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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의 ‘의예동률(醫藝同律)’] 열대야에 더욱 괴로운 불면증
고종황제가 혜민원 관리에게 벼슬과 계급을 내린 일종의 발령장인 칙명.'칙명 혜민원 참서관인 박정식을 승정3품 통정대부로 임명한다. 1902년 5월 7일’.사진의 문서는 고종황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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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복령·지황·꿀 4가지 함유 … 허준 '최고의 명약'으로 꼽아
보화경옥고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 강하, 지구력 증강, 위궤양 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 [사진 원광제약] 여름은 1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때다. 자연의 흐름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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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50년 국민 간 관리 파트너 … 세계인이 먹는다
우루사는 지난 2010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은 물론 호주·유럽·미국 등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세계인의 피로회복제로 거듭나고 있다.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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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명의 진료보다 중요한 건강검진
연말이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일이 건강검진입니다. 사실 불치병·난치병에 완치 희망을 열어준 1등 공신은 ‘건강 검진’입니다. 암·심장병·뇌졸중-.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인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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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깨를 펴게 합시다
최근 동창 모임에 다녀온 주부 박영자(58)씨. 친구들한테 '웃기는' 이야기를 실컷 들었다. "나이 먹은 여자한테 꼭 필요한 네 가지가 뭔지 아니? 첫째가 건강, 둘째가 돈,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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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날마다 한가위만 같아라? 으~
그 좋다는 추석이다. 그런데 분위기 들뜬 건 '추석 선물전'펼치는 유통업체뿐인 듯하다. 저마다 "골이 아프다"며 스트레스 타령이다. 도대체 '명절 스트레스'의 실체란 뭘까.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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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질병 후폭풍' 더 무서워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의 꼬리는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엄청난 인명.재산상 피해를 입히고도 성이 차지 않았음인지 실의에 빠지거나 복구작업에 나선 주민들의 건강을 앞으로도 상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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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害지역 '질병 후폭풍' 더 무서워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의 꼬리는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엄청난 인명.재산상 피해를 입히고도 성이 차지 않았음인지 실의에 빠지거나 복구작업에 나선 주민들의 건강을 앞으로도 상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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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주간 계기로 본 정신질환 치료.재활 대책
'건강한 정신,우리의 행복'.4월1~4일을 정신보건주간으로 정한 대한신경정신학회(회장 洪剛義)의 올해 슬로건이다.학회가 이처럼 범국민행사를 벌이게 된 것은 급격한 사회구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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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영광의 얼굴들
65년부터 헐벗고 버림받은 영세환자들을 돌보기 19년. 특히 75년부터 9년간은 모든 사람이 접촉을 꺼리는 결핵중환자병동과 응급실을 자원근무한 숨은「나이팅게일」. 퇴원환자에게도 계