
LG전자가 사용자들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페르소나 폰’을 다음 달 출시한다. 페르소나(persona)는 작가나 연출자의 주문을 가장 정확히 파악하고 표현해내는 ‘단짝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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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공허한 중국 '짝퉁 타령'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밀폐용기 락앤락은 중국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 브랜드 중 하나다. 부유층 가정의 필수품이랄 정도로 인기를 끌던 제품이다. 그러나 1년여 전부터 판매 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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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독립' 속도내는 삼성
퀄컴 AP 탑재를 의미하는 ‘QUALCOMM® 4G’ 스티커가 부착돼 있지 않은 갤럭시노트4의 상단 테두리. 삼성은 국내 판매하는 LTE용 전략폰에는 처음으로 자체 AP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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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나노 모바일 D램 시대' 열었다
삼성전자가 컴퓨터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20나노 D램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18일 세계 최초로 20나노 공정을 적용한 6기가비트(Gb) 모바일 D램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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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했나 … 애플 '잡스 유산' 도 버렸다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애플은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혁신 없는 제품은 영혼 없는 생명체와 같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경쟁사 제품을 따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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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존경하지만, 명품 브랜드 되긴 힘들 것"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유럽가전전시회(IFA 2014)에 참석한 라인하르트 진칸 밀레 공동회장이 태블릿PC로 드럼세탁기를 작동시키고 있다. 창립 115년을 맞은 밀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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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갤럭시 노트4냐, 아이폰6냐 … 두근두근 9월
오는 9월, 점유율 하락과 실적부진으로 고심하고 있는 스마트폰 업계의 ‘빅2’ 삼성전자와 애플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기술력과 혁신성 우위를 앞세워 기존의 경쟁자는 물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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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못 막은 3위의 눈물 팬택, 결국 법정관리 신청
국내 휴대전화 업체 3위인 ‘팬택’이 자금난 끝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991년 창업주인 박병엽(52) 전 부회장이 직원 6명을 이끌고 팬택을 창업한 지 23년 만이다. 노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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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자국서 부품 80% 조달해 ‘폭풍 성장’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삼성전자-애플의 양강 구도에 중국업체들이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양상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캐널리스는 최근 “지난 2분기 중국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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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자국서 부품 80% 조달해 '폭풍 성장'
레노버의 최고경영자(CEO)인 양위안칭(楊元慶)이 지난 5월 실적 발표를 했다. 세계 4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레노버는 지난해 순이익이 29% 늘었다. [홍콩 로이터=뉴스1]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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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자국서 부품 80% 조달해 ‘폭풍 성장’
레노버의 최고경영자(CEO)인 양위안칭(楊元慶)이 지난 5월 실적 발표를 했다. 세계 4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레노버는 지난해 순이익이 29% 늘었다. [홍콩 로이터=뉴스1]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