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中서 1만2000명 들어왔다···정부 '시진핑 방한' 딜레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마스크를 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신종
-
신종코로나 환자, 실손보험 적용 안돼···입원 특약은 챙겨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 실손의료보험 보장 여부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 확진자 진료비는 국가가, 실손보험은 해당 안돼
-
5일만에 신종 코로나 환자 0명…"앞으로 7~10일이 고비"
3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차량현장사업소에서 직원들이 지하철 차량 내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5
-
신종코로나 확진 지역 줄줄이···전국 336곳 유치원·학교 휴업
지난달 29일 오전 대전시 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개학을 앞두고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우한 폐렴' 확산에 대비한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
-
후베이성 발급된 기존 비자 효력정지···허위진술땐 강제퇴거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급한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의 입
-
황교안 "중국 전역 입국 금지" 유승민 "대학 개강 4월로 늦춰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3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정부 "中 감염 확산···앞으로 일주일~열흘이 중요한 고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부가
-
홍남기, “신종 코로나, 경제 리스크로 작용 우려…수출지원 대책 마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지 않으면 경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
[속보] 홍남기 "신종코로나, 경기 리스크 작용 예상…마스크 수급 문제없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가 조기 종식되지 않으면 경기 하방 압력
-
이탈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 성공…백신·약 개발에 도움”
이탈리아 국립전염병연구소(INM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분리했다며 공개한 사진.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국립전염병연구소의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에 성공했다고
-
WHO “신종코로나, 무증상 감염자 전파 가능성” 재차 밝혀
1일 중국 안후이성 푸양의 한 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를 격리 병동으로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
[장세정의 시선] 노무현은 왜 사스 위기 때 중국 방문 강행했나
2003년 중국에 사스 위기가 터졌을 때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위험을 무릅쓰고 외국 국가 원수 중에서 처음으로 중국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혼밥 논란
-
“중국 다 번졌는데…” 후베이만 입국 막는다
일요일인 2일 오후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두 차례 발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의 신종 코로나 대응 관계장관 회의 전후로다. 함께 배포
-
정부 “무증상 전파 가능성 크다” 첫 인정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무증상·경증환자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국무총리 주재로 신종 코로나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
-
정부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2시간뒤 말바꿔 "검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조
-
환자 접촉자 무조건 2주 자가격리…어기면 최고 300만원 벌금
2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까지 관내 493개 모든 어린이집 및 유
-
국내 대학 中유학생 7만명…교육부 “개강연기 권고 검토”
2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까지 관내 493개 모든 어린이집 및 유
-
증상 없어도 안심 못한다···정부 뒤늦게 "무증상 감염 가능성 크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관계부처 실·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확대 회의 결과를
-
확진자 접촉하고도 '자가격리' 안하면 300만원 벌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환자가 지난달 서울역 편의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 한 편의점에 "확진자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임시휴업 결정"을
-
[속보]"외국인 입국 시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 등 확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확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속보]"외국인 입국 허용 대신 국내
-
中관광 전면 금지 "신종코로나, 증상 없어도 전파 가능성 크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진영 행안부 장관 등이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브
-
‘중국인 부분 입국금지’ 빼든 정부…야당 “늦었고 부족하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확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최초로 발생한
-
15번 환자 나온 수원시 "1061개 모든 어린이집 1주일 휴원"
수원역 버스정류장 방역. [사진 수원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5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경기도 수원시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1주일간 휴
-
1차귀국 우한교민 무증상자 1명 확진…2차 333명 전수조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에서 지난 1일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이 격리 수용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